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국내 유일 캠퍼스 자랑…오프라인 교육 명성
최근에는 사이버대학들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동하는 추세다. 교수와 학생 간, 또 학생과 학생 간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판단, 오프라인 수업을 잇달아 개설하고 있는 것. 이는 성인 학습자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함께 ‘학습자 감성’을 향상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서울사이버대학(총장 김수지)은 대표적인 오프라인 사이버대학이다. 전국의 17개 사이버대학교 중 자체 캠퍼스와 건물을 가진 유일한 학교로, 오프라인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모임, MT, 동아리 활동, 운동회, 각 학과 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상담심리학과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씩 오프 모임을 갖고 사이코드라마와 같은 특별활동을 벌인다. 서울사이버대학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지식 습득 이외에 네트워크 형성과 학습자 의식 고취도 평생교육의 범주에 포함되기 때문에 오프라인 교육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사이버대학이 오프라인 대학의 부설 학교처럼 운영될 수 있는 것은 독립학교로서 학교법인 신일학원(신일중·고등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기 때문이다. 이 대학은 전임교수 확보율에서도 1위를 자랑한다. 교수 확보율만큼 중요한 것은 교육 콘텐츠 개발. 서울사이버대학은 콘텐츠 제작에만 연간 10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법을 활용한 강의 방식을 운영한다. 교수와 학생이 마주 앉아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듯한 ‘크로마 강의’를 비롯, 학생이 가상현실 언어 모델을 이용해 3D 영화처럼 강의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하는 ‘VRML(Virtual Reality Modeling Language) 강의’, 애니메이션으로 이루어진 사례 분석 중심의 웹 강의 등이 대표적이다. 전공 분야별로 세계 명문 대학들과의 제휴도 점차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웨덴 스톡홀름대 사회복지대학과 교육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올 2학기부터 이 대학과 공동 제작한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안방에서 스톡홀름대와 서울사이버대의 강의를 번갈아 들을 수 있게 된 것. 올해에는 미국, 러시아, 싱가포르, 태국의 주요 대학들과도 학술교류 협력협정을 체결해 활발한 국제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과감한 투자로 지난해와 올해 국비 지원 사이버대학 콘텐츠 개발사업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사이버교육학회로부터 콘텐츠 품질 A등급을 인증 받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7월 22일까지 12개학과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학교 홈페이지(www.iscu.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944-5000
서울디지털대학교
온라인지원서·학업계획서으로만 선발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는 7월 27일까지 2007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학과는 총 16개 학부 23개 전공으로 경영, 부동산, 사회복지, 상담심리학부 등 인문사회 계열과 컴퓨터공학, 디지털영상, 엔터테인먼트경영학부 등이 포함된 IT·문화예술 계열로 구분된다. 신입생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온라인 지원서와 학업계획서만으로 선발한다. 사이버대학으로는 최다인 1만1263명의 재학생이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연간 22억원 규모의 장학금으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성적 우수자뿐 아니라 다양한 선발 요건을 갖춘 40여 종의 장학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매년 58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등록금은 기본등록금 없이 한 학기에 80만원 내외로 일반 대학의 4분의 1 수준이며 사이버대학 중에서 가장 저렴하다.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290여명의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강의를 실무 전문가, 과목 담당 교수, 유관 분야 겸임교수가 함께 가르치는 팀티칭(Team Teaching)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2003년 국내 최초로 중국 상하이에 해외 캠퍼스를 설립했고 일본, 유럽의 대학교와 제휴를 통해 학술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향후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 문의: 02-2128-3000, www.sdu.ac.kr
한국디지털대학교
직장인·농어촌거주자등 입학 장학금 지급
한국디지털대학교(총장 김중순)는 오는 7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2007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13개 학과에서 3000여명의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수능시험과 고교 성적, 전적 대학 성적은 전형 기준에 포함되지 않으며 지원동기서의 내용을 평가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모집은 특별우대기간(7월 2일~22일)과 우대기간(7월 23일~8월 20일)으로 나누어 각각 직장인/주부 우대전형, 특별전형, 일반전형을 실시한다. 직장인, 주부, 소년소녀가장, 농어촌거주자, 장애인 등에게는 30만원의 입학 장학금을 지급한다. 등록금은 학점당 6만원으로 신청한 학점에 따라 납부하게 되며, 입학생 전원에게 삼성SDS와 공동으로 온라인 강의 수강에 필요한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디지털대학교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25개의 연계전공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연계전공제도는 여러 학과가 연합하여 새롭게 개설된 전공 과정으로 이벤트기획전공, 문화유산해설전공, 포트폴리오 매니저전공 등 실용성을 강조하고 있어 졸업생 대부분이 2개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상담전문가과정과 재테크전문가과정을 신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담전문가과정은 현대인의 다양한 심리적, 정신적 문제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재테크전문가과정은 금융자산과 부동산, 절세 등 재테크 대상이 되는 다양한 자산들에 대한 투자와 운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한국디지털대학교에는 자신의 전문 분야를 개발하기 위해 재교육에 도전하는 여성들이 많이 지원해 공부하고 있다. 특히 실용외국어학과, 언론영상학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에서 우먼파워가 두드러진다.
