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너무너무 보고싶은 현구에게♡ 현구야 안농!! 잘 쉬고 있어?? 나는 아침에 퇴근하자마자 집와서 뻗어가지구 동명이 미팬 신청한다구 알람맞춰서 일어나서 신청하고 지금까지 이불이랑 한 몸이 되어서 있옹ㅋㅅㅋ 드림하이 때는 미팬 못가서 슬펐는데 이번에는 타이밍 맞아서 갈 수 있어서 냅다 신청했지 모야! 비록 새벽차 타고 서울을 가야 하지만.. 그날 최저기온 영하 12도지만 괜챠나..동명이가 내 핫팩,인간난로인걸..얼굴 보면 녹을 것 같아🔥 미팬 보고 뮤지컬 보고 위브들이랑 혜화 먹방으로 뿌실거야! 현구도 올래??막 이러구ㅋㅋㅋ 현구 오면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웃겨주고 다 해 줄 수 있는데🥹 이번에 휴가 나온거면 현구도 뮤지컬 꼭 보면 좋겠따 곧 위윌락유도 끝나가지구 넘 아쉬운 거 있지ㅠㅠ 나는 드림하이보다 위윌이 더 재밌어가지구!자꾸자꾸 생각나 안그래두 어제 티비에 보헤미안 랩소디 하더라구?? 절반은 놓쳐서 못봤지만 그래도 끝부분에 라이브 에이드 공연 장면은 봤는데 진짜 소름 돋았었거든 공연 노래들 다 위윌에 나온 노래들이라 더 익숙하구 막 그랬어 그래서 일하면서 유튜브로 또 막 퀸 노래들 무대 찾아보고 그랬다니깐? 역시 명곡은 세월을 안 가리는 것 같아 원위 노래도 세월이 지나도 찾아듣는 명곡이 될 거야 좋은 노래 늘 들려줘서 고마워💜 오늘은 또 뭐 하고 보냈을지,어떤일이 있었을지 또 많이 궁금해 시간 나면 또 한번 들렀다가주라 많이많이 보고싶어유 얼른 만나자! 오늘도 내가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