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카라 갤러리의 역대 최고 개념 글 (작성 하루만에 댓글 3000, 조회 5000 돌파)

[스윗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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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갤 생성 사상 역대 최다 댓글,조회 수,  최단기간 댓글,조회수

디시 개념글이란? 

추천을 많이 받으면 개념글이 됨

평균 몇십에 불과한 낮은 조회 수와 빠르게 리젠되는 글, 디시에서 개념글이 되는것은 쉽지 않다

스압...

글의 대부분이 제작과정이므로 귀찮으면 앞뒤만 짤라봐도 상관은 없을듯

------------------------------------여기서부터 원본-------------------------------------------

 
119 ...... 카라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그 사건...
 나는 팬으로써 카라가 돌아 올거라는걸 믿고 있었고, 그래서 카라가 돌아 왔을때  카라를 웃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만들기로 했다

 "우라카라" (한국 방송 "카라의 이중생활") 에 나오는 박사장 2호 가면 !!!
 우라카라에 대해 잘 모르는 형들을 위해서 소개 하자면 카라가 일본에서 찍은 드라마 제목 !!!!
 tvN 에서 재방송 씐나게 우려 먹고 있으니 많이 본 형들도 있을꺼야



 1호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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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거 처음 만들어서 어떻게 만들까 고민 하다가
 루리웹 눈팅중 가면라이더를 풍선이랑 지점토 그리고 핸디코트로 만들었다는 글을 발견
 바로 밤샘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음

 
 
 
 풍선 머리 크기 만금 불어서 종이로 둘둘 말아가지고 테이프로 붙이고 그 위에 지점토로 작업
 이날 삘 받아서 밤새서 만들었어 이때만 해도 금방 쉽게 만들수 있을지 알았지...
 이게 이렇게다 돈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이 될줄은 몰랐어....

 

 
 <지점토가 굳은 후 풍선을 제거>





<지점토 위에 핸디코트로 강도 보강>



그리고 폭풍 사포 & 줄질



<가면 형틀 1호기 완성>

하지만 이 가면은 버려 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비율이 가로 보다 세로라 길어서 럭비공처럼 생김 ㅡㅡ

  2호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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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을 좀더 돌아 다니면서 눈팅을 했어...
 그러던 중 코스프레 하는 횽들이 아이소핑크 라는 스티로폼을 가공해서 칼이나 갑옷 같은 것을 제작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

 

 
 
 

 저기 핑크색이 아이소핑크고 밑에 보이는게 공사장에서 주어원 스티로폼인데 ... 저 작업 하고 난 다음에  
 내 방이 온통 스티로폼이 날리는 집으로 변하고... 스티로폼 조각 하기 쉽게 한다가 커터칼에 전류 연결해서 히팅칼 만들다가 
 감전 될 뻔한건 안 자랑...

 인터넷에서 본 양더쿠들은 잘만 만들던데 나는 안되더라고 ㅡㅡ  
 실력이 없으면 돈으로 해결하자 라는 마음으로 스티로폼 조각을 해주는 회사에 전화해서 알아 보니까 
 견적이 100만원이 넘게 나오네..;;; 그래서 이 방법도 포긔...

  3호 제작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에 만들던 지점토가 비율만 맞으면 더 좋을거 같아서 이번에 다시 지점토에 도전 하게 되었어...
 
 


 

 

 

 

 

 

 

 

  
  
 

 이번 작업은 지점토 + 아이소핑크 작업이야
 지점토+핸디코트 작업 하면서 느낀점은... 지점토 회사는 저 팽귄 지점토인가?가 천하통일 한거 같아...
 한 5~7 문구점에서 지점토 샀는데 다 저 물건이였어..

 그리고  짤 보면 사포질 하다가 지점토 얇은 부분이 구멍 나서 매꾸고 하느 일이 많아서 지랄 같았어
 사포질 하고 매꾸고 깎고 조각하는게 생활이였지....

 주중에는 10시 부터 규리 여신이 방송하는 심타 끝나는 시간 까지 작업 했고
 주말에는 7~8시부터 시작 한거 같아....

