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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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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스(호국돈대 길). 나들길의 비상 2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120 14.01.15 08: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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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5 09:04

    첫댓글 2코스군요. 강화나들길을 시작하게된 동기가 2코스였습니다. 1코스는 처음에는 포장도로에 지쳐, 2코스에서 만난 가을 바다 그리고 광서보에서 결심했지요^^

  • 작성자 14.01.15 09:13

    나들길 시작의 동기가 되었던 그 길은 처음엔 참 아무시였댔어요 님
    완전 풀바다에 넝쿨에 그래도 간간이 참싸리 군락이며 한때는 참 으아리 군락지이기도 했던 길
    화관만들어 씌워주며 놀던 오지중의 상오지였었던 곳인데 이제는 마치 여의도처럼 글케 길벗님들
    맞아주는 돈대길이 되었고.. 아마 옛 모습 보신다면 수명산님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잊으셨을런지도 몰라여 ㅎㅎ

    나들길 사랑해 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올려요. 사람에 대한 애정 없으면 글케 못 하실텐데.. 오늘도 좋은 날 여소서^*

  • 14.01.15 11:43

    아고고~~~~~ 모가지 아포라.
    야춤아우님의 수고로 2코스 그날의 뚜벅~뚜벅~~ (뚜버기) 다시 상기해 봅니다.
    사진이 옆으로 눕고...꺼꾸로 물구나무? 서고... 암튼 재밋고 즐겁고... 행복했던 나들길 기억 해요.
    길 위에서 또 만나요.

    스티커
  • 작성자 14.01.15 12:01

    ㅎㅎ 아고고 지송혀유 사벳님
    정말 뿌듯했던 나들걸음 저두 참 행복했던 걸음이었어요. *^ㅡ^*

  • 14.01.15 21:24

    나무와 강아지 굳입니다.
    지나쳤을 텐데 못 본겻 같습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14.01.16 05:23

    그 날 아마도 같은 길을 걷지만
    48인 48경 모두 조금씩은 달라서 그랬던가 봅니다.
    행백리자님 시선을 제가 더러더러 놓쳤을게 분명하듯이요. 다음길에 또 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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