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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시사.정치) 대구 동갑 출신 주성용 전력 -펌=이놈 정말 개망나니네요
우마차 추천 0 조회 570 04.12.11 23:0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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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2.11 23:14

    첫댓글 왜 검사들이 노대통령을 싫어하는가? 그것은 그들의 철통같은 밥그릇이자 과거 정권에 기생하여 호의호식하게 해 준 공안조직 등 검찰의 특권을 없애려 하기 때문이다. 조선일보는 차떼기 수사를 진두지휘했던 송광수 검찰총장이 검찰조직 약화를 시도하는 노대통령에 항명한 것을 사실상 두둔하는 기사를 써 왔고 충성스러

  • 04.12.11 23:23

    운 조선의 독자들은 "야당 죽이기"에 앞장선 송광수 검찰총장을 한껏 치켜새우며 진정한 검사라고 추켜새우는 데 앞장섰다. 일본 검사들은 정계에 입문하는 것을 검찰의 명예를 져버린 수치스러운 일이라 생각하지만, 독재정권에 기생하던 한국의 검사들은 반대파를 빨갱이로 매도하며 스스로 사냥개 역할에 충실했다.

  • 04.12.11 23:18

    그렇죠. 그리고 직접적으론 고비처신설건과 현재 검찰인사방식의 개선등의 직접적이 아킬레스를 자꾸 노무현정부가 건드리니 돌아버릴 지경일겁니다. 거기다 현재 진행되는 사법개혁위안에 대해 열우당에서 최재천의원등이 자꾸 훨씬 개혁적인 쪽으로 가자는 압력(?)을 넣고있으니...

  • 04.12.11 23:21

    더구나 현재 공소시효를 넘긴상태에서 이미 기소된 총선관련 국회의원들의 수사도 너무 형평을 잃고 있고 거기에 더해 법원의 판결도 같이 갈때까지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 수감된 이상락 전(?)의원건만 해도 당선과 직접적 인과관계도 모호한 학력조항을 가지고 지나친 판단을 한거같구요

  • 04.12.11 23:22

    정말 대통령이 쿠데타하던 시대에 이어 2004년은 한해에 의회쿠데타와 사법쿠데타를 동시에 경험하니 이런 참.....

  • 04.12.11 23:25

    공직자비리조사처신설이나 부패방지위원회 강화 등 검찰의 수사권을 약화시키고 공직사회에 대한 정부의 통제를 강화하려는 일련의 사법개혁 조치들은 검찰의 강한 반발을 불러온 것은 뻔한 일이고, 조중동은 역시 이런 조치들에 대하여 검찰 길들이기다 혹은 검찰 무력화다 이렇게 쓰기 바빴습니다. 조중동의 전술은

  • 04.12.11 23:52

    아웃복서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것은 정면으로 공격하기보다 일반 국민이 믿기 쉬운 소재와 방식으로 글을 쓰는 겁니다. 말하자면 물타기를 한다는 것이고 불순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고도의 언론플레이로 나가는 겁니다.

  • 04.12.11 23:54

    공무원들이라고 대통령을 좋아하겠습니까? 요새 공직사회는 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민원이나 각종 건설공사 인허가가 관계된 부서는 아직도 좀 남아 있다지만 요새는 비리가 적발되기도 쉬울 뿐더러 한 번 걸리면 말 그대로 패가망신한다는 인식이 공직사회에 퍼져 있습니다. 공무원 비방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그러나,

  • 04.12.11 23:31

    이번 정부에서 공무원들이 챙기는 부수입이 현저히 줄어든 게 사실입니다. 정부의 성매매 특별법 실시로 의외로 남성들을 중심으로 현 정부의 반감이 높아진 게 사실이고 관련 산업이 위축되다 보니,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술 권하는 사회"가 불경기러 허덕이는 것은 당연하고, 서민들이 정부를 원망하게 됩니다

  • 04.12.11 23:33

    예 어느 재경부 고위관료가 사석에서 님과 비슷한 형태의 말을 했다죠. 꽁으로 돌고 돌던 돈이 공무원부터 대기업 중소기업체 까지 사라져가면서 소비위축에 기름을 붓고있다고요. 맞는 말이죠. 언제 월급쟁이들이 월급갖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주점가고 아가씨부르고 했나요?> 다 뒷돈으로 가끔 생긱는 눈먼돈으로

