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중학생 280명 집단 장염 증세
청주 금천중학교 280명의 학생들이 집단 장염 증세를 보여 청주시 보건소가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금천중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교사와 280여명의 학생들이 29일 오후부터 설사나 복통을 호소해 학교측이 30일 시 보건소에 역학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시 보건소는 세균성 이질 등 전염병이거나 식중독인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송인호 songster@sbs.co.kr [SBS 2005-06-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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