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마감시황

[내사랑 우량주님...]

3월 19일 마감시황

[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만에 상승 마감.지난 주말 미증시가 美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혼조 마감했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증시는 소폭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자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 2,050선을 터치하기도 하였음. 그러나, 이후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서는 등 차익실현매물이 출회되자 상승탄력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임. 장마감무렵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으나, 2,050선을 회복하진 못한 채 장을 마감함.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대림산업을 비롯한 건선주들의 상승도 두드러짐. 나흘 연속 지수는 장중 2,050선을 넘어섰으나, 고점 인식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꾸준히 출회되고이렇다할 상승 모멘텀의 부재로 인해 번번히 2,050선 안착에는 실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한편, 일본은 상승했으나, 대만은 하락하는 등 아시아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3.6원 하락한 1122.3원을 기록함.
코스닥시장, 전강후약 장세를 나타내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 지난주말 미증시 혼조에도 불구하고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로 출발. 지수는 한때 542선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기관의 매도세가시 간이 지날수록 증가하고, 외국인 역시 소폭이지만 순매도로 돌아선 탓에 결국 강보합까지 밀려나며 거래를 마감함.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46억, 831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기관은 1,123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354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864계약, 755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한 모습.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그 외 현대차, POSCO,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삼성물산, NHN, SK텔레콤이 상승 마감. 반면, 기아차, 현대모비스, KB금융, 한국전력, LG전자, S-Oil, LG가 하락했으며,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오름세를 나타냄. 보험, 증권,전기전자, 통신, 음식료, 금융, 의료정밀, 운수창고, 은행, 철강금속, 종이목재, 제조, 서비스, 섬유의복,유통업종 등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건설업종은 3%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함. 반면, 비금속광물, 운수장비,기계, 화학, 전기가스, 의약품업종은 내림세를 나타냄.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다소 우세. CJ오쇼핑, 다음,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 CJ E&M, 동서, 에스에프에이, 젬백스, 씨젠, 포스코켐텍, 3S,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하락 마감. 반면,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안철수연구소, 골프존, 에스엠,메디포 스트, OCI머티리얼즈, GS홈쇼핑은 오름세를 나타냄.

마감 지수 : KOSPI 2,047.00P(+12.56P/+0.62%) KOSDAQ 539.83P(+0.05P/+0.01%)

[특징 섹터]

와이브로/통신장비 관련주 : 와이브로 활성화 기대감에 상승.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6일 와이브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급증하는 3세대(3G)와 LTE 트래픽을 분산시키고, 데이터중심서비스망으로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밝혔음. 방송통신위원회는 와이브로 커버리지를 확대 구축하여 5대광역시에서 운행하는 지하철과 구간별1일 평균 교통량이 5만대 이상인 고속도로 등을 커버하도록 할 예정이며, 시내 광역버스 등에도 공유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이와 관련하여 금일 기산텔레콤, 서화정보통신, 영우통신 등 와이브로/통신장비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전쟁 및 테러/방위산업 관련주 : 북한의 로켓 발사 계획 소식에 상승. 북한은 16일 다음달 광명성 3호 위성(장거리 로켓)을 발사할계획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혔음. 이번 로켓 발사에 정부는 중대 도발로 간주하고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으며, 미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 역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임. 이 같은 소식에 스페코, 휴니드, 빅텍 등의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고려개발(004200) : 경영정상회계획의 이행 약정체결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자사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경영정상화계획의 이행 약정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음. 약정이행기간은 약정서체결일로부터 2013년12월31일까지며,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그 기한을 단축 또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음.

현대하이스코(010520) : 내부 지분율 확대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승. 한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현대차와 기아차가 JFE로부터 주식을 매수하면서 내부 지분율이 상승하게 됨에 따라 1) 자동차용 냉연강판 등에 대한 과도한 납품가 인하 우려가 감소할 전망이고, 2) 잠재적인 매물로 출회될 수 있는 주식이 감소하면서 오버행 부담이 축소되었으며, 3) 장기적으로 현대제철과 합병 이슈가 부각되더라도 지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기업가치 평가에 유리하기 때문에 펀더멘털상의 변화는 없더라도 주가에 긍정적인 효과가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밝혔음.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6,000원을 유지하였음.