문의: 02-6361-2000, www.kdu.edu
경희사이버대학교
여성가장에겐 1년간 50% 학비 지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박건우)는 8월 13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1차 모집은 7월 16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다. 학업계획서에 의한 서류전형으로 이뤄지는 이번 입시 전형에는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다. 직장인, 공무원 장학금과 함께 여성가장에게 입학 시점부터 1년간(정규 2학기) 수업료의 50%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가 눈길을 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번 달 국내 대학에서는 최초로 미국의 e러닝 표준화기구인 ADL로부터 e러닝 분야 국제 기술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콤(SCORM) 인증을 획득했다. 대학 관계자는 “스콤 인증을 받으면 인증된 콘텐츠끼리 상호 호환성이 높아져 개발 비용을 줄이고 운용상의 편리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01년에 개교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8000여 명의 재학생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다. 총 5개 학부 18개 학과, 50여 개의 전공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6개의 대형 스튜디오와 3D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을 통한 동영상 강의 제작 과정은 타 사이버대학과는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을 실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07 한국소비자신뢰기업 대상’ 사이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경희사이버대는 경희대학교 서울·수원캠퍼스의 도서관, 강의실, PC실습실 등 모든 시설을 공유하며 학점 교류를 통해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경희의료원 할인, 경희대학교 대학원 진학 시 경희동문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02-959-0000, www.khcu.ac.kr
서울사이버대학교
장애인 특별전형 눈길…만60세이상 20% 감면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이병화)는 7월 2일부터 19일까지 2007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며, 일반전형, 직장인특별전형(직장인, 자영업자 등), 장애인포함특별전형(1~6급 장애인 및 그 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만 60세 이상자)으로 선발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직장인특별전형 입학금 20만원 감면, 시각장애인 및 시각장애인협회 임직원 수업료 50% 감면, 1~6급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만 60세 이상자 수업료 20% 감면 등의 특전을 마련했다. 세종사이버대는 직장에 재직하면서 자기계발을 위해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격증 연계과정을 통해 다양한 국내외 자격증, 인증서 등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마련하고 있다. 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U-King’s Lounge’를 만들어 KT와 정보화사업 구축을 완료하고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더욱 발전된 사이버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으로 학생들은 모바일, PMP, PDA, MP3 등 첨단 정보통신을 통해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입시나 시험 기간과 같이 많은 학생들의 접속과 질문이 있을 때 CRM 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상담, 관리, 지원 업무가 가능하여 학생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교육콘텐츠 지??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우수한 강의 콘텐츠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대만에 수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KT, KBS, 유한킴벌리, 포스코, 신세계, 대한항공, 대명레저, 인터컨티넨털호텔 등 국내 유수 기업과 교육 협약을 맺고 사원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문의: 02-2204-8000, www.sjcu.ac.kr
사이버외국어대학교
한국외대 학점 교류 실시 교육콘텐츠 개발도 앞장
사이버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는 7월 2일부터 18일까지 2007학년도 제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로 선발하며 어학이나 기술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가산점이 붙는다. 최근 사이버외국어대에서는 2학년 편입 후 조기졸업제도를 이용해 2년 반 만에 학위를 취득하는 실용적인 커리큘럼이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사이버외국어대학교는 한국외대 교수진이 직강하는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최첨단 IT 서비스를 바탕으로, 제1회 대한민국 외국어교육대상 e-러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3년 연속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발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한국외대의 캠퍼스 및 학생복지 시설을 공유하고 학점 교류를 실시하여 일반 대학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말 오프라인 특강과 해외연수제도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24시간 원격지원시스템, 전 과목별 튜터 제도를 운영해 최적의 학습 환경을 지원한다.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등 외국어계열은 물론 마케팅, e-비즈니스, 경영학으로 세분화된 경영학부와 언론정보, 광고홍보, 문화콘텐츠 전공으로 구성된 언론홍보·문화콘텐츠학부의 사회계열에서도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윤호숙 입학처장은 “사이버대학이 평생교육의 수단이자 전문지식 습득의 중요한 통로로 자리잡고 있다”며 “전문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경영학부, 언론홍보·문화콘텐츠학부, 한국어학부에도 많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02-2173-2580, www.cufs.ac.kr
