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P609Y59yPTg?si=wlJ_DG_rfulZ1l0t
● 알루미늄 호일을 변기에 넣으십시오! 한 번이면 결과에 놀랄 것입니다!
https://youtu.be/tVXfpjEG9lc?si=6bEtGwQ3tJGabtac
■ 생활속 꿀팁, 생활의 지혜 - 냉장고 냄새제거 및 옷의 얼룩제거법 / 23.05.06.
옷에 여러가지 얼룩이 묻었을 때와 냉장고 냄새제거 방법에 대한 생활속 꿀팁&유용한 생활의 지혜 모음
1. 냉장고 냄새 제거
1) 녹차 찌꺼기롤 냄새 없애는 방법
냉장고 청소를 할 때는 소독제로 닦아낸 다음, 녹차 찌꺼기를 넣고 끓인 물에 행주를 적셔서 꼼꼼히 닦아내면 탈취효과가 더해집니다.
우린 후 마시고 남은 티백을 잘 말려서 냉장고 속에 넣어두면 음식냄새가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2) 10원짜리 동전으로 냄새 없애는 방법
냉장고 아래칸에 10원짜리 동전을 여러 개 넣으면 음식물 냄새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넓은 접시에 소주를 붓고 10원짜리 동전을 넣은 후, 냉장고에 넣어두어도 같은 효과가 납니다.
3) 식빵으로 천연 탈취제 만드는 방법
자투리 식빵을 쿠킹호일로 감싼 다음, 젓가락으로 여러군데 구멍을 내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장고 속 각종 음식물의 악취를 빨아들이는 아주 좋은 천연 탈취제가 됩니됩니
2. 옷의 얼룩 제거
1) 핏자국이 묻었을 때 제거하는 방법
피가 묻은 옷을 오랫동안 그대로 방치해 두거나 뜨거운 물로 빼려 하면 단백질이 응고되어 얼룩을 제거하기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옷에 피가 묻으면 그 즉시 빼야 하며, 이 때 절대로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얼룩이 진 바로 뒤라면 찬물로 닦아내고 옥시풀로 두드려 주는 것만으로도 깨제거되제거되지만, 그렇지 않고 오래 방치된 얼룩이라면 무즙을 이용합니다. 무즙울 가제에 싸서 부드럽게 두드리면 얼룩이 쉽게 제거됩니다.
무에는 혈액을 분해해주는 지아스타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강을 잘라 그 단면으로 얼룩을 톡톡 두들겨 찍어낸 다음 세제액으로 빨아서 표백하면 됩니다.
또한 짭짤한 소금물로 담가 두었다가 빨아도 잘 빠집니다.
그리고 시간이 약간 지난 것을 짭잘한 소금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핏물이 배어 나왔을 때 빨면 잘 빠지고 암모니아수나 알콜을 이용해도 잘 지워집니다.
2) 옷에 묻은 껌을 제거하는 방법
새 옷이 껌에 엉말이 되어 버렸을 때의 불쾌감이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모를 것입니다.
만일 청바지 등에 껌이 묻었다면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려보면 껌이 신문지에 모두 묻어나면서 간단히 제거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껌이 묻은 자국의 안쪽에 얼음을 대고 냉각시켜 딱딱하게 굳혀서 떼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런 뒤에 남은 자국은 시너에 담가 손가락 끝으로 비벼서 떼어내면 됩니다. 단, 아세테이트일 경우에는 벤젠을 사용하고
만일 껌이 손에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굳어 있을 때는 그냥 떼어내고 그 나머지 부분은 떼어낸 껌으로 꼭꼭 찍어내서 완전히 제거하면 됩니다.
3) 옷에 묻은 볼펜자국 지우는 방법
옷에 볼펜 자국이 지면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데 우선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서 두드리듯 닦아냅니다.
그리고 나서 세제를 20배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됩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테릴렌이나 아세테이트 등의 합섬섬유는 시너에 약하므로 시너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또한 물파스를 얼룩에 발라두어도 휘발 성분으로 인해 말끔히 지워집니다.
