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하루 최대 28만 명”…BA.5 곧 우세종
●한·영 국방차관, 방산협력 논의..英, KF-21 등 협력 제안
●폐식용유, 세계 최대 여객기 'A380'을 띄우다
●조선 "세계 최다 한국 공영방송들, 세금 먹는 하마"
●장봉 들고 '23cm 흉기 난동' 제압하는 경찰 영상 '시끌'
●규정 어디에도 없는데..어민 '안대 북송' 불법 논란
●'폰카'에 완패 DSLR 삼총사 '쓸쓸한 퇴장'
●플라스틱 덮개로 덮여있던 맨홀에 12살 아이 빠져 부상
●KF-21 최초 비행 조종사 "부담 컸다..이륙 후 순조로워"
●文 정부 인사 "尹의 도어스테핑 처음엔 부러웠지만.."
●"경찰특공대도 '탈북 어민' 군사분계선 호송 거부"
●탈북 어민 머리 찧었던 JSA.. 긴장 속 적막
●치솟는 물가 잡아라.. 전 세계 '인플레 대응' 총력전
●'북송 사건' 3년 전 속기록 살펴보니..법 적용 논란
●박재범 '원소주' 편의점서 카스·참이슬 제치고 1위
●"러시아, 가스관 재가동할 것"...EU, 모든 시나리오 검토
●KF-21 처음 뜬 날, 인도네시아서 T-50i 훈련기 또 추락
●통일부, 연이은 '북송' 사진·영상 공개.. 논란만 가열
●새끼 품은채 죽은 상괭이.. 뱃속은 낚싯바늘 범벅
●에어컨 없는 집이 95%..영국, 전대미문 폭염에 '혼란'
●전두환 때 '제공호'가 끝 아니었나..'국산 전투기' 뭐길래
●"명문대생들 '공정' 시위 언제 하나요?"
●차량 666대 불타고도..소방차 전용 공간에 장애물 설치
●설계·제작 모두 국내 기술진 주도.. 산업·안보 양날개 '활짝' [KF-21 첫 시험비행 성공]
●文정부, 대선 전날 넘어온 北선박 합동신문 없이 대선날 북송
●강원서 '소맥' 말은 이준석.."왜 이런 기사가" 분노한 뉴스
●울산 초등생 ‘개 물림 사고’ 충격…“안 무는 개? 따로 없다!”
●"이 색상,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요?" 삼성 '황금색폰' 실제 나오나
●베트남서 꼬리 잡힌 '사라 킴'..마지막 '동남아 마약왕' 검거
●의식잃은 4살 아이..꽉 막힌 길 뚫고 달린 경찰관이 살렸다
●우리도 초음속 전투기 띄웠다.. KF-21, 부분 스텔스 성능 갖춘 '베이비 랩터'
●방사청 "4.5세대 전투기 개발 능력 실현.. 역사적 이정표"
●첫 시험비행 성공 KF-21, 韓방산도 날개..누리호처럼 민간 힘 모았다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냐 서행이냐.. 운전자도 경찰도 "헷갈려"
●노동 운동가 출신 이정식 장관 "대우조선 같은 불법파업 관행 끊겠다"
●2015년 판문점 "본인 자유 맞습니까"..2019년 "야야야" "잡아"
●첫 국산 전투기 KF-21 날았다.. 세계 8번째로 초음속기 개발
●식사 더 달라는 장병에게 "돼지새끼"..격리중 '간부 폭력'
●감사원,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관련 9개 기관 실지감사 착수
●김종대 폭탄발언, 尹정부 겨냥.."칼잡이의 활극, 어디까지 미칠 것인가"
●'尹 공약' 청년도약계좌 신설 후폭풍..中企 청년 지원 '내일채움공제' 축소 방침
●美 6월 신규주택 착공건수 9개월만에 최저…애틀랜타 연은, 성장률 전망 하향
●'KTX의 두 배' 50칸 화물열차 달린다…한 번에 1200톤 운송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가 건강 악화로 성폭력 불가능했다? 내부 영상엔 '26골 신의 축구'
●전자발찌 훼손 후 도주한 50대男, 공개수배 하루 만에 체포
●풀숲에 폐차 2백여 대 방치..지자체 "확인 불가, 개선 명령"
●'전 여친 살해' 조현진, 21장 반성문엔 '피해자 욕' 있었다
■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또 7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재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정부가 오늘 추가 방역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의 하청 노동자 파업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속노조가 오늘 오후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정부가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시사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윤석열 정부 실정에 대한 비판과 민생 입법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50여 일 만에 국회가 문을 열게 됐지만 상임위 배분을 둘러싼 여야의 갈등은 여전합니다.
