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당신은 크리스마스때 마다 온갖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진정으로 스트레스 안 받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해외로 도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리 크고 작은 문제들이 당신 앞에 놓여있다 해도 당신은 일생에 가장 스트레스 받지 않는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습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을 여러 번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이라도 그것을 실행해 본 적이 있습니까?
아마 대부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염려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당신을 대적하는 마귀의 치명적인 전략이란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마귀가 전투에서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무기중의 하나가 바로 염려라고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당신이 염려하게 만듭니다. 한번 당신이 염려하기 시작하면 당신은 경제 문제, 가정 불화, 바쁜 일정 문제 등등 지극히 일상적인 문제를 염려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귀는 당신에게 점점 압박을 가하며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문제들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의학적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병원에 입원해 있는 많은 환자들의 병의 원인은 염려와 긴장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많은 신자들이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염려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너무 작다거나 너무 말랐다거나 하는 문제를 염려합니다. 이런 저런 사소한 것을 다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이 죄를 짓고 있다는 것 조차 깨닫지 못합니다.
"목사님, 죄라니요?" 그렇습니다. 당신이 거듭 나서 성령 충만함을 받은 믿는 자로서 펴서 읽을 수 있는 성경을 소유하고 있다면 염려하는 것은 죄입니다.
비록 크리스마스 카드가 너무 늦었고 크리스마스 저녁에 45명의 손님들이 당신 집에 찾아온다고 해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그 대신 성경에서 하라고 하신대로 행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당신이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는 것을 찬양드리십시오.
당신의 마음에 평화가 올 것입니다. 자, 이제 염려로부터 자유를 얻은 당신에게,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