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레시피 봄철 건강식 숙주요리

<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e4f7ba'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 <TABLE cellPadding=3 width="100%"> <TBODY> <TR> <TD><FONT class=read_title>주말 레시피 봄철 건강식 숙주요리</FONT></TD></TR> <TR> <TD class=title2><B>박연옥의 </B></TD></TR> <TR> <TD align=right><FONT class=read_time></FONT></TD></TR></TBODY></TABLE><BR><BR> <TABLE cellPadding=5 width=550 bgColor=#ffffff align=center height=406> <TBODY> <TR> <TD> <TABLE cellPadding=2 bgColor=#ececec> <TBODY> <TR> <TD align=middle><IMG hideFocus style="selector-dummy: true" border=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jnilbo.com%2Fupimages%2Fgisaimg%2F201304%2F26-415796.jpg" width=550 height=406></TD></TR> <TR> <TD>쇠고기숙주볶음</TD></TR></TBODY></TABLE></TD></TR></TBODY></TABLE><FONT class=jul>녹두를 발아시킨 숙주에는 녹두보다 비타민A와 B, C가 많이 포함돼 있다. 피부를 곱게 하는 작용이 있어 미용식으로도 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외부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비타민 B6의 함량이 우유의 20배가 넘는 건강식품이다. <BR><BR>또 카드뮴 중독으로 증가된 혈청 및 간 조직의 효소 활성을 저하시키고 간장과 신장의 카드뮴 함량을 감소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다. 몸 속의 열기를 내려주며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BR><BR>옛날부터 제사나 명절에 숙주나물을 많이 이용했다. 보통은 숙주를 나물로만 이용하는데, 맛이 아삭하고 담백한 숙주는 일품요리나 밥반찬, 국 종류에도 두루 어울린다.<BR><BR>집들이 음식이나 손님 초대 요리로 손색없는 쇠고기숙주볶음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영양가도 풍부하고 색채가 다양해 몸에 좋은 기능성 성분이 풍부하다. 숙주를 비롯해 피망, 호박 모두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며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채소들이다. 가지는 고혈압, 식욕증진 효과가 있지만 냉증이 있는 사람이나 임산부에게는 좋지 않다.<BR><BR><BR><BR>쇠고기숙주볶음<BR><BR>재료 한우채끝(등심) 350g, 숙주 100g, 청ㆍ홍ㆍ노란색 파프리카 1개씩, 가지 2분의 1개, 양파 2분의 1개, 쥬키니호박 3분의 1개, 굴소스 3.5TS, 마늘 1TS, 후추, 바질가루.<BR><BR>만드는 방법<BR><BR>●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씻어 물기를 빼둔다. ● 파프리카는 반으로 잘라 씨앗을 제거한 다음 먹기 좋은 크기의 네모 모양으로 잘라준다. ● 가지와 주키니호박도 씻어 반으로 잘라 어슷썰기한다. ● 숙주는 다른 재료를 모두 익힌 다음 마지막 단계에 넣기 때문에 씻어서 물기를 빼둔다. ● 구이용 채끝살이나 등심을 준비한다. ● 야채를 따로 모두 익혔다면 프라이팬을 닦아내고 쇠고기를 익힌 후 한입크기로 잘라 쇠고기의 핏기가 없을 때까지 익혀둔다. ● 익은 야채를 프라이팬에 옮겨 익힌 쇠고기를 담아낸다. 야채나 고기엔 간을 하지 않는다. ● 씻어놓은 숙주를 올리고 쇠고기숙주볶음에 가장 중요한 양념소스인 굴소스 3스푼반, 마늘 약간, 후추가루를 뿌리고 약불로 숙주가 익게 잘 섞어준다. ● 마지막 단계인 숙주를 넣고 볶을 때 바질가루를 뿌려준다.<BR><BR><BR><BR><BR>숙주 바지락 토마토 볶음<BR><BR>재료 숙주 400g, 바지락 살 100g, 토마토 2개, 쪽파 2뿌리, 다진 마늘 2분의 1큰술, 식용유 1큰술, 녹말물 2큰술(녹말 1:물 1), 소금 약간, 간장 2작은술, 소금ㆍ후춧가루 약간씩.<BR><BR>만드는 방법<BR><BR>● 숙주는 손질해 씻고 바지락 살은 옅은 소금물에 살살 헹군 다음 체에 밭친다. ● 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긴 다음 길게 4~6등분한다. ● 쪽파는 손질해 송송 썬다. ● 식용유를 두른 팬에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낸 다음 바지락 살을 볶다가 숙주와 토마토, 간장을 넣는다. ● 토마토가 부드럽게 뭉개지면 소금ㆍ후춧가루로 간하고 녹말물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BR><BR>광주대 겸임교수ㆍ식품영양학 박사</FONT><BR></P></tr></td></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