■ 미국 정부가 인신매매 방지 노력과 관련한 우리나라 등급을 1등급에서 2등급으로 20년 만에 하향 조정했습니다. 북한은 20년 연속 최하위인 3등급 국가로 분류됐습니다.
■ 전국적으로 집값 조정 국면이 시작되면서 전셋값이 매매가와 비슷해지는 이른바 '깡통 전세' 현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 LG생활건강 유아용 물티슈 제품 일부에서 가습기 살균제 파문 때 논란이 된 유독성 물질이 검출돼 판매 중지·폐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LG생활건강측이 이를 늑장 고지한데다 홈페이지에서도 숨기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 해경이 주관하는 수상 구조사 시험 수영장이 규격에 맞지 않아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수심이 1미터에 불과한 곳도 있어 수영이 아닌 걸어서 시험을 치르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33분 첫 시험비행…개발비 9조.
거침없이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고 있는 이 전투기는 우리 손으로 개발한 초음속전투기 KF-21입니다.
국산 초음속전투기 KF-21 보라매가 바로 어제 역사적인 첫 시험비행에 나섰고, 결과는 성공입니다.
물론 이제 첫걸음을 뗀 것이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우리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
KF-21이 완전한 개발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8 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 국가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한국형 전투기 개발 사업 선언 이후 21년 4개월 만에 거둔 쾌거.
■글로벌 불확실성 증폭에…SK·LG 등 투자 재검토.
고인플레이션 상황이 경기침체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그 징후들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는 상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 충북 청주공장 증설 계획을 보류했고요.
배터리 기업 LG에너지솔루션도 최근 미국 투자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기업들의 시설투자 규모를 보니 1년 전에 비해 35.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물가,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 경영환경이 불확실해지자 국내 기업들의 투자 위축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분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7년만에 은행 '이종결합' 기회…빅테크 대항할 무기 생겨.
어제 금융규제혁신회의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금융계의 BTS가 출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이죠.
정부가 금융규제개혁 1호 과제로 금산분리 완화를 내걸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금산분리는 금융자본이 산업에 진출하는 것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규제인데요.
이 금산분리가 완화되면 은행이 배달업체에 투자해 운영하는 것과 같은 이종결합이 가능해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가상자산과 관련한 규율 체계 정비도 이번 규제개혁회의 우선 추진 안건에 포함됐는데요.
이에 디지털자산법 도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는 내용도 전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서 카스·참이슬 제쳤다, 박재범 소주.
박재범 소주 마셔보셨습니까?
요즘 없어서 못 판다는군요.
이른바 박재범 소주로 불리우는 원소주스피릿입니다.
원소주스피릿은 가수 박재범이 강원도 원주에 지역농업회사를 설립해 출시한 증류식 소주 '원소주'의 두 번째 제품입니다.
가격은 1만 2,900원입니다.
비싸군요.
그런데 잘 팔립니다.
GS25 편의점에서 주류매출 1위 카스와 2위 참이슬 후레쉬를 제치고 주류 매출 1위에 올랐습니다.
■짝발 한국 육상의 한계를 넘다.
대한민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가 어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한국 육상 사상 최고인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우상혁 선수는 높이뛰기 선수치고는 단신인 188cm이고요.
사고로 양쪽 발의 크기가 다른 짝발입니다.
신체적으로 치명적인 단점을 극복하고 이뤄낸 성과라서 더 감동적입니다.출처: 세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