4) 옷에 묻은 커피, 홍차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
옷에 홍차나 커피가 엎질러졌을 때는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 물을 적셔서 얼룩진 곳에 대고 살포시 눌러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도 얼룩이 지지 않을 때는 탄산수를 이용합니다.
우선 얼룩진 아래에 손수건 들을 깔고 가제에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냅니다.
이렇게 하면 홍차나 커피의 색깔이 일단 빠지게 되는데 옷을 팽팽하게 늘여잡고 또 한번 물수건으로 닦아내야 얼룩이 완전히 빠집니다.
5) 옷에 묻은 기름기 제거하는 방법
마요네즈, 샐러드유, 버터 등은 묻은 즉시 티슈로 닦아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마요네즈가 실크에 묻었을 때는 전문 세탁소에 맡기고 평상복이면 효소 함유세제를 묻혀둔 뒤 물을 뺀 수건으로 두드려서 뺍니다.
버터, 샐러드유는 더운 물에 묽게 탄 에탄올이나 일반세제를 적셔서 제거합니다.
■ 유용한 생활의 지혜 모음
●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주세요.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라요.
● 쓰레기 봉투가 양이 다 안 찼는데 냄새가 심하게 날 때 ... 이럴 땐 신문을 물에 적셔 쓰레기 봉투 위에 얹어두면 신문이 냄새를 쏙 빨아들인다.
●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때
연필심을 열쇠에 고루 묻힌 뒤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리세요. 여러 번 반복하면 매끄럽게 잘 열립니다.
● 프라이팬에 음식 등이 눌러붙어 잘 안 닦일 때
팬을 불에 달구었다가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로 닦아보세요. 냄새도 없어지고 프라이팬도 깨끗해집니다.
● 색깔 있는 옷을 빨 때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고 세탁하세요. 원색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옷이 완전히 잠기도록 식촛물에 넣고 30분 후 정도 지나면 다음 세탁기에 돌리세요.
● 흰옷을 빨래할 때 가루세제와 함께 주방세제를 조금 넣어 세탁하세요. 흰옷이 더욱 희게 됩니다.세탁소 사장님이 알려주신 비결입니다.
● 유리창에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하려면 유리창에 비눗물을 미리 묻히세요. 페인트가 묻어도 물걸레로 쉽게 닦입니다.
● 냉장고 냄새가 심하다면 소주 한 병을 뚜껑을 연 채로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놀랄 정도랍니다.
● 감자는 유리나 거울의 기름때, 소주는 냄비의 탄 바닥, 식초는 생선 냄새가 밴 팬을 닦으면 좋아요
● 마늘을 빻아 보관할 때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두면 마늘 색이 변하지 않아요.
● 흰 옷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넣고 삶으면 더욱 하얗게 됩니다. 살균작용도 있어 일석일석이조예
● 방충망에 낀 먼지를 털어내기 힘들죠? 이럴 때는 마른 스펀지로 문질러주면 쉽게 청소할 수 있어요.
● 와이셔츠의 소매와 깃의 누런 때를 확실하게 지우는 방법 : 누렇게 변한 곳에 치약을 묻히고 햇빛에 1시간 정도 둔 후 세탁기에 돌리면 감쪽같이 하얗게 변한다.
● 매직펜을 쓰는 화이트 보드는 오래 쓰면 얼룩이 잘 안 지워지죠. 이럴 땐 모기약을 뿌린 후티슈로 닦아내면 몰라보게 깨끗해져요.
● 냉장고를 청소할 때 식초를 물에 타서 수건에 묻혀 닦아 보세요. 냄새도 없어지고 소독 효과도 있어요.
● 안경에 김이 서려 곤란할 때가 많죠. 이럴 때는 렌즈에 비누칠을 한 다음 닦아주세요.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줘도 효과가 있어요.
