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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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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모임방 시래기 삶기
고만당(박말순) 추천 0 조회 345 22.12.26 17:47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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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6 18:03

    첫댓글 오메 응댕이 살도 없지만
    등짝이 벌어질라하니 지지고 싶은 구들방이구먼요
    시래기 된장국 멸치넣구
    댓길이죠

  • 작성자 22.12.26 18:08

    맨날뜨거운데 오늘은 더 뜨겁네예 통구이 될까 걱정입니다 ㅋㅋㅋㅋㅋ

  • 22.12.26 18:07

    와~아랫목에
    이불속에 발넣고
    친구들과
    옹기종기 앉아서
    놀던 그때가 그립네요.ㅎ

    시골겨울 풍경이죠^^

  • 작성자 22.12.26 18:11

    맞아요 이불속에 발 넣고 엄마가 삶아준 가느다란 찌끄래기 고구마를 하나더 먹으려고 했더랬어요 ㅎㅎㅎ 추억 이네요

  • 22.12.26 18:18

    된장 풀어 끊인 시레기국 참 좋아라합니다.
    제 체질에 맞는지 속도 편하고
    추운겨울에 딱 입니다.

  • 작성자 22.12.26 18:28

    시래기국이 속도 편하고 뒤도편하고 ㅎㅎㅎ 맛도있고 최고지요

  • 22.12.26 18:34

    오호 수고하셨습니다 ^^
    삶는 방법도있고…
    말리기전에 삶아 냉동실에 넣어놔도 괜찮은가요?
    옆집에서 그렇게해서
    의아했거든요^^

  • 작성자 22.12.26 18:42

    예 ~그렇게삶아 넣어놔도 갠찮아요 요리시 냉동상태로 끓을때 퐁당요

  • 22.12.26 18:44

    @고만당(박말순) 아하 저는 말려서 만드는 줄 알았어요 어쩐지 말려서 삶아서 된장국을 만들면 더 맛있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 작성자 22.12.26 18:45

    @시나브로/경북 식성마다 다르지만
    저도 건조한 시래기가 더 좋아요

  • 22.12.26 18:45

    가마솥에 시래기삶기
    씨레기 겨울에 나물 된장찌개에
    여러모로 씨레기만있음
    반찬 몇가지 나오긋다요
    방도 뜨끈뜨끈 몸지지기 좋긋다요
    칩은날씨에 수고하셨네요
    따신방에 몸좀 지지세요

  • 작성자 22.12.26 18:48

    시래기 지져 김치랑 한 양재기 먹고 너무 뜨거운곳은 피해서 지지고 있습니다 보리건빵님도 편히쉬세요

  • 22.12.26 18:55

    @고만당(박말순) 나두 곁에서 지지고 싶다요

  • 22.12.26 18:57

    씨레기 삶아서 껍질 벗기지 않나요?

  • 작성자 22.12.26 18:58

    저는 안벗겨요 간간이 질긴것도 있지만 그냥씹어 먹습니다

  • 22.12.26 18:59

    시래기 된장국
    맛나겠어요
    멸치는 필수 ㅎㅎ

  • 작성자 22.12.26 19:03

    글쵸 시래기된장국엔 멸치필수요

  • 22.12.26 19:02

    엉디 방디까지 익으묜 아니되욧 ㅎ

  • 작성자 22.12.26 19:05

    ㅋㅋㅋㅋㅋ 익기전에 뒤집기요

  • 22.12.26 19:08

    @고만당(박말순)
    예쁜
    빈대떡 뒤집듯이 잘 뒤집기 입니다 ㅋ

  • 22.12.26 21:01

    시래기 된장에 묻혀 먹어도 좋고요.
    국을 끓여도 좋고,
    겨울에는 별미가 되어
    드시기에 좋아요.
    많이 드세요.

  • 작성자 22.12.26 21:38

    시래기 지져놓으니 밥을 많이 먹게되요 낼은 들기름 넣고 조물조물 나물로 먹어야겠어요

  • 뜨끈한 시래기됀장국에 밥두공기는 그냥 뚝ᆢ딱ᆢ입니다ᆢ^^*..

