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큰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당 ^^

[박소영(운영자&소영)]

오늘 2009년 10월11일 오전 10시부터 경남 사천에 있는 사천볼링장에서   사천시 볼링협회 주최 클럽대항전  사천팀이 속해져있는 PBA Phark BC가  우승(1등)을 했답니당 ^^

금일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단체전 1조를 시작으로  (선발선수 : 김동민, 김삼태, 장태은) 시작했구용... 그리고 개인전 1조, 2조가 치뤄졌구용... 그리고 점심을 먹구.. 다시 단체전 2조(김삼태, 권기범, 장태은) 그리고 다시 이어진 마지막 개인전 3조까지 마친뒤  마지막 단체전이 최고의 절정이였슴돠^^

출전선수: 왕태수, 권기범, 장태은

그리고, 개인전을 끝낸후 소영이와 삼태는 뒷자리에서  이 3명의 선수가 2게임을 치르는 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구용^^

1게임에서는 태은이가.. 290점을 쳐서... 3명토탈 645점을 쳤구용^^

2게임에서는 태은이가 160점을 비록 쳤지만, 형님인 태수(211점)와 기범이(207점)가  든든하게도 제 몫을 다 해줘서...  상대 클럽팀을

아슬아슬하게 4점차이를 누르고  당당히... "첫"  우승(1등)을 했답니당 ^^

다들... 긴장한 표정이 영역했지만, 그래도 훈련하는것처럼 열심히들 싸워주었습니당^^

태수는 1게임에서 다소 긴장과 레인파악에서 많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이때까지 갈고 닦은 기량으로 2게임때는 선전을 해줬구용^^

기범이는 1게임과 2게임 모두 긴장한 모습이 영역했지만^^  위로 형님과 아래로 든든한 동생인 태은이가 잘 받쳐줘서 제 기량을 함껏

뽐냈던것같았아용^^

더블달고  다음 첫투구를 거트를 했지만. 그래도 ㅋㅋ 핀미스없이 바로 나이스카바~~ ^^  그리고 터키를 달고 그리고 또 거트 그리고 이은 핀미스없는 나이스카바 ㅋㅋㅋ

이통에... 3번주자인 태은이는 ㅋㅋ 핑계거리가 생긴것같아용.ㅋㅋㅋ 160점 로우점수가 난것이.. 위에서 기범이가 이렇게 치니깐..ㅋㅋ

흔들렸다나 뭐래나...ㅋㅋㅋ

기범이 말을 빌리자면...ㅋㅋ 오늘 저한테는 정말 좋은 경험이였공, 다시는 이런 대회가있음 커트는 하지 않겠되었다고 웃으며 말을했죵^^

태수도 많이 긴장을 했는지... 늘~~ 훈련때는 그렇게 쉽게 커버(스페어)를 했는뎅... ^^  많이들 긴장을 한 모양이였습니당^^

삼태가 힘내라공... 태수를 뒤로 불러서.. 어깨를 두드리면서... 이걸 극복해야된다고..ㅋㅋ 할수있다고 다독걸렸구용^^

그리고, 3명의 선수들이 사기가 충만하도록...ㅋㅋ 게임이 끝나는 내내  응원을 목이 터져라 했더니..ㅋㅋㅋ 다들  다른 클럽에서는  다음에는 자기네들도 치어리더를 불러서 응원시켜야겠다고...ㅋㅋ 우스게 소리도 했었답니당 ^^

그덕에... 상주 클럽중에.. 여자분들 클럽에있는 언니야들이..ㅋㅋ 제 이름을 다 알아버렸네용^^ ㅋㅋㅋ

시상식때... 1등... PBA~~하고 부르는데... 참가했던 선수(태수.기범.태은)들이 앞으로 나가는데... 어찌 그리 눈물이 나는지....

