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제네바모터쇼'서 선보여...하반기 출시]GM대우가 개발한 GM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시보레 '스파크'가 다음달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2009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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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는 기존 경차와 다른 과감한 디자인과 탁월한 연비를 바탕으로 전 세계 모터쇼에서 호평을 받았던 시보레 '비트'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비트'는 2007년 뉴욕 모터쇼에서 인터넷으로 투표한 결과 전 세계 190만 네티즌의 지지를 받은 모델이다.
스파크는 5도어
해치백 스타일로 다이아몬드를 연상시키는 헤드램프와 공기역학적인 측면 라인이 조화를 이뤄 한층 더 역동적인 외부디자인을 보여준다.
뒷좌석 도어 상단 부분에 장착된 도어 핸들은 5도어 해치백이지만 3도어의 스타일을 구현했다. 트렁크 도어에 장착된 '리어 스포일러(뒷부분에 장착하는 날개)'와 원형 테일 램프, 최대 15인치 휠까지 장착이 가능한 대형 휠
하우징을 적용해 스포티한 멋을 더했다.
GM은 차세대 경차인 스파크에 1000cc급 가솔린 엔진을 장착, 전 세계 최초로 올 하반기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GM대우도 경차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800cc 마티즈 모델도 병행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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