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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공석... UFC L.헤비급 타이틀 테세이라 vs 힐 새 챔피언 결정전 성사
[사진] UFC 한국 미디어커뮤니케이션.[OSEN=노진주 기자] 끝내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은 공석으로 남았다.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얀 블라호비치(39, 폴란드)와 마고메드 안칼라예프(30,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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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메인 이벤트가 끔찍했다고 생각한다”며 “3라운드가 끝난 이후 졸기 시작했다”며 언성을 높였다. 이어“브라질에서 글로버 테세이라 vs 자마할 힐이 공석인 타이틀을 놓고 겨룰 것”이라고 발표했다.
핌블렛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첫 두 라운드를 이겼고, 3라운드는 설렁설렁했다. 내가 두 라운드를 이겼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질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며 자신이 확실히 이겼음을 강변했다.이어진 기자회견에서 그는 “나는 팩트만 취급한다. 내가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겼다. 스플릿 판정도 아니다. 고든의 얼굴과 내 얼굴을 봐라. 이제 경기는 대미지로 채점된다. 내가 훨씬 더 많은 대미지를 줬다. 논쟁 종결”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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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Facethe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