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간들 우짜면 좋을꼬? 자동차 옆구리 키나 못으로 찌~익 긁고 가는 인간! "술이나 한 잔 하자!" 전화로 먼저 꼬드겨 놓고 술값 계산할 때 딴청 피는 인간! 100점 맞았다고 엄마 흥분시켜 용돈만 챙기고 3과목 합산한 점수란 소리 빼먹는 인간! 신호등 없는 건널목에서 줄줄이 오는 차 다보내고 딱 한 대만 더 보내면 되는데 자동차 세우고 지나가라는 싸인 보내는 인간! "사랑해!" "좋아해!" "너밖에 없어!" 남발 하면서 양다리 걸치는 인간! 결혼하면 평생 지켜줄 거라고 약속하더니 날 밤만 지키게 하는 인간! 여럿이 함께 밥 먹을 때 침 바른 젓가락으로 반찬속까지 자꾸 엎어치기 하는 인간! 3일만 쓰고 갚겠다고 빌려간 돈, 3년도 넘게 안 갚는 인간! 번번이 사업 밑천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부모님 재산 다 말아먹고 잠 잘 곳도 없게 만드는 인간! 있는 건 돈밖에 없다고 거들먹거리면서 분식집에서 먹은 돈도 더치-페이 하자고 하는 인간! 배고파 죽겠는데 맛있는 거 해줄 테니 기다리라 해놓고 3시간도 넘게 부엌에서 꼼지락대는 인간!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 같은 방향이니 함께 가자 해놓고 한 달 넘게 출,퇴근 시켜줘도 밥 한 끼 안 사는 인간! 오늘밤 끝내준다고 큰 소리치길래 영지물까지 달여 주고 정성껏 샤워하고 나와 보니 드르렁~드르렁~ 코 곯며 자는 인간! 이런 인간 내 눈에 띄기만 해봐. 봐. 봐!! 그냥~ 캭~ㅎㅎㅎ 죽일 수도 없고... 살려 둘 수도 없고... 초보 캐디 한 골퍼가 라운드 내내 시계를 쳐다보는 캐디에게 궁금한 나머지 물었다. “캐디 언니, 왜 계속 시계만 쳐다보죠?” 그러자 캐디의 대답. “사장님, 이건 시계가 아니에요. 거리측정기예요.”
골프와 볼링 길동이가 출근길 전철 안에서 친구 영수를 만났다. “너 요즘 스크린골프장에서 통 안 보이더라. 골프 안치기로 한 거야?” 그러자 영수가 대답했다. “응, 골프 집어치우고 볼링을 하고 있어. 비용이 골프보다 훨씬 적게 들어. 그리고 어젯밤에는 3시간이나 쳤는데도 공을 하나도 안 잃어버렸어.” 타수별 여성 골퍼 유형 - 100타 치는 여성 골퍼는 골프의류를 사느라 바쁘고, - 90타 치는 여성 골퍼는 골프 장비를 새로 바꾸느라 바쁘고, - 80타 치는 여성 골퍼는 연습장에서 살다시피 하고, - 70타 치는 여성 골퍼는 필드에서 살다가 밤에만 집에 간다. 밤새 잠 못 자며… 어느 신사가 식당에서 식사 후 후식으로 커피를 주문했다. 여종업원이 커피 잔을 손님 앞에 놓다가 실수로 손님 바지에 쏟아버렸다. 여종업원이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바지 앞자락을 열심히 닦고 있는데…. “아가씨, 그만 됐어요. 그런데 이 커피에 카페인이 들어 있는 거죠?” “무…물론이죠.” 그러자 신사가 자기 거시기를 가리키며... “허허! 이놈 밤새 잠 못 자며 고생 좀 하겠는 걸….” 잘난 척 애완견을 키우는 두 여자가 서로 자신의 개가 더 똑똑하다며 자랑을 하고 있었다. 한 여자가 자랑스러운 말투로 말했다. “우리 개는 정말 똑똑하지 뭐야. 매일 아침 신문이 오면 나가서 신문을 물어다가 나한테 갖다 준다고.” “알고 있어.” “니가 어떻게 알아?” “우리 개가 얘기해 주던데?” 밥줄 주차할 곳을 찾아 주변을 몇 바퀴나 돌던 한 남자가 결국 주차 금지 구역에 차를 대며 다음과 같은 메모를 써 놓았다. ‘경찰관 귀하. 저는 이 주변을 20바퀴나 돌았으나 결국 주차할 곳을 찾지 못했지요. 저는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만약 지키지 못하면 밥줄이 끊긴답니다. 그러니 제발 저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한참 후 용무를 다 마치고 돌아온 남자는 차 앞 유리에 주차 위반 딱지와 함께 붙어 있는 또 한 장의 쪽지를 발견했다. ‘차주에게. 저는 이 주변을 20년이나 돌았지요. 만약 제가 주차 위반 딱지를 떼지 않으면 제 밥줄이 끊긴답니다. 제발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세요.’