● 볼펜을 오래 사용하지 않다가 쓰려면 잉크가 잘 안 나올 때가 있죠. 이럴 때는 볼펜의 끝 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곧바로 찬물에 담가 쓰면 잘 나옵니다.
● 술 마신 다음날 단감을 드세요. 단감의 타닌 성분이 교감신경의 흥분을 억제시켜주고 머리를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
● 손에 음식 냄새가 배었다면 식촛물에 손을 씻으세요. 혹은 설탕으로 문질러 줘도 냄새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 요리하면서 기름이 튄다면 소금을 한 줌 넣어보세요. 너무 짜질 수 있으니 간 조절 잘 하시고요.
● 불면증 때문에 고민이라면 머리맡에 양파를 놓고 주무세요. 양파 특유의 냄새가 신경을 안정시켜 주어편히 잠들 수 있어요.
● 겨울에는 귤을 상자째 사놓고 먹곤 하는데 곰팡이가 피어 오랫동안 보관하기가 힘들죠. 소금물에 귤을한 번 씻어 준 후 보관하면 농약도 제거되고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답신선하
● 행주를 매번 삶으려면 번거롭죠. 저는 세제로 빤 후에 전자렌지에 2분 정도 돌려주는데 삶아 빤 것처럼 깨끗하더군요.
● 피 묻은 옷은 소금물에 담갔다가 세탁하세요. 얼룩이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 프라이팬의 눌은 때가 잘 닦이지 않으면 굵은소금을 뿌려서 닦아보세요.
● 구두를 닦을 때 윤이 잘 안 나면 구두약을 바른 후 가스레인지 불에 닿지 않도록 살짝 쬐어 주세요.
● 생화를 오래 꽂아 두고 싶다면 꽃병 속에 표백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보세요. 살균효과가 있어서 꽃에세균이 달라붙지 않아 오랫동안 싱싱하답니다.
● 먹다 남아서 김이 빠진 맥주는 버리지 마시고 가스레인지 청소할 때 쓰세요. 찌든 때를 말끔히 없애줍니쓰세
● 전골이나 찌개를 끓일 때 버섯, 감자, 풋고추, 당근 양파에 들깨가루를 갈아서 듬뿍 넣어보세요. 국물 맛도 걸쭉해지고 깊은 맛이 납니다.
●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려면 생강을 넣어주세요.
● 매콤한 요리를 할 때는 탄산음료를 조금 넣어보세요. 감칠맛이 난답니다.
● 초고추장을 만들 때 너무 되직하다 싶으면 물 대신 사과를 갈아넣거나 사이다를 조금 넣으세요.
● 생선 튀김을 할 때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고 싶다면 생선을 미리 녹차 우린 물에 담갔다가 요리하세요. 비린내가 싹 가십가십니
● 보리차를 끓인 후에 식힐 때 재빨리 식혀야 고유의 보리 향이 유지됩니다. 또 소금을 아주 조금 넣어주면 향이 더욱 진해져요.
● 된장이 오래되어 맛이 없어졌다면 멸치 머리와 고추씨를 바싹 말려 빻아 가루로 만들어 섞어주세요. 맛이 좋아진답니다.
● 소금을 많이 넣어 음식 맛이 짜졌다면 식초 몇 방울을 떨어 뜨려보세요. 짠맛이 덜해집니다.
반대로 음식 맛이 너무 시다면 소금을 조금 넣어 맛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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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부터 다림질까지 <세탁 완전정>
■ 기획 의도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서 옷장 정리 한 번 싹~ 해야할 시기가 왔다. 빨래, 얼룩 빼기도 힘들고, 세탁소에서 한 것처럼 깔끔하게 다림질 하는 것도 여간 쉽지 않은데. 깨끗하고 깔끔하게 빨래하는 방법 없을까? 옷감 상하지 않고 얼룩 빼는 법, 천연세제로 건강하게 세탁하는 법, 그리고 전문가 못잖은 손쉬운 다림질 방법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알아본다.