 물론 작업 안하고 노는 날도 좀 많이 있었어 ㅎㅎㅎ 

 아 그리고 집에서 작업하다 보니까 집안 꼴이 개판이라서
 인터넷 검색하다 프라모델 작업장이 있길래 월 5만원씩 주고 같이 쓰기로 했어

 


 집 모양이 아주 그냥 개판이지 ㅡㅡ;;
 저기 보면 스티로폼 실패한 사진도 보이고 이것 저것 많이 보이넹..
 지금 보니까 진짜 저기서 작업하다 잠들고 하던게 생각나넹;;
 저 이상한 분홍색 통은 스티로폼용 본드야 ;; 냄새 쩔어 ㅡㅡ

 4호 제작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호는 3호 제작하면서 시작한 프로잭트인데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종이모형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알았어

 이걸 만들려면 먼저 3D로 도면을 그리고 해야 하는데 나는 3D 캐드 할 능력이 없었어..
 근데 마침 아는 지인이 3D 도면을 그릴줄 알아서 그 분 통해서 구한 도면을 구했어 

 

 

 그런데 이분이 도면을 그릴때 부품들을 다 하나로 겹치게 그려야 하는데
 따로 따로 그려 버린거야;;
 이러면 페파쿠라라는 3D 도면을 종이모형 도면으로 바꿔 주는 프로그램이 제대로 도면을 못 그려
 다시 또 부탁 하기는 그렇고 해서... 그냥 내가 3D 맥스는 아닌데 다른 3D 프로그램 독학으로 배워서 (해보니까 되더라고)
 도면을 고치고 종이 모형으로 인쇄 하기 까지의 과정이야...

 근데 이거 종이 모형 인쇄 하려니까 또 문제 되는게
 저걸로 뽑아서 완성본의 크기를 짐작 하기가 힘들다는거야... 대충 어림짐작은 되는데
 아차해서 머리가 안들어 가진다거나 무섭 대두가 되 버릴지도 모르는 상황이지...
 
 이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은 간단했어 ^^
 바로 성공 할 때까지 만드는 거였어 ㅎㅎㅎ 물론 시간은 엄청 걸렸어.. 저거 뽑아서 자르고 붙이고 해서 하나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내가 하니까 4일 정도 걸리더라고.....

 

 이때 부터는 3호기와 4호기를 동시에 같이 작업 했어
 
 
  

 



 

 

 정말 다행인게 3번째 시도만에 내가 원하는 사이즈를 성공 시킬수 있었어 ㅎㅎㅎ
 비율도 잘 맞고 모든게 완벽해 보였지

 

 완성된 모형 위에다가 바로 핸디코트 작업을 시도 했는데 완전 말아 먹을 뻔했어
 핸디코트가 습성이 있는데 종이에 바르니 종이가 눅어 버리는거야
 
 
 일단 바른 부분에는 응급처리를 했는데 슬슬 망삘이 오는게 느껴졌지 ㅡㅡ

 이때 시간이 급했던게 카라 팬미팅 날자가 (11.06.11) 잡혀서 이때까지는 만들어야 해가지고
 엄청 다급해졌어..
 그래서 잠시 손을 놓았던 3호를 다시 시작 하게 되었지..

 

 저기 빨간색을 3M 회서 퍼티인데 정말 몸에 좋아 ^^
 너님들 꼭 한번 써봐 ㅎㅎㅎ 내 고통을 알꺼야 ㅠㅠ

 3호기를 막 만지면서 얼굴 좌 우 비율 마추는게 너무 힘들었어.. 사로포 갈고 퍼티 바르고 또 집에 가서
 다음날 마르면 또 사포질 하고..
 그런데 어느날 퍼티를 종이모형에 바르면 저걸 살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바로 실행했지


 
 

 
 
 퍼티가 더 빨리 굳고 단단해 지게 하기 위해서 본드랑 1:1 비율로 섞어서 바르는 장면인데
 정말 몸에 좋아 ^^ 꼭 한번 해봐 ㅎㅎㅎ

 퍼티가 다 마르고 그 위에 다시 핸디코트를 발랐어

 다시 핸디코트 + 퍼티 조합으로 사포질 하는 모습... 난 정말 사포가 싫어...


