資料出處 : 金亨錫 敎授의 "人生 問答"
Q18-3 독서는 마음의 양식
Q18-3 読書(도쿠쇼)は心の糧(카테)
## 한국어 낭독 ##
## 일본어 낭독 ##
그런데 지금 우리 대학은 어떤가 모르겠어요.
ところで今私たちの大学はどうなのかわかりません。
강의만 열심히 듣고 페이퍼 내면 내가 하는 공부는 없거든요.
講義(코오기)だけ熱心(넷신)に聞いてペーパーを出せば私がする勉強はないんですよ。
미국은 나중에 법학이나 의학 공부를 하더라도
アメリカは後(아토)で法学(호오가쿠)や医学(이가쿠)の勉強をしても、
대학 들어가서 최소 1년 반은 인문학을 공부하거든요.
大学に入っ(하잇)て最低(사이테에)1年半(한)は人文学(진분가쿠)を勉強するんですよ。
그 공부라는 게 다 독서고요. 독서라는 게 마음의 양식이거든요.
その勉強というのは全部(젠부)読書です。 読書というのが心の糧(카테)なんです。
음식을 먹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어요. 독서는 정신적 양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食べ物を食べずに生きる人はいません。 読書は精神的糧(카테)を提供(테에쿄오)する
ため、
독서하지 않는다고 해서 신체적으로 굶어 죽지는 않아요.
読書しないからといって身体的(신타이데키)に飢(우)え死(지)にすることはありません。
그러나 정신적 양식을 얻지 못하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성장할 수 없지요.
しかし、精神的な糧を得(에)られない人は人間的に成長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
예전에 은퇴한 목사님들 모임에 강연을 간 적이 있어요.
以前引退(이젠 인타이)した牧師(보쿠시)たちの集(아츠)まりに講演に行ったことがあり
ます。
내가 개인적 관심도 있어서 물어봤습니다.「우리 목사님들 가운데
私が個人的(코진데키)な関心(칸신)もあって聞いてみました。 「私たちの牧師の中で
공자의 생애와 사상이 들어가 있는 『논어』를 읽은 분이 얼마나 될까요? 」
孔子(코오시)の生涯(쇼오가이)と思想が入っている『論語(론고)』を読んだ方がどれくらいいるでしょうか?」
그랬더니 그분들 얘기가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으면 없을 걸요.」 그래요.
と聞いたら、その方々(호오보오)の話が「学校で学(마난)んでいなかったらいないと思います。」そうです。
첫댓글 2023년 11월 24일 공부했습니다.
HL5GJ, JS2BGK, HL5LH, HL3KRP, JE1FBB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