  • 04.12.11 23:36

    그랬죠. 접대비실명제부터 시작해서 성매매법까지 스트레이트로 터져나오는데다 기업들도 살벌해진 정치자금법에 대선수사에 돈을 돌리기 힘들어진거죠. 단기적으론 위축되겠지만 어디 그런 돈들이 잘 돌아서 성공한 나라 있나요? 좋아지겠죠

  • 04.12.11 23:53

    맞습니다. 우리나라의 지하경제 규모는 2000년도에 세계 7위규모, 국내총생산의 28%나 되었다 합니다. 지금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우선 먹기 좋은 게 곶감이지만 결국엔 어떻게 되는지 다들 아실 겁니다^^

  • 04.12.12 00:13

    한나라당 지지자분들. 어서빨리 주의원 제적하라고 요구해 주세요. 한나라당에도 도움될 인물로는 안보이는 군요.

  • 04.12.12 00:49

    도움이 안될리 없음. 한나라당은 저런 더티한 인간을 뽑습니다. 드러운 인간일수록 좋아하죠..

  • 04.12.12 01:06

    주성용 저놈 변태 아닙니까? 왜 유종근 지사에게 입맞춤을 요구하나~

  • 04.12.12 02:38

    허 갈수록 한류열풍사랑에는 멋도 모르는 사람들만 붐비는구만..!!

  • 04.12.12 02:46

    정말.. 저런 사람이 국민의 투표로 당선된 사람입니까? 혹시.. 뒷문으로 들어간거 아닐까요? 제 눈이 의심스러워서.. 정말 추잡스런 인간이네요 여튼 한나라당은 갖가지 인간군상이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겠습니다.

  • 04.12.12 06:42

    이름부르기조차 부끄러운넘입니다.

  • 04.12.12 08:34

    새로운 꼴통 탄생이군,,,,,,역시 꼴통 공안검사 답군요....

  • 04.12.12 09:16

    꼭 이런 글들이 올라오면 예의 그 분들은 왜 조용하신지,,,뭔가 반박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런때만 조용하다 씹을만 하다 싶으면 활동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문 생각으로 타자를 치는지 원,,,너구리머신도 아니고,,,,,,

  • 04.12.12 09:50

    저런 인간도 국회의원이라고 설쳐대니 나라꼴이 이모양이지...아휴 혈압올라서 제명에 못살겠다....;;;;

  • 04.12.12 10:09

    인간쓰레기. 주겨버리고 싶다..

  • 04.12.12 10:31

    아니..저런 사람을 어떻게 국회의원으로 뽑을수가 있지?? 정말 이해 안간다...

  • 04.12.12 16:43

    진짜 쓰레기네.. 같은 대구 사람으로써 부끄럽다.

  • 04.12.12 17:05

    간첩활동 하고 고문 받은것이 그렇게도 억울합니까 ? 왜 대한민국 체제에서 사회주의를 강요하죠 ? 고문 받는거...당연한거 아닌가요 ? 어떤 나라가 체제에 위협적인 집단을 그냥 눈뜨고 보나요 ? 북한이라면,당장 공개화형감이네요.

  • 04.12.12 17:37

    알바활동 하고 오해 받은것이 그렇게도 억울합니까 ? 왜 대한민국 체제에서 한나라당을 강요하죠? 거부 하는거...당연한거 아닌가요 ? 어떤 국민이 체제에 위협적인 집단을 그냥 눈뜨고 보나요 ? 북한이라면,당장 공개화형감이네요 (단어 하나 바꿨을 뿐인데 빅토리아님에게 딱 맞네요)

  • 04.12.12 20:36

    이런 젠장.. 빅토리아님은 말이 안 통해.. 그 동안 간첩 아닌데 간첩이라 찍혀서 죽고 병신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모릅니까? 사극만 보아도 조정의 썩은 대신들이 개혁세력이나 정적들을 역적으로 몰아 죽인 것 알 것입니다.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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