앗!~깜딱이야...언제 탔능교~?? 남편과 건망증으로 말다툼을 하다가 머리도 식힐 겸 친정 나들이를 계획 합니다. 뻐스를 타고 고생한 생각나서 택시를 타기로 하고 택시를 타자마자 예의 바르게 인사부터 합니다. 아줌마 : "수고 만심더!!" 택시기사 : "아이구 감사함더 예!!" 아줌마의 오고가는 인사에 신이난 기사-- 택시기사 : "오데로 모실까 예?" 아줌마 : “자갈치로 일단 갑시더!” 택시기사 : “예 알겠심더.” 택시가 한참을 달리고 있는데... 아줌마 : “저~ 아저씨 내가 건망증이 심해서 그런데 예.. 내가 어디간다꼬 했덩교?” 택시기사 : “앗!~ 깜딱이야...언제 탔능교~??” 남자들의 여자 바라보기 그 여자가 어떤 모습이냐에 따라 돌변한답니다. 못생긴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들의 속내는 어떨까요? 착하지만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관심이 없어진다. 유식하지만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짜증이 난다. 청순하지만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청승맞은 기분이 된다. 내숭떠는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속으로 "이것도 여자냐?" 한다. 검소하지만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궁상맞은 기분이다. 재미있으나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재미가 없어진다. 주위에 남자가 많은데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그런 여자는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돈 많으나 못생긴 여자 앞에 앉으면~ 괜히 친한 척 한다. 그러나 예쁜 여자 앞에서 남자들의 속내는 확 달라진다. 성질이 더럽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예쁜 게 착한 거라 생각한다. 머리는 나쁘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식하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그건 순진한 거라 생각한다. 왕 내숭쟁이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괜히 가슴이 떨려 쩔쩔 맨다. 뻣뻣하게 놀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애교로 녹여버리고 싶어진다. 허영덩어리 예쁜 여자 앞에 서면~ 이 한 몸 다 바쳐 허영에 이바지하고 싶어진다. 썰렁하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그건 썰렁한 게 아니라고 믿는다. 돈 없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내가 벌면 되지 않느냐 그런다. 집안이 변변찮지만 예쁜 여자 앞에 서면~ 난 오직 사람만 본다 고백하고 싶어진다. 오입쟁이 집에서 어느 가정에 이름난 오입쟁이가 있었다. 얼마나 외도가 심한지 부인은 석 달에 한번 꼴도 남편 맛보기가 어려웠다. 허구한 날 찾아오는 손님이라곤 온갖 짓궂은 여편네들이 와서 생활비를 뜯어가는 사람들뿐이었다. 매일같이 남편의 뒤치다꺼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어느 날, 또 섹시하게 생긴 예쁜중년 부인이 나타났다. "어떻게 오셨나요?" "남편께서 오늘 생활비를 받아가라고 해서 왔어요." "뭐~라꼬요~!!" "나도 생활비 받아본지 몇 달이 됐는데 당신에게 줄 돈은 한 푼도 없으니 빨리 돌아가시오!!" 한참, 두 여인은 옥신각신 하다가 급기야 된소리가 터지고 말았다. "빨리~ 내 씨~ㅂ 값 내 놓으시오!!" "당신이 언제 그런 돈을 내게 맡겨 놨나? 꼭, 받고 싶으면 당신 씨~ 값은 우리 신랑 조~ㅈ 값에 제(除)하고, 그 대신 장구 값이나 내 놓고 가시요~~!!“ "뭐~라구요! 도대체, 장구 값이 뭐~~요?!" 우리 신랑이 당신하고 한참 재미 볼 때 '거시기' 밑에 달린 두 개의 안마기가 당신 밭고랑 주위를 시원하게 두들겨 줬잖아~ 이런, 멍청한 여편네야~~~!!!“ 이 말을 들은 돈 받으러 온 아줌마는 입을 딱! 벌린 채, 더 이상 응대하지 못하고 돌아 가더래나~!! 뭐~래나~!! 조강지처 파이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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