아~~ 정말 감동이였어용^^  티비에서 보면.. 프로볼러나 아마추어선수들 시상하면서 눈물 범벅이 되는 그 심정을 알겠더라구용^^

비록 제가 직접 뛰지는 않았지만.. 출전선수들과 한몸이되어서 응원하다보니...ㅋㅋ 역시... 우리는 식구인가봐용^^ ㅋㅋㅋ 아~ 너무좋아라..ㅋㅋㅋ

시상식이 끝나고 1등 상금을 받아서...ㅋㅋ 참가 했던 클럽대표들에게 저녁드시라고 동민오빵가.. 대신 인사를 치루셨구용^^

그리고는 저희는 다들 수고했다고.. 볼링장 근처에서 맛나는 삼겹살 파티도 했답니당...ㅋㅋ 

간혹 먹던 저녁식사(야간 간식)보다  오늘은 정말  너무너무 꿀맛이였습니당^^  다들 기분좋아서...ㅋㅋ 싱글벙글이였구용^^

다들 서로를 격려와 축하를 해주면서...ㅋㅋ  암튼 ,  너무 기분좋아서... 고기가 어디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용^^

오늘의 결과는 ..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는 말씀을  볼링장 부장님이자 저희 피박회원님이신  웃자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용^^

동민오빵말에의하면.. 그렇게 칭찬에 인색하신 분이신데... 우리 PBA를 칭찬을 다해주셨다면서... 좋아하셨구용^^ 저또한 너무너무 기분좋았답니당 ^^

(부장님...오늘을 위해.. 여러모로 도움주셨어...넘넘 감사합니당^^  그리고 항상 저희 PBA Phark BC는 감사함으로 볼링장에서 훈련한답니당.^^ 아시죵?? ㅋㅋㅋ)

이.. 모든게... 우리 사부님을 만나... 새로운  볼을 접하게 되고..그로통해... 이렇게 서로서로 발전해 나가는 가운데..이런 큰 성과도 나왔네용^^

사부님 감사하구용^^   그리고, 모두모두 개개인이 누구보다  피나는 훈련의 결과를 낳았다고 봅니당 ^^

이제 시작입니당~~~  오늘의 일을 토대로 앞으로 더 있을 모든 클럽대항전 및 개인전에서도 우리 피박의 이름을 빛나게 할일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됩니당^^  그리고 더큰 무대에서도 말이죵.. ^^

더더욱 발전하고 열심히하는  우리모두가 되었음 합니당^^

저두 오널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즐거웠구용^^  더없이 좋은 경험을 했었고... 마지막 단체전에서도 서로서로 힘을합쳐서 팀웍을 이루어가며  선전을 다해준... 우리 출전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당 ^^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듯....ㅋㅋ 역쉬 단체전에서.. 홧팅이더라구용^^ ㅋㅋㅋ 담에도   우리 PBA가 다 싹슬이하는 그날까지...ㅋㅋ

피박이여.... 영원하라~~~~  ㅋㅋ 홧팅^^

모두모두 수고하셨구용~~~   좋은꿈꾸소셩~~~ ^^

[moco(강석천)]

정말 축하드립니다.~ 글을 읽는 내내 소영누님 목소리가 들리는 느낌이;;

[iLOVEi(김삼태)]

ㅎㅎㅎ 피박 선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담에는 영광의 자리(?)에 제 이름이 올라갈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어요..^^ 앗, 그리고, 정정합니다..위에 글에서 PBA클럽이 아니고 "PBA Phark BC" 으로 정정합니다..ㅎㅎㅎ

[나도향(이옥자)]

사천팀 신났겠다..

[왕태수(운영자&페트라)]

경기내내 TV파이널에 오른듯 정신이 없었습니다.ㅋㅋ 어찌나 소영이와 삼태가 응원을 크게하는지.(놈듀크 응원소리 보다 더 컸다는.ㅋ) .. 대회에 나가서 우승을 했다는 것보다 더 기쁜것이.. 이렇게 경기에 뛰는 선수나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선수가 모두 'PBA PHARK' 유니폼을 입고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겁니다.^^ 행복하고 뿌듯했습니다.ㅋ

[초보볼러(김기태)]

와~~~ 축하드립니다...... 역시 열심히 훈련한 결과네요.... 저와 재선이는 정말 죄송합니다.... 시합하는줄도 몰랐네요... 응원 못가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정말 축하 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어설픈볼러(류재선)]

죄송죄송...담엔 응원이라도 가도록 께욤.. 암튼 정말 기쁜소식이네요

[윤현식(운영자&PRIME)]

정말 저도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PBA Phark이 슬슬 세상밖으로 나올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갈고 닦은 기량을 슬슬 발휘할때가 된 것이지요..^^ 정말 축하드리고, 우승을 떠나서 우리가 지금껏 힘들게 훈련한 성과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아서 기분이 넘 좋습니다..다들 화이팅하시고 즐볼하세요..PBA Phark 화이팅!!!

