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모닝~
봉숭아꽃을 따서 치매가 오기 시작한 친정엄마
손톱 10개 곱게 물들여 드렸더니 낮에만 다니시는 어르신
유치원에 가셔서 자랑하시고 넘 기분 좋다고 하시내요.
저도 봉숭아물 들이고 첫눈 올때까지 기다리고 싶은데
봉숭아물 들일 시간이 없이 바쁘내요.
다슬기 잡을 시간도 없이 바쁜 여름은 지나가고 있어요.
오늘은 말복.손님이 많을테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부지런히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편하게 듣기 좋은노래 몇곡 신청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회원님들과 힘차게 화이링~
1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 나훈아
2 사랑은 멀어지고 이별은 가까이 - 패티김
3 난 바람 넌 눈물 - 백미현
4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장희
5 가을 비 우산 속 - 위일청
6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 조용필
7 작은 새 - 김정호
8 꽃밭에서 - 정훈희
9 애모 - 김수희
10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
11 가는세월 - 서유석
12 그대 먼곳에 - 나훈아
13 작은배 - 양희은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EFD33598CE5BB29)
첫댓글 봉숭아 꽃물 손톱에 들일 때가
되었군요
어머님의 환한 미소와
예쁜 손톱생각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늘 말복 대박을 기원합니다
빠샤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끝나시면 부녀회장님께서도
손톱 물들이시고
인증샷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준비합니다,,ㅎ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