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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3
'필리핀 매일뉴스’
<10/12 코로나 확진 : 1,623명>
■ 필리핀은 이미 펜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에 가깝게 이르렀다고 Dr. Rontgene Solante는 평가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조금만 더 진행하면 엔데믹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Dr. Edsel Salvana도 엔데믹의 징조가 보이고 있다고 평가한바 있습니다. 보건부 책임자 Maria Rosario Vergeire는 엔데믹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이고, 예측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한바 있습니다.
■ EDSA의 교통량이 이미 펜데믹 이전을 능가했다고 MMDA가 밝혔습니다. 현재 하루 통행량이 410,000대로 이전보다 5,000대 가량 많습니다. 50% 이상이 개인 차량이고, 38%는 오토바이, 4.5%는 택시입니다. 이에따라 MMDA는 쇼핑몰들이 평일에 세일을 진행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 필리핀은 여전히 중국과 관광분야 연합을 지속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POGO문제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과 관광이 별개라는 것입니다. 대통령궁은 중국 대사가 중국이 필리핀을 관광 블랙리스트에 올렸다는 것을 부인했습니다. 이는 잘못된 정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예산심사 과정에서 질문을 받은 대통령궁은 아직 POGO 문제에 대한 스탠스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 필리핀의 가장 큰 경제인연합인 필리핀 상업 및 산업회의소 PCCI는 POGO를 완전 폐쇄할 경우 필리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평가했습니다. PCCI 회장 George Barcelon은 부동산 분야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봤습니다. 지난 5년간 POGO 관련한 건물들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POGO가 가져오는 문제와 이런 것들의 밸런스를 맞춰야한다고 주장합니다. David Leechiu 부동산 전문가는 POGO 폐쇄시 세금, 요금, 임대료, 주거임대, 식사, 소매, 전기 등의 분야에서 2,000억페소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봤습니다. 현재 여당과 야당 모두 POGO폐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POGO 연합회는 폐쇄시 필리핀 GDP의 1%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POGO가 폐쇄될 경우 이곳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DOLE고용노동부가 준비에 들어갔다고 차관 Benjo Santos Benavidez가 말했습니다.
■ LRT2의 학생 무료 탑승이 백만명을 넘었습니다. 매일 3만명의 학생이 무료이용합니다. 8월 22일 시작했습니다. 현재 MRT3와 PNR(필리핀 철도)도 학생 무료 탑승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RT2의 학생 무료 탑승은 11월 5일까지 진행합니다. 이후로는 20% 할인혜택이 주어집니다.
■ MMDA는 메트로마닐라 일부 구간에 11월부터 오토바이 전용노선을 시행합니다. Quezon City의 Commonwealth Avenue에서 먼저 시행이됩니다. 이를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합니다. 2021년 이후 26,000건의 교통사고가 오토바이 관련입니다.
■ 내무부 DILG는 전기트라이시클과 Local Government Code를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방정부가 학교건설 시행과 펀드 조성, 3차 병원 건설, 바랑가이 길 개선 등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코드입니다. 이런 프로젝트들을 지방정부에서 중앙정부로 옮겨져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방정부들이 이것을 마칠 수 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기 트라이시클 문제에서, 지프니가 LTO 소관인데 반해 트라이시클이 지방정부 소관으로 되어있어서 전기 트라이시클도 지방정부 소관이 되는데, 이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팬데믹 기간동안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전기 트라이시클의 사용이 많이 확대되었는데 문제가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 마르코스 대통령은 관계기관에 다가오는 열대성저기압 Maymay에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구호품을 준비하고, 대피소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특히 Cagayan, Isabela, Quirino, Nueva Vizcaya, Aurora, Nueva Ecija 지방 정부들은 대피소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불라칸의 Bustos Dam은 태풍 Maymay의 접근에 앞서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Magat Dam도 수요일 오후 4:30분부터 방류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 필리핀화산지진국 PHIVOLCS는 Bulusan 화산에 대해 Alert level 0에서 Alert level 1으로 올렸습니다.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 정보통신부 DITC는 심카드 등록시 national ID가 없으면 여권이나 운전면허증이 유효하다고 했습니다. 현재 national ID 배포가 많이 지연되고 있습니다.(플라스틱카드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national ID가 가장 안전하다고 했습니다.
