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공 개방및 신규 국제선 취항을 원하는 고려항공
Published by 자유여행 길라잡이 힌클랑
북한이 새로운 국제선 취항을 위해
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Authority' 에
국제항공 노선 개설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국제선 취항을 원하는 북한 고려항공
현재 북한에 국제선을 취항중인 항공사는
북한 국영항공사인 고려항공 'Air Koryo' 이 유일합니다
고려항공은 이제는 생산이 중단된 낡디 낡은 러시아 항공기를 운영중으로
5단계로 나눠진 Skytrax 항공사 등급에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1 스타를 받은 항공사 이기도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중국국제항공 'Air China' 이 평양에 취항했으나
갑자기 운항을 중단하여
현재 고려항공만이 중국 일부도시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고려항공이 어떤 도시 취항을 신청했는지 알려진바없으나
러시아 또는 홍콩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고려항공 기내식,스튜어디스,좌석
또다른 흥미로운 사실은
북한이 한국 민간항공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등' 에게
북한 영공 'FIR, Flight Information Region' 을 개방할 의사가 있는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수많은 항공사들이 북한영공을 피해 우회하기에
비행시간및 연료 소비가 늘어나는데요
만약 북한 FIR 이 열리면 한국항공사들은 매년 1,500만 달러의
연료를 절약할수 있습니다
북한이 어떤 도시에 신규 취항하는지, FIR 은 과연 열릴것인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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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03:00:00 편집
출처: http://news.donga.com/Journalist/3/70010000000912/20180502/89890538/1#
출처: https://namu.wiki/w/%EC%98%A4%EB%A1%9C%EB%9D%BC%ED%95%AD%EA%B3%B5
Аврора가 영어처럼 읽힌다 압포파 항공
러시아의 극동유즈노사할린스크드미트리 메드베데프총리의 지시로 사할린 항공과 블라디보스토크 항공아에로플로트
자회사라서 그런지, 애초에 예약이 아에로플로트아에로플로트마일리지도 아에로플로트스카이패스 마일 적립이 가능하다!! 특히 인천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거의 대부분 아에로플로트(SU)의 코드셰어
몇몇 사람들이 러시아의 피치 항공 엄밀히 말하자면, 저가 항공사는 아니다. 비즈니스석도 갖춰두고[1]
기내식은 노선마다 다르다. 인천-블라디보스톡 노선 같은 경우 비행시간이 아주 짧기 때문에 샌드위치 같은 스낵류(인천-블라디보스토크 구간은 연어 샌드위치가 제공되는데 대부분 짜다는 평이 많다)밖에 나오지 않지만,[2]다만 파전은 차가워서 먹기는 좀 그렇다
또, 신문을 제공해주는데, 러시아 지역 신문이라서 능력자 아니면 별 쓸모가 없다. 탑승 직전에 스스로 집어가게 하는 국내 항공사들과 달리 승무원이 기내 복도를 지나다니며 나누어준다.
또한 좌석도 A319 기체를 쓰기 때문에 좁다는 말은 당연하지만, 이는 대부분의 항공사들도 A319덩치 큰 러시아 아저씨들 사이에 끼이지만 않으면 된다.
승무원들도 영어 가능 승무원들이 많아져서, 러시아어를 몰라도 기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어려운 점은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다. 어차피 기내식이나 음료 종류 고르는 것 아니면 승무원하고 소통할 일이 별로 없다.[3] 그전에 승무원들이 워낙 시크하다.
여담으로 기내식으로 여러가지 주전부리를 판매하는데 그중 하나가 하이트(...) 하이트 말고도 맥주가 하나 더 있긴한데 그것도 진로에서 만드는거라 여기서 딱히 맥주먹을 생각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러시아 동부의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유즈노사할린스크 3개 도시를 중심으로 여러 국내-국제선에 취항 중이며 대한민국에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에 직항편을 취항 중이다. 인천국제공항에는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유즈노사할린스크 노선을, 김해국제공항에는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운항 중이다.S7 항공과 더불어서 오로라항공은 북한을 가로질러 가기 때문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의 국적기보다 비행시간이 많이 절약된다는 소리가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소리이다. 오로라항공은 러시아 극동지방과 인천, 부산을 잇는 항로로 B467항로를 사용하는데 이 항로는 동해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형태의 항로이다. 이 B467항로는 북한 영공상에 있지는 않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북한을 가로지르는 것은 아니지만, 북한 비행정보구역(평양 FIR)을 통과하는 항로이기 때문에 이 항로를 이용하면 북한 비행정보구역 내로 진입하게 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한때 미주노선과 러시아 극동지방을 잇는 항로로 이 항로를 이용하며 북한에 통과료도 지불했었지만, 2009년 한미 키 리졸브 직후 북한이 '동해상 영공 주변을 통과하는 남조선 민항기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라고 선포한 이후 서해로 돌아 중국 영공을 통과하는 항로로 바꾸었기 때문에 더이상 이 항로를 이용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오로라항공을 이용하면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약 1시간 반, 하바롭스크 약 2시간 이 걸리는데 비해, 국적기들은 서해상의 항로로 우회하여 대한항공이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약 2시간, 아시아나가 하바롭스크까지 약 2시간 40분 걸린다.[4]김해 -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경우 월, 화, 목, 금, 일 노선으로 운항하고 있다. 그러나 운항시간 대는 매번 약간씩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조금씩 운항편이 늘고있는 추세. 대한항공이 데일리 취항하지만 블라디보스토크에만 들어가고, 아시아나가 하바롭스크와 사할린에 들어가지만 주2회 정도만 띄우기 때문에 해당 지역을 여러군데 돌아볼 계획이라면 여러모로 유용할 수 있는 항공사이다.이용자의 대부분은 당연히 러시아인. 부산광역시에 러시아인이 의외로많이 거주한다. 2000년대 이후로 부산이 한국에서는 사실상 러시아인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지역이다. 일찍부터 부산항-블라디보스톡 간 여객선 항로가 개설되는등 러시아인들이 한국으로 이주하기 용이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러시아인들은 주로 출국/귀국편으로 많이 이용하고 한국인들이나 기타 국가 시민들은 환승 목적으로 많이 이용한다. 아에로플로트를 통해 표를 구입할 경우 인천/부산 ~ 블라디보스토크 ~ 모스크바 루트의 환승여정을 짜는 것도 가능하다.인천공항에서 오후 1시 하바롭스크, 1시 5분 블라디보스톡, 1시 10분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로 출발하는데 3대의 러시아 항공기가 연달아 이륙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추가바람
첫댓글 사실이면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