대상(001680) : 안정적인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에 상승.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높은 실적 변동성으로 Valuation에서 큰 폭의 Discount를 받아 왔으나, 전분당과 식품의 양대 사업부문의 수익구조 안정화와 2011년 이후 영업외부문의우발성 손실 미발생으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 추세가 진행 중이라고 분석하였음. 2012년에도 영업이익의 증가가 6년째 이어질 전망이며, 영업외손익의 안정화 추세 역시 지속될 전망이어서 실적의 신뢰성 회복에 따른 Valuation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20,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유지한다고 밝혔음.

코오롱인더(120110) :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교보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필름부문의 실적 부진 지속에도 불구하고 산자/화학부문의 사상 최대실적 Rally 및 패션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1분기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Wonder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듀폰의 영업비밀침해 고발에 대한 서울지검의 참고인 중지 및 수사종결 처분으로 인해 국내법원의 승인이 전제되어야 하는 듀폰의 1조원 집행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 졌다며, 지금은 소송 Risk 보다는 1분기 차별화된 실적에 주목하여적극 매수에 나서야 할 때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Strong Buy와 목표주가 121,000원을 유지하였음.

호텔신라(008770) :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상승. 키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수준이 당사가 예상하는 4,443억원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이 당사예상인 259억원 수준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출/입국 수요 역시 예상을 초과하는 수준이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 시도에 따른 성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8,000원을 유지하였음.

한섬(020000) : 불황기에 강한 내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에 소폭 상승. HMC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주요 고객이 부유층이라는 점과 우수한 고객 충성도 등으로 불황기에 주목할 만한 주식이라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하였음. Upmarket(상류층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소비재)의 대표 주자로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동사의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음.

GS건설(006360) : 해외 수주 기대로 상승. 신영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중동은 원유의 고부가가치화에 관심을 두고 올해 2분기 이후에 UAE를 시작으로 사우디, 오만 등에 정유 플랜트 입찰을 시작할 전망이라며, 1분기 지연됐던 사우디 페트로라빅 수주, 2분기 이후에 정유 플랜트 입찰 시작으로 동사의 해외수주추세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A와 목표주가 160,000원을 유지하였음. 또한, 토러스투자증권도금일 리포트를 통해 중동의 경우 원유의 고부가 가치화를 위해 중질유고도화(HOU)를 진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동사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STRONG BUY와 목표주가 150,000원을 유지하였음.

세원셀론텍(091090) : 두산중공업과의 Gasifier(석탄가스화 복합발전플랜트의 핵심기기)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두산중공업과 140.8억원 규모의 Gasifier(석탄가스화 복합발전플랜트의 핵심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2010년 매출액대비 6%에 해당하는 금액임.

삼성전기(009150) : 日 알파나테크 인수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소폭 상승. 동사는 지난 16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일본 HDD모터 제조업체 알파나 테크놀로지 지분 100%를 1,472.59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한국투자증권은 금일리포트를 통해 단기적 측면보다는 장기적 측면(자동차용, EV용, 에너지용)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며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93,000원을 유지하였음. 또한, 동양종금증권도 동사에 대해 기존의 모바일용 리니어모터와 HDD용 스핀들모터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시도로 해석된다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20,000원을 유지하였음.

락앤락(115390) : 2분기 수익성 회복 기대감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1분기 매출액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18%(YoY), 17%로 연간 가이던스 30%, 19% 보다하회하지만 연중 저점을 확인시켜 줄 것으로 판단된다며, 2분기 이후 베트남 유리공장 상용화와 국내외 프랜차이즈 본격화 로 성장성과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2011년 성장통 영향에 따른 Valuation 하락 고려해도 현 주가는 연중 저점으로 판단되고, 1분기 마감과 함께 연간투자 모멘텀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000원을 유지하였음.