 

 

 


 

 사포질 끝나고 에어로 청소 하는 모습


 
 
  유광 니스 바르는 모습

 

 


 이제 FRP 작업 하기 전에 실리콘 이형제 바르는 모습
 

 
 이때 마음이 급해서 이형제를 충분히 마르지 못하게 한게 크나큰 실수였어...
 적어도 3번은 칠해 줘야 하는데 니스칠 했으니 어느정도 되겠지 라는 생각에 2번 바르고 말았는데.. 그 결과는 나중에 ㅡㅡ

 이제 FRP 작업 시작이야
 
 

 

 
 
 FRP 처음 해보고 워낙 작은 면에 굴곡진 모양이 많아서 저런식으로 뜨거나 구멍이 생긴 결과가 나와 버렸어..
 인터넷으로 사람들이 한 작업은 보트나 연료통이나 자동차나 오토바이 부품을 해서 그런지 깔끔하던데
 이 작업은 처음 하는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나 난이도가 높은 작업이였어..
 여기서 진짜 아 접어야 하나... 포기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 

 그런데 내가 이거 만드는 이유가 카라가 돌아 왔을때 웃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고 했었잖아?
 너를 기다리는 팬들이 여기 있다... 그러니까 힘내라 이런 ... 이런 무언의 메세지를 주고 싶었어..

 그래서 계속 작업을 속행했어.. 마침 좋은 아이디어도 떠오르더라고 ㅎㅎ

 일단 FRP 핼맷 속에 있는 핸디코트랑 종이랑 기타 등등을 제거 하는 작업을 시작 했어
 아까 말했듯이 이형제를 충분히 바르지 않아서 핸디코트가 떨어지지 않아 완전 고생했어

 작업장 화장실 가서 물에 녹여도 보고 칼로 긁고, 드라이버로 긁고, 녹여도 보고(녹이다가 FRP 구멍날뻔한건 안자랑..;;)
 별 지랄을 다해서 겨우 다 제거 했는데 한 4~5시간 걸린거 같아 ㅡㅡ 
 

 이제 남은건 표면 다듬기 

 일단 니퍼로 깎고 사포로 깎았어.. 손 사포질에 달인...
 
 그리고 화공약품점에 가서 1:1 비율의 끈적끈적한 성질의 퍼티(검은색)랑 흐르는 종류의 퍼티(초록색)를 사왔지 
 이제는 화공약품 아저씨가 나 가면 막 세일도 해주고 그래 ㅡㅡ 

 

 퍼티로 구멍 땜빵하고 그 사포질을 해보려 했는데 .. 너무 단단해서 사포질이 거의 불가능 했어..

 그래서 내가 잘하는 핸디코트 작업 결심 

 

바로 위에 사진이 프라이머 바르기 전에 완성한 샷이야
120방 사포로 전체 모양 다듬고 600방 사포로 더 다듬고 1000방 짜리 사포로 곱게 광낸거야...
철물점 아저씨가 나 가면 사탕 주더라... 

 프라이머 뿌린 모습 (프라이머란 ? 도색이 잘 먹히게 물체 위에 발라 주는것)

 눈 구멍 제작과 도색 하기 전에 청소 하는 모습

 자 이제 도색이야.. 아마도 이때가 팬미팅 3일 남았을 날이였을꺼야.. 이날 밤새고 출근 했어...

 금속 제질의 메탈 느낌을 주기 위해서 먼저 메탈 실버로 밑 색을 발랐어 

 

 그리고 나머지 색 도색


 마스킹 (다른 부분에 도료가 묻지 않게 포장하는 작업)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어...

이 부분은 가운에 무늬 인데 도색에서 제일 고생 했던 부분이야...

여기 까지 작업하고 출근 했어..
아침에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정말 밥이 맛있더라고....

그리고 마지막 10일날 작업이야 내일이 팬미팅 날이지..

이날은 도색 벗겨진 부분 칠하고 위 전자 장비 구역이랑 LED 작업을 했어

갑자기 도색 작업이 진행 된건 핸드폰 밧대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어서 그래 ㅠㅠ

아직 귀는 마르지 않아서 마스킹을 못 벗겼어

 

 

 마지막으로 투명 돔 작업하고 반유광으로 코팅 하는 장면

그리고 드디어 완성 했어....

 11일날 새벽 3시 쯤에 완성 했을거야..
 이거 완성하고 나니 눈물이 폭풍 눈물 ㅠㅠ 

 마지막 일주일은 새벽 2~3시 까지 작업하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다시 작업하고 출근 했거든...
 잠은 점심 빨리 먹고 점심시간 짬내서 잤어 ㅠㅠ



 그리고 11일날 아침 10시 버스 타고 팬미팅 갔어... 난 지방러거든

 도착하니 1시 30분쯤 된거 같은데 거기 가서 이거 쓰고 있었어.. 

