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1.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 에세이
2.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민음사) : 소설
3. 자존감 수업 (윤홍균, 심플라이프) : 인문
4.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 소설
5.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마음의 숲) : 에세이
6. 말의 품격 (이기주, 황소북스) : 인문
7.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김신회, 놀) : 에세이
8. 기사단장 죽이기 1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 소설
9.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문학동네) : 소설
10.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 세계사) : 역사문학
*예스24
1.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 국내문학
2.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민음사) : 국내문학
3. 자존감 수업 (윤홍균, 심플라이프) : 자기계발
4. Time (주간) Asia Ed. 2017년 05월 15일 (타임아시아판 : 문재인 대통령 커버) (TIME, Time Inc.) : 외국도서
5.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 세계사) : 역사
6. 기사단장 죽이기 1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 해외문학
7.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김용택, 예담) : 국내문학
8. 기사단장 죽이기 2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 해외문학
9.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문성현, 넥서스) : 국어 외국어 사전
10.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김민식, 위즈덤하우스) : 자기계발
*알라딘
1.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민음사)
2.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3. 자존감 수업 (윤홍균, 심플라이프)
4.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김용택, 예담)
5.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 세계사)
6. 오직 두사람 (김영하, 문학동네)
7. 기사단장 죽이기 1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8. 기사단장 죽이기 2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9.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10.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문학동네)
*인터파크
1.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2. 자존감 수업 (윤홍균, 심플라이프)
3.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민음사)
4.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 세계사)
5. 기사단장 죽이기 1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6. 기사단장 죽이기 2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7.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8.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김용택, 위즈덤하우스)
9.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 (설민석, 휴먼큐브)
10.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문학동네)
*3곳 이상 BEST10에 든 도서들
언어의 온도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언어에는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어떤 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민을 털기도 하고, 어떤 이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건네는 문장으로 위안을 얻는다. 이렇듯 ‘언어’는 한순간 나의 마음을 꽁꽁 얼리기도, 그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여주기도 한다.
『언어의 온도』의 저자 이기주는 엿듣고 기록하는 일을 즐겨 하는 사람이다. 그는 버스나 지하철에 몸을 실으면 몹쓸 버릇이 발동한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저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농밀하게 담아낸 것이다.
공포, 피로, 당황, 놀람, 혼란, 좌절의 연속에 대한 한국 여자의 인생 현장 보고서!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열세 번째 작품 『82년생 김지영』. 서민들의 일상 속 비극을 사실적이면서 공감대 높은 스토리로 표현하는 데 재능을 보이는 작가 조남주는 이번 작품에서 1982년생 '김지영 씨'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고백을 한 축으로, 고백을 뒷받침하는 각종 통계자료와 기사들을 또 다른 축으로 삼아 30대를 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자존감 수업
자존감,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자존감 수업』은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쓴 책으로,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높은 자존감을 갖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내면의 불화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아무도 살지 않는 오래된 잡화점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따뜻한 이야기
2012년 3월 일본에서 출간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작이다. 이야기의 배경은 30여 년간 비어있던 교외의 한 잡화점. 강도짓을 하고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던 삼인조 좀도둑이 '나미야 잡화점'으로 숨어든다. 그곳으로 난데없이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나미야 잡화점 주인' 앞으로 온 편지는 고민 상담을 담고 있다. 삼인조는 누군가의 장난은 아닌지 의심하지만, 편지에 이끌려 답장을 해주기 시작한다. 이상한 편지는 한 통으로 그치지 않고, 답장도 이어지면서 여러 가지 고민과 인생 이야기가 등장한다. 그와 더불어 나미야 잡화점을 둘러싼 비밀도 하나 둘 베일을 벗는다.
기사단장 죽이기
밤의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방울소리, 그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기사단장!
아내의 갑작스러운 이혼 통보 후 집을 나오게 된 삼십대 중반의 초상화가 ‘나’. 친구 아마다 마사히코의 도움으로 그의 아버지이자 저명한 일본화가 아마다 도모히코가 살던 산속 아틀리에에서 지내게 된다. 어느 날 ‘나’는 아틀리에 천장 위에서 아마다 도모히코의 어느 화집에도 수록되지 않았던 그의 미발표작 ‘기사단장 죽이기’를 발견하게 된다. 모차르트 오페라 《돈 조반니》의 등장인물을 일본 아스카 시대로 옮겨놓은 듯한 그 한 폭의 그림은 ‘나’를 둘러싼 주위 상황을 완전히 뒤바꿔놓는다.
골짜기 맞은편 호화로운 저택에 사는 백발의 신사 멘시키 와타루가 거액을 제시하며 초상화를 의뢰하고, 한밤중에 들리는 정체 모를 소리를 따라 집 뒤편의 사당으로 가보니 돌무덤 아래에서 방울소리가 들려온다. 멘시키의 도움으로 돌무덤을 파헤쳐보니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지어놓은 듯한 원형의 석실이 드러나고, 얼마 후 ‘나’의 앞에 아마다 도모히코의 그림 속 기사단장과 똑같은 모습을 한 ‘기사단장’이 나타나는데…….
살인자의 기억법
첫 문장의 강렬함이 채 사라지기 전에 마지막 문장의 마침표까지, 숨 가쁘게 내달린다.
그리고 문득 눈앞을 가리는 아득한 심연!
『살인자의 기억법』에서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과 사투를 벌이며 딸을 구하기 위한 마지막 살인을 계획한다. 아무렇지 않게 툭툭 던지는 잠언들, 돌발적인 유머와 위트, 마지막 결말의 반전까지, 정교하고 치밀하게 설계된 이번 소설에서 김영하는 삶과 죽음, 시간과 악에 대한 깊은 통찰을 풀어놓는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설민석표 강연으로 풀어낸 역사 콘서트
MBC 《무한도전》, O‘TVN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스타강사 설민석의 재미있고 깊이 있는 한국사 책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27명의 조선의 왕들을 한 권으로 불러 모아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을 풀어쓴 책으로, 설민석 특유의 흡입력 있는 간결함과 재치 있는 말투를 구어체 그대로 책에다 담았다.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김용택 시인이 엄선한 111편의 시를 손으로 읽고 마음으로 새겨보는 시간!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는 ‘섬진강 시인’이란 별칭으로 잘 알려진 시인 김용택이 여러 문인의 시를 직접 읽고 따라 써보며 ‘독자들도 꼭 한번은 따라 써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101편의 시를 엄선해 수록한 책이다. 책의 왼쪽 페이지에는 시의 원문을, 오른쪽 페이지에는 감성적인 디자인의 여백을 마련해 독자가 따라 쓰기 편하고 휴대 또한 간편하도록 구성해 새로운 형식인 감성치유 ‘라이팅북’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2018년에는 책도 열심히 읽자 안뇽!
첫댓글 나미야랑 살인자의 기억법만 읽었다 딴것도 다 읽어볼게 고마워!!
기사단장 죽이기 재미써!
한번쯤 읽어봐야징
언어의 온도 갠적으로 읽어보고 너무 실망....그냥 바른말 옳은 말 교과서 수필집 느낌이었음...;;;; 읽다가 그냥 이틀만에 알라딘 중고로 되팔았다는..;;; 자존감 수업이랑 82년생 김지영은 꽤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