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된 것도 아니고 추첨하러 나오셔서 이렇게 좋아하시다니...
(뭔가 암시를 주는듯한....)
또 불려나온 깜지...
"내게 아니구...슬로리 도우미 거에요....ㅠㅠ"....(눈물 2번째)
(애쓴 그들에게 행운이 계속되길....^^)
"나두 됐어...쑥쓰럽네"
부회장님 추첨
"민갱아....엄마도 됐다...."
산골로 간 버너....벌써 두번째....
큰 형님도 받았습니다...
"색조야 난 해주는것도 없는데 매번 이렇게 받아만 하냐...미안하게...."
"미안 하심 저 주시던가요"
".........." ^^
회장님 추첨
히터 당첨....우와....
계속되는 경품 추첨에 분위기는 고조되나....희비는 계속 엇갈립니다.
선택 받으자와 못받은자...
드뎌 깜쟈가 됐다....
"내꺼 아녀...ㅠㅠ....도우미 2 거여....ㅠㅠ"
(그렇습니다...아침부터 큰 생수통에 물 져 나르고 갖은 뒤치닥거리를 마다 않던
슬로리와 도우미 두처자가....경품을 싹슬이 해갔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잘 전달이 될지는 오로지 깜지 몫)
드뎌...디스크에 좋다는 고가의 특허받은 의자가 나왔습니다.
하나 당첨
둘 당첨....
잠깐....어느 집안 아들이여?.....엥?.....산골로 간 의자....세번째....
경사 난 집안입니다....(산골아자씨+그린앤화이트님)
그러고 보니...지난 행사때 경품 대박 맞은....만경대 헹님네와 네이비 헹님네를 이어서
3번째 행운의 가족이 탄생하는 순간 이었습니다....축하드립니다.
(가족당 갯수를 제한 하자며....한쪽에선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아무리 그래도 우리 엄사모 경품 행사는....기준 변경 없습니다....싹슬이도 상관없죠...아자...)
"내가 이래뵈도...운은 조아여...애들 데려오면 또 싹슬이 할까봐 안데려 왔다구..."
상명대 학생중 족구를 열씨미 해준 학생에게...호텔 뷔페 시식권을 주었습니다.
(촌뜨기 헹님 협찬 맞죠?)
경품 당첨은 안돼도 상관 없다요.
우리에겐 단체 사은 품이 있으니까요....트렉스타에서 협찬한 고어텍스 모자
엄사모 자체 준비한...돗자리...잘 쓰겠습니다.
드디어 경품 추첨의 하이라이트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권)
파라디아 헹님이 협찬과 추첨을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증말요...감사드려요...오버스럽네....ㅋㅋ)
짜잔~~~
"내가 됐다...음하하하"
축하드립니다...오늘 온갖 먹을거리를 준비해주신 춘천골 헹님이 당첨되셨습니다.
역시 뿌린데로 거둔다는....말귀가 생각나는 엄사모 경품 추첨이었습니다.
(답이 딱 나오죠...경품 받고 싶음....엄사모에 열심히 나오셔셔 남을 위해 봉사해주심 된다고....)
10편으로
첫댓글 단체 모자와 티이 이뿌다... 후회막급....으......아..
단체 모자는 있지만...티는 없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