열린사이버대학교
보석감정딜러학등 이색학과 주목
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장성근)는 6월 28일부터 2007학년도 2학기 학생 모집을 진행한다.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인 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유수의 대학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00년 설립, 개교한 이래 지금까지 국내 19개 대학과 활발한 학술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훌륭한 강의 콘텐츠, 철저한 학사 관리 및 다방면의 학생 지원을 바탕으로 열린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1학기 현재 열린사이버대학교, 그 외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학점 취득을 희망하는 수강생을 포함한 누적 수강자가 90만명을 돌파하여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최초로 누적 수강자수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 국내 여러 분야의 기업체, 공공기관과 산학 협정을 활발하게 추진, 협력 기관 소속 구성원의 위탁교육을 진행하여 자기계발 및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는 보석감정딜러학과, 외국어 관련 학과 등 실용 학문 위주의 학과들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2197-4243~6, www.ocu.ac.kr
끝없이 변화하는 한양사이버대
우수 콘텐츠 확보 국내 최고
한양사이버대학교(학장 현병철)는 오는 7월 2일부터 2007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신·편입생 모집은 직장인·장애인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1개 학부, 12개 학과에서 총 703명을 선발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직장 재직자 및 사업자는 직장인전형에, 장애인은 장애인전형에 응시하면 된다. 또 타 대학이나 학점 인정 타 교육기관에서 1학년(35학점 이상 이수)을 수료하면 2학년, 2학년(70학점 이상 이수)을 수료하면 3학년에 편입 지원할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지난 2007년 입학 전형 결과, 대부분의 학과에서 2: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편입학에서는 더욱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부동산학과 13:1, 경영학부 11:1, 디지털디자인학과 8:1, 유아교육학과 6:1 등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 사이버대학의 위치를 재확인했다. 이 학교의 가장 큰 장점은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개발된 한양사이버대의 콘텐츠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원격대학 우수 콘텐츠에서 총 7개로 가장 많은 콘텐츠가 선정됐다. 딱딱한 이론 강의보다 관련 분야 전문가의 경험에서 나온 생생한 지식을 바탕으로 구성된 콘텐츠는 특별한 실무 경험이나 지식이 없어도 수업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교육공학을 접목해 획일화된 사이버 강의에서 벗어나 짜임새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교육효과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전기, 농협,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국내 유수 기업들과 산학 협력을 체결하고 있는 것도 강점 중 하나다. 한양사이버대는 한양대학교의 풍부한 교수 자원과 학생복지지설을 공유하고, 학점 교류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에게 만족스러운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 수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원격 장애처리 시스템, 튜터(Tutor)제도, 실시간 피드백 서비스 등 다양한 학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서비스품질지수 1위에 2003년과 2006년 두 차례나 선정되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2학기 입학 전형에서 일반 원격대학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장학 제도로 우수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직장인 장학금을 비롯해 주부 장학금, 농어민 장학금, 장애인 장학금, 외국인 장학금, 고교 추천 장학금 등이 그렇다. 가장 대표적인 장학금은 장애인 특별전형 장학금으로 4년간 수업료의 절반을 면제해 준다. 주부 장학금과 직장인 장학금도 많은 재학생들이 수혜를 입고 있는 제도다. 양영종 기획처장은 “다양한 장학금 정책을 실시해 많은 신ㆍ편입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 의욕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 02-2290-2800/2900, www.hanyangcyber.ac.kr |
첫댓글 우리 학교랑 비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