 엄청난 어그로 였지... 이날 카라 무료 팬미팅 행사라 일본 / 대만 / 중국 팬들도 왔었고
 영상매체도 엄청 왔었지...
 팬들이 와서 사진 찍어 가고 방송국 인터뷰도 막 하고
 일본팬이 와서 카라 굿즈 선물도 주고 가고....
 이 팬미팅을 일본 82개 극장에서 실시간으로 공연 했는데
 내가 화면에 나올 때마다 일본 사람들 엄청 웃었다고 하더라고...
 
 그냥 잉여가 한순간에 카라팬들에게는 스타가 되었던 거지...
 일단 오늘만 방송에 2번 나오더라고..;;
 

 

 


 

 하지만 날 기쁘게 한건 그게 아니라.. 바로 카라가 무대에서 나를 보고 웃어 준거였어 ㅎㅎ...
 다들 한번씩 와서 나 보고 웃어주고 그랬어 ....
 정말 돈 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고 
 인터넷 돌아 다니면서 제작 정보 모으고 했었는데...

 이 날에 모든것이 다 해소 되는 그런 느낌....
 정말 하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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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baby good night...☆]

돋는다ㄷㄷㄷ

[유수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오오오옿]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엠넷에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쩐다...ㅋ

[황싸부]

헐 진짜 돋는다..ㄷㄷㄷ 진짜 팬질이 완전 성스러워 보여...카라 화이팅!

[블루스크린]

대단하다

[양현석+박진영+이수만=양진만]

대박ㄷㄷ

[삭제된 댓글 입니다.]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 seung hyn]

헐쩐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시장에서 남친도 팔았으면 좋겠어요]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정성쩐닼

[최승현(崔昇炫)]

22222222222222 만들까...........?

[­이승현­]

3333...

[국민여신박규리]

저날 저분 엄청 계타셨음ㅎㅎㅎㅎ

[유혹뱅]

진짜 돋는다..ㅇ..

[막내규탑]

부럽닷ㅠㅠㅠ진짜잘만드셧슴

[영득]

와...진짜 노력했다 ㅋㅋ 쩔어

[오사마빈모뎀]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자ㅋㅋㅋㅋㅋㅋ

[기성용준형♥]

와진짜잘만들었따

[위대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비에도 탓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이 있어보이는 슬픈 부엉이]

와 진짜 끈기짱이다....ㅋㅋㅋㅋㅋㅋ카라는 좋겠음...

[절보면127에신고해주세요]

와진짜대박ㅋㅋㅋ엄청난노력의 결실은 TV에나온거임ㅋㅋㅋ진짜감동받음ㅠㅠ님짱먹으세요!!!

[secretly]

음... 동방신기 그룹명이 될 뻔 한게 sm5니까.. 팬미팅 할 때 실제크기만한 sm5 모형을... 음 겁나 힘들겠지만 만들어서 끌고 가서 "오빠의 그룹명이 될뻔한 비운의 아이에요 사랑해주세요." 이래볼까...

[AvrilLavigne]

http://durl.me/acc4a
ㅋㅋㅋㅋㅋㅋㅋㅋ

[A C E]

와시발 영상도 첨부될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RA=5(+1)]

진짜 대단하신분이다...ㅠㅠㅠㅠㅠㅠㅠ애들이 진짜 계속 관심가졌을듯ㅎㅎㅎㅎㅎㅎㅎ

[기광츄]

와진짜...

[태양초꼬츄장]

대단한잉여력이다...와

[시크한완두콩]

진짜감동먹었을듯..........ㅜㅜㅜㅜㅜㅜㅜ완전 고마웠겠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우개먹은사람]

대박,,,,,,,,,,,,우와

[Number 1]

우옼

[제닉을보면ㅡㅡ해주세요]

진짜ㅣ 대단ㄴ한데...

[느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카라짱ㅋㅋ

[곰이재주를부리고사육사가돈갖고가네]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자철]

헐쩐다.......

[성격미인]

쩔어..

[우리저거사자]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응가GD]

우와쩌로쩌로

[피스톤질]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한 이]

우와... 위엄돋는 덕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