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에 경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 올해 체육 대회는 화창한 날씨 속에 선배,후배 동문들과
끈끈한 정을 나눈 멋진 잔치가 되었습니다.
특히 100회 졸업생 여학생들이 와서 인사 하는 것을 보니 역시 역사와 전통이 깊은 계성 학교가 자랑 스러웠습니다.
참가한 여러 동기들 고맙고, 행사 진행에 많이 도와 주어서 감사합니다.
1.일시 및 장소 :10월9일 경기고등학교 운동장
2.참석자 : 총 30명
-부부동반 : 김선업,이병렬,최칠암 (6명)
-혼 자 : 김병환,김종헌,서태열,이용철,추연정,이세량,배재한,정태성,김진하,서은식,유병우,전종인,김중재
구형권,김왕기,조선찬,이상우,정상동,남영철,손병직,김상욱,송시원,손의동,안용남 (24명)
3.경기 결과
- 배구는 60회와 1차전에 붙어서 초반에 이기고 있다가 후반에 힘이 달려 21:17로 1회전에서 탈락
- 줄다리기는 67회와 예선전 계획이었으나 숫적으로 열세라서 몸 다칠까바? 기권
*그 이후 시간이 많아져서서 막걸리,소주 실껏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4.소요 비용
-동창회 회비,참가비 :100만원
-음식 및 기타 준비 :137만원 합계 237만원 *이병렬 :20만원 찬조 감사합니다
5.기타
-참가 인원이 예상(50명)보다 못 미처 음식과 술이 많이 남았는데,
앞으로는 다른 기수에 뒤지지 않게 동기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촬영:김진하가 수고
첫댓글 고생 많았다. 제대로 협조 못해 미안합니다.
대구에서 가지못해 미안합니다. 우리도 12일에 체육대회 잘 했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부회장,총무님 정말 고생하셧습니다. 그리고 최칠암, 이병렬 김선업 어부인님 정말 헌신적으로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