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이단 등 반(反)사회적·반(反)기독교적 소수자에 대해서 비합리적·절대적 평등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노베]

학교 다닐 때 동성연애자나 게이를 본 적이 없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사회에서 공공연한 이슈가 되고 성소수자의 지위를 업그레이드 하는 분위기가 제고되어 염려가 됩니다.
 
장애인·노약자·힘 없는 약자는 차별 없이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동성애자·이단 등 반(反)사회적·반(反)기독교적 소수자에 대해서는 분별 없는 비합리적·절대적 평등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 모범적이고 젠틀한 목사님이 차별금지법 반대 1인 시위를 하셔서 화제가 되고 그 용기에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아래 기사를 링크해서 읽어 보십시오.
 
이찬수 목사 1인 시위 반향… “이 목사가 먼저 제안” : 교단/단체 : 기독일보 (christiandaily.co.kr)

이찬수 목사 1인 시위 반향… “이 목사가 먼저 제안”

사진- 기독일보 2022.11.04

[노베]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독소조항들 너무 많아”

[출처]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19325#share

[천이다]

잘 보았습니다.

[아파르]

2022년 개정교육과정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데요... 크리스찬 학부모들의 관심과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고등학교 공통사회: 사회적소수자
중학 도덕: 사회문화적 차원의 성의미(성평등)
중학 보건: 생물학적 성 이외에 사회문화적 성, 총체적 성
보건: 재생산의 권리(낙태합법화)
중학 기술: 가족유형에 대한 유연한 태도
에 대한 언급 등...이외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혐오표현에 대한 문제, 문화다양성에 대한 윤리교육을 하되 보편적인 가치와 정서 안에서 교육되어야 하며 이러한 가치에 대한 양면성을 동시에 가르쳐 다음세대들의 비판적사고를 기르게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봐요.

[장코뱅]

님의 좋은 분별력과 지식에 공감을 표합니다.

[노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장코뱅]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고 하던데요. 이찬수 목사님이 소신 껏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한 일입니다.

[천이다]

네, 존경할 만한 목사님이세요.

[노베]

공감합니다.

[아파르]

이찬수 목사님께 참 감사합니다!!
유명 연예인들의 아이스버킷 릴레이 처럼 한국교회의 영향력있는 목사님들의 참여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천이다]

공감합니다.

우익인 척 하면서 이단, 신비주의자, 물의야기 목사들이 차별금지법 반대 목소리를 내면 효과가 약하거나 역효과가 납니다.

그러나 이찬수 목사님 같은 모범생 분들이 반대 목소리를 많이 내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장코뱅]

매우 공감합니다!

[노베]

맞아요! 공감합니다.

[코람데오]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인간 기본질서에 반하는 것들은 기독교인들이 당연히 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사안이 중요한 만큼 선한 영향력 있는 분들이 1인 시위에 동참하시니 좋네요.

[에이프릴]

공감합니다.

[suntcha]

감사합니다.!

[장코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