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햇빛이 따사롭지만 지나치는 바람은 서늘~^^
오래오래 지어진 인연인 #서운불자 아들이 40-넘은 누이
둘을 제끼고ㅎ 내일 결혼하는데, 요즘은 노총각ㆍ노처녀가
너무 많습니다. 그 집도+우리집도+이웃인연 집들도~ㅋㅎ
#꼭 결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내생각이지만, #잘_살거라!
ㅡㅡㅡ🎁🎁
아랫녁은 연일 봄소식에 매화소식이 한창입니다.🌼~^^☘️
걷다가~
#근처 유아원+놀이방+유치원에 떠맡긴 아이들이 햇살속에
웅기종기 줄서서 엄마 선생님따라 나오는 모습이ㅡ
곱고 이쁘다기 보다는ㅡ똑같이 만든 #인형들 같습니다.ㅠ
질좋은 외투에, 이쁜 구두에, 온갖 머리장식에, 목도리에
서로 뽐내며 벗어남-없는? 아이들이 굴러다니는 듯~^^
#아직 손주가 없는데다, 자녀들 결혼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는 나는, 아이들이 퍽 좋긴 한데~ 웬지 #측은지심이!
ㅡㅡㅡ😍😍
#세상의 흐름이 그렇다지만,
#돌쟁이인 아기가 여럿-속에 떠밀려?가고 떠밀려 오는
모습을 보니, 이 시대의 부모가 얼마나 고달플까...싶습니다.
#맞벌이 해봐야~ 보관소?교육비며 온갖 사교육비로도
충당이 다 안되니... 힘은 힘대로 들고, #부부간 가정살이도
편치 않으니 우짜다가 이런 세월들이???
아이들의 모습에서도 천진하고 해맑은 느낌이 없습니다.
울타리 안에 갇혔다가 또 다른 울타리+울타리를 드나드는
일을 반복하니~ 진짜배기 #인성교육은 먼 뒷전의 일일까?
ㅡㅡㅡ😈😈
#평생 내자식 키우느라 힘들었던 우리네 엄마들은ㅡ
#또 '내자식의 자식'을 키우고 돌봐야 하는ㅡ반복되는 삶!
'그러려니...당연히... '일까요? #악순환을 천업(天業)처럼
여기며 살아가는 우리네 엄마들!
#業이 지중해? 여인의 몸을 받아온다' 했지만 좀 그렇군요.
나는 왜 #다름으로 사는가???
ㅡㅡㅡ😈😈
어느 분이 올린_ 천진무구한 티벳-아기+아이들의 모습을
사랑💕맘으로 보며_ #어린_시절의_우리를 떠올려본 하루!
#오고_가는 이웃들과 주거니-받거니 하면서도 #마음은 늘
허망함에 젖습니다. #채워지지_않는 이것이 무엇일까???
🔔 왜? 날마다 #망상을 키우고 #무상을 덮으려 하는가!!!
ㅡㅡㅡ😑😑
바람없는 #법당의 촛불들이 유난히 흔들리는 날들....~^^
보이지 않는 #기운들이 수없이 일렁이고 지나갑니다.
뜨거운 #김칫국에 소면을 말아 먹으니 속이 개운하군요.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숫타니파타 》🔔ㅡ ☘️불교 최초의 경전.
ㅡ< #밭_가는ㅡ사람 >ㅡ
🍀어제 이어서........
#이때 밭을 가는 바라문 #바라드바자'는
커다란 청동그릇에 우유죽을 하나 가득 담아 스승께 올렸다.
" #고타마께서는 우유죽을 드십시오. #당신은 진실로 밭을
가는 분이십니다. 당신 고타마께서는 #단이슬의_열매를
가져다주는 농사를 짓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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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문이여, 시를 읊어 얻은 것을 나는 먹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바르게_보는ㅡ사람들(눈 뜬 사람들)의 #법이
아닙니다.
[ 시 ]를 읊어 얻은 것을 '눈 뜬 사람'들은 #받지_않습니다.
바라문이여, ☆ #법도를_따르는ㅡ이것이 바로 #눈_뜬
사람들의 생활태도입니다.
82
☆ #완전에_이른ㅡ사람, #위대한_성자, #번뇌의_더러움을
다 없애고 #나쁜_행위를ㅡ소멸시켜_버린 사람에게는
#다른_음식을 바치십시오. 그것은 마침내 공덕을 바라는
이에게 더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그러면 고타마시여, 이 우유죽을 저는 #누구에게
드려야 합니까?"
☆ " 바라문이여. 신, 악마, 범천들이 있는 세계에서
신, 인간, 사문, 바라문을 포함한 여러 중생 가운데서
#완전에_이른_사람과ㅡ그의_제자를 빼놓고는 아무도
#이 우유죽을 먹고 소화시킬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바라문이여,
이 우유죽일랑 #생물이_없는ㅡ물_속에 버리십시오."
※ 그리하여 #밭을_가는 바라문 바라드바자는
그 우유죽을 물 속에 버리자마자 부글부글 소리를 내면서
많은 거품이 끓어올랐다.
#마치 온종일 뙤약볕에 쬐여 뜨거워진 호미날을 물 속에
넣었을 때부글부글 소리를 내면서 많은 거품이 이는 것과
같았다.
※ 이때 바라문 #바라드바자는 온몸이 오싹하여 두려워
떨면서 스승 곁에 다가섰다. 그리고 스승의 두발에 머리를
숙이며 여쭈었다.
※ "훌륭한 말씀입니다. 고타미시여, 훌륭한 말씀입니다.
#고타마시여, ☆마치 #넘어진_사람을ㅡ일으켜_주듯이,
#덮인_것을ㅡ벗겨주듯이, #길_잃은ㅡ이에게ㅡ길을ㅡ
#가르쳐_주듯이, 또는 '눈이 있는 사람은 빛을 보리라.'
하고 #어둠_속에서ㅡ등불을_비춰_주듯이,
당신 고타마께서는 #여러가지_방편으로ㅡ진리를ㅡ밝혀
주셨습니다. 저는 #당신께ㅡ귀의합니다.
그리고 #진리와ㅡ도를ㅡ닦는ㅡ수행자들의 모임에
귀의합니다. #저는 고타마 곁에 출가하여 완전한 계율을
받겠습니다."
ㅡㅡㅡ
이렇게 해서 #밭을 가는 '바라드바자'는 #부처님_곁에
출가하여 #완전한_계율을 받았다.
그후 얼마 되지 않아 이 바라드바자는 사람들을 멀리하고
#홀로 부지런히 정진하여, 마침내 수행의 최종적 목표를ㅡ
많은 사람들은 #바로 '그것을 얻기 위해'
집을 떠나 #집없는ㅡ상태가 된 것인데ㅡ
#이_생에서ㅡ깨달아ㅡ증명하고ㅡ실천하며 살았다.
☆ ' #태어나는_일은ㅡ이제ㅡ끝났다.
#수행은 이미 완성되었다. 할 일을 다 마쳤다.
#이제ㅡ또다시ㅡ이런_생사를ㅡ받지 않는다.'라고 깨달았다.
그리하여 #바라드바자_장로는 성인의 한 사람이 되었다.
ㅡㅡㅡ
🍀 내일은.... < #대장장이_춘다 >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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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