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온짱이 하는 경매 이야기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미카
    2. 태권브이
    3. 조용환
    4. 재스다
    5. 대륙의아들
    1. 천의미소
    2. 생어
    3. 티제이
    4. 온짱
    5. 루이짱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대박부자
    2. 자기개발자
    3. soooo
    4. 룬13
    5. 뽀롱이
    1. 세컨드라이프
    2. 사과수박
    3. hey soo
    4. michelle
    5. 깜찍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경매, 마인드 잡기 늘 고민하는 그대, 청춘에게
온짱 추천 0 조회 94 24.06.29 03: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29 09:24

    첫댓글 쿨쿨 잤던 그 시간에
    주옥같은 말씀!!뼈때리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인생에 가장 중요한 거드라구요
    열심보다 방향!
    갈켜줘도 죽을때까지 모른고 싶지 않습니다~~ㅠ
    온짱님의 신념과 철학과 방향을 생각하며
    올바르게 배우겠습니다^^

  • 24.06.29 10:38

    진짜가 되기 위한 긴여정에 가짜가 많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와 가짜는 겉보기로는 가짜가 더 진짜 같지만 들여다보면 깊이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원장님께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더 많이 배우고 깨우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6.29 10:48

    아들의 주장 : 스터디카페를 다니며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할일 했으니 핸드폰 하는건 문제가 안된다 생각한다.
    엄마의 질타 : 스터디카페를 간게 중요한게 아니라 공부를 얼마나 했느냐가 중요하다. 그리고 그 공부는 모르는 것을 찾아 알게 된 만큼인거다. 노력은 남들이 한 만큼하고 그 이상한 만큼을 인정받을 수 있는거다. 그런데 넌 왜 문제집을 풀고 채점을 안하니? 그건 공부는 했으나 결과가 없는거다. 왜 자꾸 진도만 나가니! 이리로 가라고 하면 그리로 가야지 왜 다른 길로 가면서 난 안된다고 하니? 지금은 그 길의 차이가 얼마 안나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작은 차이가 굉장히 큰 차이를 만든다. 너 할일도 안하고 핸드폰 하는건 더 문제지만 너 할일 하는건 당연한 건데 학생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해놓고 보상을 바라면 안되는거다.
    사춘기 아들은 엄마의 꾸짖음에 대해 계속 변명하고 억울해하는것 같았습니다.

    자기 전 아들을 이렇게 혼내고 아침에 일어나 원장님의 이 글을 보는데 제 모습 또한 아들과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부끄럽네요. 원장님 마음을 백프로 이해할 수는 없지만, 어떤 마음인지 알것 같습니다. 원장님 조언 새겨 행하겠습니다!!

  • 24.06.29 11:06

    결국 세상의 시스템은 얘전과 다를게 하나 없다는걸 느낍니다.길지 않은 시간에도 툭툭 던져주시는 말씀은 제가 온땅까페 귀신(?)이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작은성공,큰성공 모두 작은 하루하루가 쌓이고 결국 큰 겸손이 바탕이 되야 함을 어제 원장님,태부장님,세과장님 보면서 느꼈습니다. 몇개월 뒤의 댓글을 보며 똑같은 모습이 아니길 바라며 화이팅 하겠습니다^^

  • 24.06.29 11:24

    "되는일, 가능한 일에 올인 해야한다. 그러기에 우린 방향이 중요하다"

    열정, 꾸준함, 고민, 운 등이 어느자리에 있던 중요한 부분임을 알고 있지만, 과연 제가 얼마나 하고있는지 생각해봅니다.

    금방 사라지지않는 15년차의 꾸준함과 노력들이 제가 감히 알지못하기에
    함부로 '할수있습니다'라고 말 할 수 없고, 흔적을 남기는것이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매번 다시한번 고민할 수있는 기회를 주시는 소중한 말씀에 감사함을 표하고싶습니다.
    온맨

  • 24.06.29 12:10

    사진을 보니 문득 옛 미드 A특공대가 생각납니다.
    늘 신묘한 플랜을 짜서 작전을 성공시키는 리더 한니발, 피지컬 담당 B.A. , 외모담당 페이스, 독특한 머독. 네분이 어떻게 매치가 되는지는 비밀(?)이지만 왠지 너무 싱크로율이 높아 보입니다. ^^
    남들과 다른 시점으로 성공의 새로운 방식을 만들어 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저도 자극 받고 더 창의적인 관점으로 뚜벅뚜벅, 남들의 성공을 질투하지 않으면서 오래도록 걸어나가야 겠슴돠