■ 얼룩빼기
(1) 고체 풀로 김칫국물 얼룩 제제거하
준비물 : 고체 풀, 나무젓가락이나 칫솔 뒷면, 김치 국물 얼룩진 옷
- 얼얼룩빼
① 물을 분무기로 한 번 뿌린 다음에 고체 풀을 바른다.
② 나무젓가락이나 칫솔의 뒷면을 이용해서 문지른다.
-섬세한 옷감(실크, 레이온, 색상이 있는 옷)은 칫솔의 솔로 두드려서 하고 조직이 있는 것은 옷의 결 방향(수직, 혹은 사선)대로 문질러줘야 옷감이 덜 상한다.
(2) 소화제로 커피 얼룩 지우기
- 준비물: 물이 든 분무기, 소화제(알약),나무젓가락이나 칫솔
- 얼룩빼기
① 얼룩에 분무기로 한 번 물을 뿌린다.
② 가루 낸 소화제를 뿌려준다.
③ 3~4분 정도 소화제 가루가 커피 얼룩에 스며들 수 있도록 놓아둔다.
④ 나무젓가락, 칫솔을 이용하여 문질러 준다.
⑤ 반복 작업을 하면 제거된다.
- 시중에 파는 소화제면 어떤 것이든 사용이 가능하다
(3) 양초와 설탕을 이용해서 간장 얼룩 제거
준비물: 간장 묻은 옷, 양초, 물이 든 분무기
-양초로 얼룩빼기
① 양초를 얼룩보다 넓은 부위에 바른다.
②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다.
③ 칫솔이나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결을 따라서 문질문질러준
-설탕으로 얼룩빼기
① 얼룩 위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다.
② 그 위에 설탕을 뿌려 칫솔이나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결을 따라서 문질러준다.
(4) 황변 된 옷 얼룩 제거법
준비물: 뜨거운 물, 과산화수소, 일반세제, 황변된 옷
얼룩빼기
① 뜨거운 물에 과산화수소250M 한통과 일반세제 50M (소주 한 컵 분량)을 넣고 섞는다.
② ①에 물에 풀고 황변된 옷을 1~2시간 정도 담가놓는다.
(5) 풀물 제제거하
준비물: 풀물 든 옷, 주방용 세제, 식초
얼룩빼기
① 풀물이 든 부분에 식초를 묻혀주고 그 위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손으로 비벼준다.
② 물로 헹군다.
③ 흰색 옷이나 색깔 옷 모두 해결 가능한 방법.
■ 다림질 법
(1) 정장 바지 다리기
준비물 : 다림판, 옷핀과 집게, 다리미
다림질 법
① 우선 보조 다림판을 이용해서 바지의 윗부분 앞주름 부분과 엉덩이 부분 다림질.
② 주머니 옆선을 시작으로 돌려가면서 다림질
③ 반대편까지 다림질을 끝내고 나서 다림판에 엉덩이 아랫부분을 가지런히 펼쳐 놓고 한쪽 바지 부분을 엉덩이 부분으로 접어놓는다.
④ 그런 다음 한쪽 부분을 가운데 재봉선을 중심으로 손으로 잡아준 다음 주름 부분을 손으로 눌러 핀이나 집게로 잡아 주름이 움직이지 않게 한다.
⑤ 다음 다리미로 다리는데 다리미가 지나가기 전 핀이나 집게를 빼서 다림질을 하면 주름도 잘 잡히며 다리미질도 쉽다.
-주름이 잘 못 잡혔을 때 식초탄 물을 분무기에 넣어 주름 부분에 뿌려준 다음 옷깃을 당겨 주름을 펴준다.
식초가 구겨준 섬유조직을 펴주는 역할을 해 주름이 금세 사라지는데 그런 다음 다시 주름을 잡아 다리면 된다.