후성(093370) : 모바일 IT 제품 수요 증가 기대감에 소폭 상승. 현대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올해 스마트폰 수요가 전년대비 34% 증가한 6.6억대에 달하고, 뉴아이패드 등 신제품 출시 효과로 모바일 IT 업황 호조가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동사의 LiPF6는 공급량의 85%가 모바일 IT용이고, 동사가 국내유일 생산 업체이며, 스마트폰이일반 휴대폰 대비 소모량이 3배 많아 동사의 수혜를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3월 이후 증설효과 본격화로 2분기 영업이익은 직전분기대비 110% 증가한 108억원으로 예상하면서 적정주가를 기존 10,000원에서 13,000원으로 상향조정하였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였음.

 

[특징 종목]

- 코스닥시장 -

인스프리트(07313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이창석씨가 동사 주식 2,914,247주를 이교섭씨에게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1주당 가격은 2,400원이며, 양수도 대금은 70억원임. 한편, 동사는 지난 16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DLNA를 이용한 이벤트 알림 시스템 및 알림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음.

나우콤(067160) : 아프리카 TV 관심고조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강세. 유화증권은 금일 리포트를 통해 최근 국내에서 “나는 꼼수다” 열풍과함께 팟캐스트와 같은 소셜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동사는 국내 토종 소셜미디어, 아프리카TV를 서비스 하고 있는 업체로 스마트폰 보급 활성화와 함께 성장 가속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또한, 온라인 생중계와 SNS를 결합한 아프리카TV는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 증가, LTE 서비스 출시 등 긍정적인 사업환경의 영향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급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국내 선거일정으로 실시간 방송을 활용한 유세활동이 활성화될 전망이기 때문에 재평가 시점이라고 판단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BUY와 목표주가 18,000원을 신규 제시하였음.

비에이치아이(08365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현대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011년말 기준 수주잔고가 약 8,500억원이었고, 올해 약 5,000억원의 수주만달성하면 내년까지의 예상 매출은 달성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동사는 HRSG 글로벌 상위업체로도약함으로써 시장대비 프리미엄을 받을 자격까지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하였음. 2014년부터는 셰일가스와 원전감소를 보충하기 위한 천연가스 발전소의 증설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동사와 같은 천연가스 발전 부품업체들은 중장기 성장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0,000원에서 4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제이콘텐트리(036420) :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신영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그간의 주가 하락은 jTBC의 낮은 시청률에 대한 실망이 원인이었지만 향후 주가는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이는 프로그램 경쟁력이 개선되면서 jTBC의 시청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음. 아울러 멀티플렉스 부문의 실적 개선도 주가상승을 견인할전망이고 매거진 부문도 펀더멘털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호평하였음.

코리아나(027050) : 무차입경영 선언에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해 사업 재정비와 서초사옥 320억원 매각 등을 통해 차입금을 상환, 부채비율을 대폭 낮춤에 따라 이번 무차입 경영 선언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음. 올해 부채비율을75%수준까지 낮출 예정이며, 향후 차입금을 늘리지 않고 안정적인 내실을 다지며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엘비세미콘(061970) : 증권사 호평에 소폭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대해 디스플레이구동칩(DDI) 및 CMOS이미지센서(CIS) 등에 대한 플립칩 범핑과 관련 테스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반도체 후공정 업체로 주력 매출처인 LG디스플레이의 업황 회복과 함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와 함께 매출의 80%를 상회하는 골드범핑의 원재료인 금가격 급등세가 둔화된 상황이며, 지난해 일회성 요인에 따른 이익감소가 일단락되며 올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선정하였음.

액트(131400) : 외형 성장 기대감에 소폭 상승. 대신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LG향 FPCB업체로 전방산업 호황에 힘입어 2012년 30%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아울러 LG디스플레이 외에도 하이디스, 태양기전 등 거래처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금일 동사를 신규 추천 종목으로 편입하였음.

[mentor_153]

감사합니다^^*

[찐이]

항상 감사드림

[아줌마]

감사합니다.

[심봤다]

감사 ^^.

[고래밥]

감사함ㅎㅎ

[골기와집]

질리언냐~~정보 고마워영^^*
언냐가 올리는거 몽땅 다 정독하면 천재 될꺼 같아여

[질주본능.]

이런글 쓰는거 자체가 천재여 ㅋㅋ

[골기와집]

이런 댓글 다는거 보믄 질주언냔 만재야~ㅋㅋㅋ

[늘스마일]

감사여~~~ ^^*

[창세기전]

감사합니다.

[온고지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