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의 비결은 '사랑'입니다.
정확히는 '하나님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계명'을 지킵니다.
사랑하면 '순종'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켜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나의 교훈을 지킬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고, 우리가 그 사람에게 와서 함께 있을 것이다"
"이제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켰고 그의 사랑 안에 있는 것처럼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있을 것이다"
예수님은 계명을 지켜야 우리가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계명을 지키는 것은 무엇을 얻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사랑'을 동기로 '순종'하고, '순종'으로서 당신의 '사랑'을 증명하십시오.
그 두가지는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순종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할 수 없으며, 사랑을 동기로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그 순종을 받아주시지 않습니다.
제가 카페를 통해 누누히 이야기 했던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이 없는 '율법의 순종'은 무의미하며, 사랑을 기초로한 '자발적인 은혜의 순종'안에 거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휴거의 비결은 오직 한가지,
휴거의 조건은 오직 한가지,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나를 향한 '사랑'을 진실로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 하나님만을 '사랑'한다면, '순종'으로서 그 사랑을 증명할 것이며, 마침내 '휴거'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