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첫 일요일입니다.
부동산위너님의 영어와 인싸이트님의 세계로 가는 부투스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잡학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소금쟁이는 땅 위를 걸을 수 있을까?
연못 위를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소금쟁이. 녀석은 물 위를 참으로 매끄럽게 돌아다닌다.
땅바닥에서는 어떨까? 물 위에서처럼 잘 걸어 다닐 수 있을까?
사실 소금쟁이는 물 위에서만 생활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소금쟁이는 먹이를 잡을 때와 교미할 때, 수면에 떨어지는 작은 벌레를 잡거나 수중식물에 알을 낳을 때 등
극히 일부분의 시간만 물 위에서 보낸다.
그 밖의 시간을 녀석은 뭍에서 생활하며, 밤에는 육지의 식물에 머물러 있거나 돌그늘에서 휴식을 취한다.
참고로, 소금쟁이 중 어떤 종들은 하늘을 나는 것도 있다.
첫댓글 선댓 후감
항상 감사해요 ^^
@제우스77 진짜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ㅋㅋ
오호 소금쟁이에 대해 몰랐던 사실이네요~
잡학 감사합니다^^
오
소금쟁이를 뭍에서 본기억이 없는데
하늘읊나는것도 본적없은데 너무 신ㄱㅣ하네여
날고있는걸 봣는데 소금쟁이로 인식하지못한건가
큰 모기로 오해햇나 ㅋㅋㅋㅋ
신기하다
감사드려용
어머..육지생활이라니
하늘도 난다니
정말 생각도 못한 소금쟁이 행보네요 ㅎㅎ
오늘도 재미난 잡학지식+1합니당
감사드려용
헉 소금쟁이가 하늘을 날아요? 처음 알았네요
30년이상의 인생이 부정 받는 느낌은 머죠 ㅋㅋ
잡학 감사합니다!
신청곡!!
소금쟁이 이름에
왜 소금이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잡학 감사드립니다.
1. 바다와 같이 짠 물에서 서식한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
(바다에 사는 소금쟁이가 있기는 하지만, 많지 않아서 조금 설득력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2. 소금을 지고 다니던 소금장수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
(소금장수가 지게 가득 소금을 싣고 이것을 짊어지기 위해 다리를 벌리고 힘을 쓰는 모습이 물 위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소금쟁이와 닮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2번째 경우가 이름의 유래로 더 설득력이 있다고 합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을까요?
@제우스77 우와 저는 이렇게 바로 해결해주실줄 전혀 기대못했었는데 제우스님 덕분에 완벽하게 해결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와 소금쟁이가 앤트맨 같은 건 발라버리네요 ㅋㅋㅋ
제우스77님 오늘의 잡학도 감사드립니다!!!
소금쟁이는 물위에서만 생활하는 줄 알았어요
제우스님 잡학 감사합니다~~~
오 소금쟁이 짱짱
오늘도 신기한 잡학 잘보고 갑니다 ^^!
대부분 물 위 생활이었군요 몰랐습니다 ㅎㅎ
잡학 감사드립니다 제우스님!
소금쟁이에대한 편견을 깨는 시간이네요.
잡합지식 감사합니다.
제우스77님
와 하늘을 나는 아이도 있군요
요즘 소금쟁이 보기 어렵네요 ㅎㅎ
하늘을 나는 것도 있다니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재밌는 잡학 감사드려요.
물위에서만 본것 같은데 아니었군요
소금쟁이의 이중생활^^
감사합니다 제우스님~
어머머
소금쟁이는 매력부자네요
다양한 모습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알아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