■ 대통령은 바랑가이 선거와 SK(청년회) 선거를 2023년 10월로 연기하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바랑가이와 청년회의 임기가 2023년 11월 30일까지로 연장됩니다.
■ PDEA 마약단속국은 13명의 건설 노동자들을 Fort Bonifacio의 군사령부내 건설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군은 이 건설현장이 마약소굴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마약단속국과 군이 한달여 기간동안 연합작전을 펼친 결과입니다.
■ 2살의 여자아이가 2만페소어치 60여가지의 물건들을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27세의 Denzen Manliguez는 딸이 폰으로 게임하고 노는 것으로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물건들이 집으로 배송 스케줄이 잡혔습니다. 엄마는 이것들을 지불할 여력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실수로 구매가 된 것이 아니라 이 아이가 직접 쇼핑을 한 것입니다. 엄마는 판매자들과 배달기사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반품 및 취소를 했습니다. 엄마는 딸의 폰 사용을 금지하고, 쇼핑 어플들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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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OVID-19 10월 13일 확진자 인원]
💫신규확진자 : 26,957명
(전날 30,535명)
(한국내발생 26,886명 해외유입 71명)
💫누적 확진자 : 25,052,677명
💫사망누적 인원 : 28,748명
[한국 COVID-19 10월 13일 24시기준 백신 1차 2차 3차 4차 접종 실적 총 인원]
💫1차 : 45,116,200명
당일실적 : 176명
전일누적 : 45,116,024명
🍀접종률 : 87.9%
💫2차 : 44,683,593명
당일실적 : 310명
전일누적 : 44,683,283명
🍀접종률 : 87.1%
💫3차 : 33,619,481명
당일실적 : 1,796명
전일누적 : 33,617,685명
🌳 접종률 : 65.5%
💫4차 : 7,485,678명
당일실적 : 3,257명
전일누적 : 7,482,421명
🍀 접종률 :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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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망대 2022-211(2022.10.13.목) 두테르테 기밀비 45억 페소 사용했다.
다행히 이번 태풍은 육지에 상륙하면서 세력이 약화된 것으로 나오는데 큰 피해가 없이 지나가기를 기대해본다. 나이가 들면 꼰대가 된다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어제 예전 직장의 꼰대들이 갑자기 연락을 해서 한번 놀러온단다. 일할 때 친하게 지내던 선배들인데 이미 60대 중반을 훌쩍 넘긴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위키에는 꼰대를 애초 아버지나 교사 등 나이 많은 사람을 가리켜 사용하던 은어였으나 근래에는 자기의 구태의연한 사고 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이른바 꼰대질을 하는 직장 상사를 의미한다라고 한다. 꼬장을 부린다라는 표현하고 어울릴 것 같은데 나이가 들면 남들이 자신을 인정해주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접을 받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보인다. 그래서 꼰대들이 등장하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인간은 누구나 자신에게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기를 싫어한다. 요즘에는 젊은이들도 그런 성향이 나타나는 것 같아 우려스럽기도 한데 꼰대스러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단히 자신을 돌아보는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나이 들어서 대접을 받으려면 그에 맞는 격을 갖추는 게 맞다.