  • 24.06.29 13:38

    올해 2월에 수업을 시작으로, 3월 말에 ‘실전방 단톡방’에 들어와서
    원장님께서 아침에 올려주시는 좋은 기운과 그날의 일정 등...
    특히 특수물건을 하시니 협상, 소송 등 힘들게 풀어야 할 일들을 보면서 느낀 점은

    원장님도 대단하시지만...
    옆에서 10년간 함께 하시는 리지이사님,
    현장에서 이곳저곳을 몸으로 부딪히시는 태부장님, 세과장님을 보면서...
    긴 세월을 한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은 일인데,
    운영진님들도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원장님께서 모든 면에서 훌륭한 분이시기에 오랜 세월 함께 하셨겠지요.
    한편으로는 ‘나 같았으면, 어떠했을까...?’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말 한마디”로 마음이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하고...
    “말 한마디”로 위로가 되기도 하고,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저도 살면서 “말 한마디”로 제 인생의 길이 달라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사람과의 관계에서 진심이 통했다면,
    “말 한마디”로... 그 순간은 어떠한 생각이 들지는 몰라도, 그 사람의 진심을 알기에...
    이러한 것들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뒤에 이어서...)

  • 24.06.29 13:45

    “원장님의 모든 말씀에 깊은 뜻이 있음을... 언제쯤 다 이해하는 날이 올까요~?”
    라는 글을 카페에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 면에서 마음 그릇, 생각 그릇, 말 그릇, 투자 그릇(?)을 키우도록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마지막 글에서...
    “이제 시작인데, 고작 그거 하다가 간 이” 가
    “되고 싶지 않은 이” 들 중의 한 명입니다. ^^;;

    원장님께서 그동안 인생을 살아오신 값진 시간과 경험을 배울 수 있음에...
    오늘도, 시간과 마음을 내어 좋은 글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도종환님의 “흔들리며 피는 꽃” 시를 다시 읽게 되었는데,
    언젠가 유튜브에서 하셨던...
    “세상의 흔들림 속에 많이 단단해 진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 저는 원장님 말씀중에 다음 부분이 가장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
    되는 일, 가능한 일에 올인 해야 한다.
    그러기에 우린 방향이 중요하다
    ///

    저의 재테크를 이야기 하자면,
    어찌 보면 지금하고 있는 경매 공부가 제 방향이기도 하고,
    범위를 좁혀서 보자면 아파트 이외의 다른 물건과 특수 물건에 도전해 보자는게 방향인데,

    이 방향이 잘못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 같고, 중요한 것은 저의 실행일 것 같습니다.
    나중에 몇년 지난 뒤에는 제가 잘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 24.06.30 11:20

    나에겐 이뤄지지 않을 기대를 하염없이 된다는 희망을 가져왔던 지난날들 이제 그 희망을 넣어두고 원장님의 말씀을 잘 새겨듣고 변화하고 싶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24.06.30 14:25

    배움의 깊이에 참으로 멋있고 꾸준함에 존경 합니다 ^^

  • 24.06.30 15:52

    오늘도 원장님의 글에 많은 생각을 하고 갑니다.

    지금도 30대 중반의 나이이지만, 하고 싶은 것들은 전부 달려들었던 예전과는 달리 제가 생각하는 것들을 이루기 위한 몇가지 방향을 놓고 최근 몇년간은 어떤 것이 나와 나의 가족들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왔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이 주변 사람들에게는 애늙은이마냥 답답하게도, 어리석게도 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전 회사 부장님께서 "너는 왜 네가 할수있는 걸 다 쏟아붓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셨을 때도 전 그 말에 답하는 것보다 그만두는 선택을 했으니까요. 전 제가 짧지만 누구못지않게 깊은 호흡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호흡을 어느곳에 써야할지, 그 이후에도 써야할 호흡이 남아있을지 항상 신중해집니다. 어쩌면 그저 남들보다 더 빠르게 배우고, 경험하고, 얻고싶은 욕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원장님과 묵묵히 원장님과 함께 길을 가고 있는 스탭분들을 보며 표현은 못하더라도 늘 멋진 모습에 응원과 존경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저는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보내는 시간만큼은 영원히 마음에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