(2) 와이셔츠 다리는 법
준비물: 다림판, 와이셔츠, 다리미
다림질 법
① 어깨부분의 시접선 윗부분을 먼저 다려다려준
② 팔 부분을 다려다려준
③ 앞판에 단추 있는 쪽은 그 뒷부분을 다려준다. (그래야 구김이 덜 생긴다)
④ 앞판의 단추 반대 부분을 다린 후 뒤판을 다려준다
⑤ 목 칼라부분을 다려준다.
- 위의 순서대로 해야 구김이 덜 생긴다.
(다림질하기 어려운 부분부터 시작해 쉬운 부분으로)
-와이셔츠를 다리다가 생긴 얼룩은 과산화수소 2스푼에, 세제 1/2티스푼을 섞어 눌은 부위에 바르면 자국이 사라진다. 생긴지 오래된 얼룩은 동량의 세제를 바른 후 지퍼팩에 옷을 담아 햇볕에 10분 정도 두었다가 비벼주면 금세 제거된다.
(3) 번들거리는 양복 복구하기
준비물: 스팀다리미, 천, 번들거리는 옷, 수세미
다림질 법
① 번들거리는 부분을 물을 분무한 후, 수세미로 결 방향으로 긁는다.
② 번들거리는 부분에 천을 덮는다.
③ 스팀다리미로 다린다.
(4) 튀어나온 무릎 자국 없애는 법
준비물: 스팀다리미, 천, 무릎 튀어 나온 바지
다림질 법
①수건에 물에 묻힌 다음 바지 속에 무릎 형태로 모아 넣고 다리미로 살짝 눌러준다
■ 다리미 눌러붙은 탄 자국 없애는 청소 방법 / 23.05.16.
_ 다리미 윗 부분을 보면 검정색 점으로 옷감이 타서 생긴 누런 자국들 보이실보이실거
우리가 일상에 다리미질을 하다 실수하는게 옷 재질에 따라 다리미 온도를 설정해야 하는데
급한나머지 높은 온도로 빠르게 끝내야지 하고 다리다가 한순간에 낭패를 보곤하죠.
얇은 남방을 다리는데 빠르게 하면 되겠지란 생각에 시작했지만 옷에 다리미를 대는 순간 솜사탕 녹아버리듯 스르륵 옷이 녹아버렸어요.
다리미를 살리려면 일단 저 검정색입자랑 누렇게 된 자국을 지워야 다림질을 할 때 안전하게 다릴 수 있어요.
일단 준비물 첫번째
키친타올 또는 종이 신문지도 좋구요
_ 이렇게 키친타월을 저는 준비했는데 키친타월 위에 소금을 깔아줄거에요~!
소금은 육각의 결정과 온도로인해 얼룩을 흡수한다해요.
_ 이렇게 소금을 위에 깔아주고 왓다갓다 반복해주시면 얼룩이 점점 사라져요 물론 저온으로 다려주다려주면
소금 종류가 많긴하지만 그냥 일반 입자가 고운 소금으로 하셔도되고요 아니면 왕소금으로 하셔도하셔도되
입자가 작으면 더 촘촘하게 얼룩을 잡아당겨주니 꼭 입자작은거 추천드추천드
_ 소금 위에 다리미를 놓고 조금씩 왔다 갔다 해주시면 검정 입자들이 떨어져요.
물론 바닥에 특수 코팅된 다리미들은 그 코팅가지 벗겨지니 바닥이 스테인레스인지 코팅이 쌔게 들어간 제품인지 확인 후 해주시는게 좋습니좋습니
_ 저기 검정 입자들 보이시죠? 아주아잘빠졌어요
다리미에 눌러붙은 자국은 여러방법으로 지울 수 있지만 제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공유해요.
다리미 한번 태워먹고 이젠 저온으로 천천히 여유롭게 옷을 다려입어요
만약 소금으로 했는데 잘 안된다 생각하시면 치약을 살짝 헝겁에 바른 후 살살 비벼주는 벗겨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약에는 연마제가 들어가있어서 코팅이 쉽게 벗겨질 수 있으니 그 점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