최근 비밀비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해인 2021년에 총 45억 페소의 기밀 정보기금(CIF)에 지출했다라고 필리핀 감사원(COA)이 밝혔다. 지난해 대통령실(OP)은 필리핀 전체 CIF 지출액(90억8200만 페소)의 49.55%를 사용했는데 이는 2020년 46억 3600만 페소보다 조금 줄어들었다. 그 다음으로는 국방부(DND)가 2021년 총 18억6000만 페소의 CIF를 지출했고 내무부(DILG)의 CIF는 총 9억 8,845만 페소를 사용했다. 기밀비용과 정보수집 비용으로 나뉘는데 이 기금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감사를 받지 않는다. 그러니 어디에 어떻게 사용했는지 알 길이 없는데 제도적 보완이 필요해보인다.
필리핀 보건부(DOH)는 상원의원이 원헬스패스(OHP) 시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가운데 검역국(BOQ)의 국제여행객을 위한 OHP 내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베르지레 보건부 장관대행은 OHP로 인해 입국하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너무 많은 사항을 요구하고 있고 그로 인해 입국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라고 밝혔다. DOH는 교통부와 관광부와 만나 간소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겠다라고 밝혔는데 2021년 9월부터 BOQ는 모든 해외 여행객들에게 의무적으로 OHP를 요구하고 있다. 입국 전 최소 2일 전에 시스템에 등록해야 하는데 탑승 전 증명서를 확인하게 되어 있다. 아마도 조만간 폐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POGO 사업에 대한 모든 문제를 세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대통령궁이 어제 밝혔다. 어제 중국대사관이 필리핀을 POGO와 관련된 불법행위에 연루될 수 있다는 이유로 필리핀을 여행 블랙리스트에 올렸다라는 뉴스를 부인한 이후에 이런 발표가 나왔다. 황시련 대사가 블랙리스트 주장은 잘못된 정보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관광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인들의 필리핀 입국자 수는 170만 명에 달했다. 지난달 필리핀 정부는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단속과 맞물려 10월까지 최소 2,000명의 POGO 노동자들을 추방할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은 이번 필리핀 정부의 조치에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하면서 도박 퇴치에 단호히 반대하고 강경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POGO 관련 노동자 수만 4만명이 된다라고 하는데 필리핀 정부의 최근 조치는 POGO 직원들의 납치 사건이 보도된 후 시작되었다. 올해 들어서 납치사건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대통령까지 언급을 한 것으로 보면 조만간 어떤 가시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필리핀 입장에서는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해결하기를 원할 것 같은데 중국 역시 이 사안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을 하는 것처럼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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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10년 만에 기준금리 3%' 한은, 또 빅스텝
기준금리가 약 10년 만에 3.0%선에 도달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치솟는 물가를 잡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하면서다.
끝이 아니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상승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진정한 저금리 시대의 종말이 도래했다는 평가다.
❷‘기준금리 3%…한은 “계속 금리인상 이어갈 것”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연 2.5%에서 3.0%로 상향 조정했다.
금통위가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결정한 것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에 3%대로 올라섰다. 한은은 “금통위는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❸보험사 주담대 금리 7% 육박 전망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올리면서 2금융권인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6%를 넘고 7%를 향해 가고 있다.
12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내 보험사의 주택담보대출 최상단 금리는 푸본현대생명 주택담보대출(가계)로 6.29%였다. 이 상품은 올해 1월 초 최고금리 4.63%에서 지난달까지 꾸준히 올랐다.
❹10년만의 3% 기준금리 "집값하락 가속…부동산 빙하기 온다"
한국은행이 석달 만에 또다시 '빅스텝'(기준금리를 한번에 0.5%p 인상)을 단행하며 10년 만에 기준금리 3%대 시대를 맞음에 따라 가뜩이나 냉각된 부동산 시장이 더욱 얼어붙을 전망이다.
심각한 거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동안 부동산 시장이 '빙하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❺바닥 안 보이는 ‘카카오그룹주’…증권가, 사실상 팔아라
카카오그룹주 주가가 연일 하락하며, 신저가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는 전날보다 0.5% 떨어진 4만 9850원에 마감했다.