    맛나게 드십시요ᆢ

    추운겨울엔 뜨끈한 아궁이 구불방이 최고십니다ᆢ

    따뜻하시고 행복가득하신 겨울밤ᆢ돼시길 바랍니다ᆢ

  • 작성자 22.12.27 08:38

    일어났으니 어제 끼려놓은거 데펴 한양재기 먹어야겠어요 오늘도 해피해피 한날요

  • 22.12.26 23:04

    아~먹고싶어요ㅠㅠ

  • 작성자 22.12.27 08:37

    ㅎㅎ저만 먹어 죄송요

  • 22.12.26 23:58

    아 침 넘어가네요 된장풀어 국 끓이면 호로록 넘어가니 너무 맛있겠어요

  • 작성자 22.12.27 08:37

    속 편하고 잘넘어가고 이맘때 시래기가 맛있지요

  • 22.12.27 06:58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2.12.27 08:35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22.12.27 08:18

    익은 궁디 볼그스레 이쁘죠 ㅎㅎ

    시레기 깔고 고등어 찌지 노으면 와따죠

  • 작성자 22.12.27 08:36

    ㅎㅎ 궁디 따시게 잤네요 시래기 고등어찌게도 좋지요 고등어탕도 생각납니다

  • 22.12.27 08:47

    시래기 된장국은 언제나 맛있지만 추운 겨울에 먹으면 더 맛나지요

  • 작성자 22.12.27 09:52

    글치요 이맘때 시래기국이 최고지요 덜 우리고 끼린 특유의 냄새가 나는 맛이요

  • 22.12.27 08:59

    이맘때는
    시래기로 만든 뜨끈한 요리가
    최곱니더,ㅋ

    지는 삶을때 찬물에 바로여코
    삶습니더,
    부글부글 끓으면 디적거려
    5분 가량 삶은후
    식을때 까지 그대로둡니더,
    알맞게 무르데요,ㅋ

    시골집 온돌방 아랫목은
    눌기직전 이지요,
    메주 쑨날은
    솔가지 꺾어다깔고 자니
    뜸질효과도 있습디다,ㅋ

  • 작성자 22.12.27 09:49

    메주쑨날은 방도 뜨시고 배도 부르고요 솔가지 깔고 자면 찜질 효과 만점 이겠네요 정말

  • 22.12.27 10:02

    @고만당(박말순) ㅋㄷ담에는 그리 해보시소,

    지는 시골가면
    한두번은 그리합니더,

    뜨거븐 구들장에
    등떠리 꾸필만치 굼불때가

    솔가지 한자루 꺼꺼와가
    방바닥에 고루펴고
    얇은 헌이불 깔고 누브마
    뜨끈하이 땀나고
    솔냄시도 청량하고
    자고나면 가뿐하고
    참 좋습니더,ㅋ

  • 작성자 22.12.27 10:11

    @불꽃(대구) 예 한번 체험 해야 겠어요 와 그생각을 못 했나 싶네요

  • 22.12.27 10:16

    @고만당(박말순) ㅎㅎ한번해 보시면
    또 하시고 싶을낍니더,
    설아래 저도 또
    꾸브러 한번더 꾸브러 갈낍니더,ㅋㄷ

    깔았던 홋이불은
    내삘지 마시고
    새탁해놔따
    다음에 또 사용하시면 됩니더,ㅋ

  • 22.12.27 09:45

    부드름한 시래기 보니 어릴적 먹었던
    시래기된장, 콩가루푼 시래기국,
    된장과 버물린 무침, 콩가리 무친 찜,
    꽁치 넣고 찌진 시래기꽁치찌게,
    시래기밥
    그 때는 맨날 먹으니 물렸는데
    지금은 별미이지요~

  • 작성자 22.12.27 09:57

    겨울철 고구마와 시래기 음식 엄마는 와 그것만 매일 주던지 ㅎㅎ 질렸었는데
    지금은 사시사철 별미로 질리지 않고 속편한 음식 이네요

  • 22.12.27 12:59

    보약 같은 시래기 쪼매 나눠주시면 복 받을 것인디요...ㅎㅎ

  • 작성자 22.12.27 14:19

    에고 ~ 우짠데요 내것 한 냄비 지져놓고 딴데로 슝 했뿟네요

  • 22.12.27 18:41

    아 저런 곳에서 아픈 어깨를 지지마 좋은디 ㅎ

  • 작성자 22.12.27 19:43

    안그래도 아픈 어깨 지지고 있어요 곁에 있음 김치 하시느라 수고한 몸 같이 지지자 할긴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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