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씨앗피정 감사합니다.

[고요한]

회원전체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씨앗피정 감사합니다. + 찬미예수님 여러분들의 따뜻하신 사랑으로 3월 18일 씨앗피정을 잘 끝냈습니다. 사순시기라 각본당마다 많은 피정프로그램들이 있어서인지 이번 피정엔 참가인원이 예년의 1/3에도 못 미쳤습니다만 가족처럼 오붓하게 서로간에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좋은 점도 있었답니다. ^^ 참가인원이 작아서 수익금이 적으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우리님들께서 성금을 너무나 많이 보내 주셔서 오히려 예년보다 더 많은 수익금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정성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함께 해 주시는 좋으신 하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기쁜 마음으로 성금 내 주신 많은 님들 피정 함께 해 주시고, 두팔 걷고 온갖 궂은 일 서로 하겠노라 아우성치셨던 고마운 님들 제대 꽃꽂이, 커피, 차, 종이컵, 포스터, 복사 등등 봉헌 해 주신 많은님들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 기꺼이 나눠주신 송데레사 자매님과 참보이스 여러분들 강릉 먼길 버스까지 전세내어 달려 와 아이들의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마리아 아동센터를 운영하시는 새미님과 사랑스러웠던 아이들 그리고 좋은 말씀과 함께 미사 봉헌금도 모두 성금으로 주신 봉봉신부님과 하늘바다 신부님 씨앗 피정 시간동안 다른 곳에서 3시간 힘든 피정 강의 하시고 그 강의료 봉투 뜯지도 않고 모두 씨앗 피정 성금으로 주신 양치기 신부님 멋진 기타솜씨로 우리 모두 탄성을 지르게 하시고 감사금 안 받겠다셔서 저와 한참을 다투신 로벨또 신부님 함께하진 못했지만 기도로서 힘을 주시고 마음은 피정에 와 있었던 고마운 많은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뿌린 사랑의 씨앗 배고프고 서러워서 눈가에 눈물 맺힌 몽골과 필리핀 아이들의 얼굴에 희망과 꿈과 기쁨의 열매로 주렁주렁 열리게 될 것입니다. 씨앗피정에 사랑을 보내주신 양치기신부님, 푸우신부님, 강수민, 고재연, 곽혜경, 그리움, 김대민, 김형숙, 김혜영, 김현수, 김수영, 김주영, 김현숙, 김묘영, 김미경, 김성남, 김영만, 김인아, 김부영, 김정순, 김정옥, 김춘호, 김형라, 김혜영, 김희진, 그린요한, 김경순, 단호박, 라우렌, 미나리, 모닥불, 문석기, 망초데레사, 리나, 마담버터플라이, 박계순, 박영미, 박인전, 박종길, 박종옥, 변동희, 박찬임, 별처럼, 박아그네스, 빛과생명, 바다사랑, 이화, 외솔, 은비, 옹달샘, 이하선, 안경숙, 우암산, 양미숙, 여요셉, 이정희, 이경호, 이상면, 이순희, 이재연, 임창순, 우은경, 이영옥, 이수련, 이해숙, 육영숙, 이경애, 임흥재, 이성희, 이대관, 이뿐이, 윤재경, 안젤라이, 이정선, 이영, 인터넷선교회, 소리, 안드레아, 우체국장, 유동희, 애나, 샘내, 성심사랑, 석진국, 송정순, 정동국, 조상호, 정명화, 정인성, 최아란, 최명진, 차경숙, 최경희, 키크니, 타령, 토요, 풀꽃, 푸른안개, 평화, 파란마음, peace100, 풀꽃내음, 한현숙, 홍구, 홍현정, 홍기용, 한혜령, 하복희, 허민석, 황경희, 홍수정, 홍경숙, 익명으로 보내 주신분과 청주성모병원 여러분들 그리고 명단에 누락되신 분들 모두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씨앗피정 총수입 지출은 아래와 같습니다. 피정회비와 성금 : 5,126,000원 지출 : 1,720,000원 ------------------------------------- 수익금 : 3.406,000원 입니다. 상세한 지출입 내역은 카페 알림방에 올려져 있습니다. 수익금은 조만간 몽골과 필리핀으로 보내어질 것입니다. 함께 해 주신 아름다운 천진암 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사랑, 주님께서 몇백배 더 큰 은총으로 되돌려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천진암 운영진 모두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꾸~~~~~~~~~~뻑~~~~~~~~ 사랑합니다, 여러분~~ ^^ 네잎클로버.

[산과물]

?????????????????

[ious]

..........

[고요한]

무척 궁금하신가 봅니다. 선행을 베풀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도 모르게 하라고 가르쳤는데 천진암에서 이웃나라 불우 아동을 위하여 개최하는 씨앗피정을 접하고 그냥 지나치기가 뭐해서 당초 참석하지도 못할 처지인데 조금 성금을 기부하였는데 천진암에 들어가 보니 제 이름을 접하고 천진암에게 너무 고마워서 자랑좀 한 사연이니 이쁘게 받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