전날 5만 100원으로 마쳐 가까스로 5만원대를 사수한 카카오는 이날 시초가부터 4만 9850원에 거래되기 시작해 종가에서도 5만원을 하회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카카오뱅크 목표주가를 기존 3만 7000원에서 1만 5000원으로, 카카오페이 목표주가를 5만 6000원에서 3만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주가를 밑도는 수준으로 사실상 매도 의견과 같다.
❻'9월 악몽' 겪은 비트코인…10월에도 힘 못쓰나
비트코인이 수개월째 2만달러 안팎을 오가고 있다. 손실을 크게 본 개인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외면하면서 연초 대비 현물 거래량은 반토막 났다.
특히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인상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현상’ 탓에 투자자금 유입이 줄어든 지 오래다. 하지만 이달 들어 비트코인 선물시장이 다시 달아오르면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롱’과 ‘숏’에 베팅한 전문투자자들 간 투기장에 일반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보험관련 소식❞
📝삼성생명, 간편 우리집 착한종신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유병자 고객도 가입 가능한 ‘삼성 간편 우리집 착한종신보험(이하 간편 착한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간편 착한종신보험’은 납입기간 중에 해지될 경우에는 유해지환급금형 상품 해지환급금의 30%, 납입이 끝난 뒤에 해지될 경우에는 유해지환급금형 상품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하는 ‘저(低)해지환급금형’으로 설계됐다.
📝"보험금, 오늘 신청하면 내일"… 교보생명, 지급일수 확 줄인 비결
교보생명이 보험금 지급일수를 크게 줄이는 등 소비자 만족도 개선에 따른 성과를 보고 있다.
교보생명은 올 상반기 기준 평균 보험금 지급일수는 1.2일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보험업계 평균 보험금 지급일수인 2.07일보다 1.07일 앞서는 것이다. 보험금 신청 접수 후 하루 만에 보험금 수령이 가능한 셈이다. 교보생명은 이 같은 성과의 원인을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을 강화한 것에 두고 있다.
📝금리인상 피난처 보험株…알짜는 따로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2일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가운데 금리 인상기 투자수익 증대로 관심이 높아지는 보험주에 주목하라는 의견들이 나온다.
이번 금통위에서 한은이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보험주가 금리 인상기에도 선방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바이든 “푸틴, 핵무기 사용 안 할 것…만남은 푸틴에 달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성적 행위자’라면서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전술 핵무기를 사용할 것인지 질문을 받자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금리인상·우크라戰 끝나면 침체는 없다…확률은 1.9%"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으려면 금리인상과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야 하는데 이러한 희망이 모두 실현될 확률은 2%가 채 되지 않는다고 경제매체 포브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선 유럽은 이미 침체에 빠졌다는 것이 기정사실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치솟는 와중에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금리인상까지 겹쳐 기업과 개인을 동시 다발적으로 압박한다.
❝기타/연예/스포츠❞
✅응급실 진료 시 코로나 검사 필요할 때만 한다
이달 17일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고도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의료진이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지금처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아닌 의심 환자의 경우 응급실에서 1인 격리 병상이 아닌 일반 병상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병원의 응급실 운영에 다소 숨통이 트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통합 제어기에 최적화된 고사양의 커넥티드 카 운영체제 ccOS(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자체 개발한 ccOS는 모든 제어기에 공용으로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플랫폼으로 고도의 컴퓨팅 파워를 통해 하드웨어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SW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열다' 행사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SW 중심 모빌리티 기술 및 비전을 발표했다.
❝시사상식❞
🔎무배당보험
보험료산정의 기초가 되는 예정사망률, 예정이율, 예정사업비율의 안전도를 가능한 한 축소하여 보험료를 저렴하게 하는 반면 잉여금의 분배를 하지 않는 보험을 말한다. 무배당보험은 잉여분배의 유무에 의한 분류로서 잉여금을 보험계약자 배당으로 분배하는 배당보험에 대응하는 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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