[비타민~++[김희정]]

추카드려요~~.. 언제나 열볼하시는 사천횐님들~~ 이제는 실력들을 마구마구 보여주시네요~. 더더욱 홧팅~

[김동민(운영자&딸레바)]

승리의 결정적 공헌은 내가 선수로 뛰지 않았기 때문일거야...^^...다들 수고했고...경기후에...태은이에게 이러말을 했단다...개인전에도 좀 잘 치지...그랬더니 녀석의 말...전 개인전은 관심 없어요...꼭...PBA 단체전 우승 해보고 싶었어요...라는 말에 보이지 않는 끈으로 묶여 있는 우리들의 끈끈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이질적인 볼링이라고 주변에서 보는 시각들이 곱지 않았는데...당당히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니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더욱 희망적이라 확신한다...다들 화이팅...그리고, 전국에서 함께 훈련하는 피박 동지들도 화이팅입니다...^^

[아!웬 떡(권기범)]

무엇보다도 사천의 다른 볼링장의 클럽들에게도 PBA Phark 클럽의 모습을 보연준것이 기분이 좋네요^^

[sharon]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

[박광필]

와~~~~~우 축하드립니다~~^^*

[비요일(류희석)]

와우~ 축하드립니다~ 피박 화이팅!!!!

[또깡이(김희문)]

언제 이런 좋은일이 벌어진거에여... 노력은 항상 결실과 함께한다고 하더니 결국 이렇게 좋은 소식을 다 듣네여.. 참가하신 모든분들 뒤에서 응원하신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계속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다....*^^*

[최용환(운영자)]

성취감 이란 지난날의 보상과도 같은것. 수고하셨고 즐거웠을거라 생각됩니다.

[웃자(김준성)]

어젠 사,볼 딴횐님들 위로겸협박?(당연한결과라고ㅎㅎ)하느라 깜박! 내가 기쁜소식 올리려 들어왔는데 소영씨가 자세히 올렸네요 다음 시합때도 화이팅!

[좋은인상(이인상)]

축하드립니다.

[한양천리(마 재풍)]

지금 내귀가 윙윙거리는게 소영씨가 얼마나 열정적인지 알수 있겠네.....생중계하는것처럼 너무 사실적으로 표현을 해주셨네..연습한만큼 실전도 중요하니 앞으로의 시합도 잘 헤쳐나가리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Chung(이충현)]

흥~ 축하해요~ㅋㅋ

[benecia(박상규)]

오 축하해요...축하 축하...왕 축하...매우 축하....짱 축하...!!!

[퍼펙트(강성억)]

축하만땅...피박이여 영원하라...게으른 요놈..ㅋㅋ 집안일로 게을리한 내자신 반성해보며

[풍신(강승언)]

사천의 모든 울 가족님들 수고하셨슴다!!!!!!!! 흑흑 저도 감동의 눈물이...T^T)/ 드디어 시작이 되었네요!!! 그동안 갈고 닦으며 피나는 연습을 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자극 받아서 더더욱 열심히 노력할것이구요~ 피박 가족 모두 화이팅 입니다!!!!!! ^__________^*

[모카(이미현)]

글을 읽는데 사천 볼링장의 모습의 생생이 전해지는것 같네요... 볼치시분들도 수고했고 뒤에서 응원하신 분들은 더욱더 수고하셨습니다.... 글을 읽는데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생기네요...ㅋ 다음에 저희는 2인조로 좋은 소식??목포에서 전화겠습니다...ㅋㅋ 모두 모두 화이팅~!!!

[박소영(운영자&소영)]

오키.. 기대하고있을께 ^^ 부부들이여.. 홧팅^^ ㅋㅋㅋ

[경욱이다...(노경욱)]

정말 축하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