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정팅 갈무리한 전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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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판 오늘 있었던 정팅 갈무리한 전문을 올립니다.

LeeDark 추천 0 조회 225 04.05.10 00:12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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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
04.05.10 00:19

첫댓글 워낙에 정신이 없어서..중간에 존칭이 생략된 글도 있네요..(죄송합니다.)횡설 수설 한 글도 있고..(거듭 사과를..)어쨌건..오늘은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콜렉터
04.05.10 00:52

자.. 지각한 대신.. 다 읽었습니다. (당연하자나!) 중요한 안건이 쉽게 끝나다 보니.. 배너건이 크군요.. 후우 시범 케이스니까.. 일단은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지각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SD**
04.05.10 00:56

후.. 길군요. 앞으로 카페가 더욱 잘 되리라 믿습니다.
♨불꽃남자♨
04.05.10 02:14

전부 다 꼼꼼히 읽었습니다~(믿어주시길ㅠ.ㅠ..) 베너건에 대해선 시범 케이스 이므로 일반 회원님들의 많은 의견이 필요하겠네용.. 적극적인 반응이 많이 나와서 온오프라인 양쪽으로 더더욱 활성화 되는 까페가 되었으면 합니다^^;;
리아논
04.05.10 02:41

회의글과 정팅글을 읽어보았습니다. 카페를 위해 발벗고나서서 활동 하시고 신경 쓰시는 분들이 계신 이곳이 더욱 좋은곳이 되리라 믿습니다.
카리스마
04.05.10 02:56

회의 참석은 안했지만 글은 모조리 읽었습니다. 모두 카페를 위한 의견에 동감하고 좋은 생각을 보여주셨더군요. 뭐... 이건 앞으로 천천히 생각해 봐야할 문제지만, 전 매장의 카페지원에 대해 반대입니다. 매장 소개는 모를까,지원을 받는 다는 것 자체로 상업적이 된다고 봅니다. 굳이 상업적이 되어야 겠다면야....
검마사
04.05.10 04:02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정모에 참석 못한 점은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이상하게도 제게는 전체 메일이 도착 안했더군요. 스팸이 하도 많아 실수로 지워 버린 것일 수도 있고... 회의에 참석하지 못해 발언권은 없다고 봐야 겠지만 장문의 글을 읽고 나서 몇가지 느낀바가 있어 적어 봅니다.
검마사
04.05.10 04:04

기존 운영자님과 새로운 운영자님, 그리고 우수회원분들을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상에서도 뵌바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일어난 사태는 아쉬움을 금할 수 없군요. 저야 당사자가 아니라서 올라온 글과 소문만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서로간에 다소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검마사
04.05.10 04:05

하지만 이미 지난 일이니 더이상 언급하는 것은 서로간에 감정싸움으로 벌어지는 사태가 발생할 지 모르니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트레이드 회원이 많아지다보니 어찌보면 성장통을 겪는 과정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단지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월광님의 발언 문제입니다.
검마사
04.05.10 04:06

자꾸 뜨네기 뜨네기 하시는데 이런 식의 발언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피규어 생활이란게 강압적인 취미는 아니지 않습니까?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잠시 구경만 할 수도 있고 성격상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를 모두 뜨네기등으로 한데 묶어서 취급하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닌 듯 싶습니다.
검마사
04.05.10 04:10

또한 지난 글이나 이번 글에서도 자꾸만 참여가 없을거다 봐라 참여가 적다는 식으로 단정을 지어 버리시는데 이 역시 바람직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모두가 사정이 있을텐데 기회를 제대로 주기도 전에 단정짓고 결정해 버린다면 과연 그것이 바람직한 운영태도 일까요?
검마사
04.05.10 04:12

이번 배너건만 해도 그렇습니다. 우수회원분들이 충분한 협의 과정을 거쳤다고는 하지만 우수회원 게시판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는 일반 회원들로서는 답답할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그렇다고 이번 배너건에 아예 반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일부 운영진의 단정적인 태도가 조금 마음에 걸린다는 거지요.
검마사
04.05.10 04:13

또한 우수회원 게시판이라는 말이 풍기는 뉘앙스 자체도 제가 느끼기로는 다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에 가입할때는 열심히 활동만 하면 우수회원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준회원 -> 정회원 -> 우수회원 식으로... 하지만 조금 활동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검마사
04.05.10 04:16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 우수회원 게시판을 운영자 게시판으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우수의 반대말이 열등이라면 누구는 우수회원이고 누구는 열등회원이라는 말입니까? 이 부분은 그냥 개인적인 느낌이었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검마사
04.05.10 04:18

댓글이 다소 많아졌는데 이 정도면 제가 드리는 말을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오프라인으로 뵈었을때는 다 좋으신 분들이고 함께 취미를 즐기는 것이 즐거웠는데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기왕 이렇게 일이 벌어진 이상 보다 나은 카페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검마사
04.05.10 04:19

서로간에 생긴 앙금은 빠른 시일내에 풀어 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이 아니더라도 우리 주변에 요즘 얼마나 피곤하고 골치아픈 일들이 많습니까? 부디 취미 생활 만큼은 다들 웃는 얼굴로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제 작은 바램입니다.
검마사
04.05.10 04:20

제 글에서 월광님을 주로 언급했는데 오해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단지 다소 위험한 듯한 발언인 듯 생각되어 몇자 적어본다는게 이렇게 길어 졌군요.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카리스마
04.05.10 04:31

옳으신 말씀입니다. 동감합니다.
승기
04.05.10 11:25

아.. 다 읽었습니다. 이런일이 있었군요. ㅎㅎ;;
달타냥
04.05.10 11:50

검마사님 말씀에 동감이 갑니다~새로운 주인장 메가님의 건투를 빕니다~
월광
04.05.10 12:43

저기..그 뜨네기라는 말은 회의 내에서도 발언 했습니다만. 아직 잘 모르는 회원분들을 지칭하는게 아닙니다.(오히려 너무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 속할련지 모르겠군요.)월토 장터등에서 거래하다가 몇번 겪었습니다만 카폐에 들어와 본적도 없는 주제에 카폐 간판 걸고 계신분이 계셨습니다..
월광
04.05.10 12:45

저는 그런 분들을 지칭한 것이지 사정이 생겨서 활동을 못 하시거나 혹은 아직 이쪽에 발을 들이신지 얼마 안돼는 분들을 지칭한 것이 아닙니다.(아,,시장조사를 위해서 가입 하신 분들도 그쪽 범주에 집어 넣고 애기 했습니다.)
월광
04.05.10 12:57

아..그리고 우수회원 선정기준은 활동과 카폐에 대헤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냐가 주가 됩니다.(활동도 없으신 분을 우수회원으로 뽑지는 않습니다.)
K&M...
04.05.10 13:48

우수회원과 특별회원은 어떤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회원등급을 세분화하는것보다 우수회원과 특별회원들이 운영진으로 편입되는건 어떨런지요...
big west
04.05.10 13:54

모두들 이럴때일수록 서로를 좀더 아껴주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었음하는 바램입니다. .......^^
스켈리오
04.05.10 14:30

우수회원=운영진... 입니까? 음... 그리고, 활동이나 카페에 대한 관심은... 누구에 의해서 평가되고, 누구에 의해서 승급이 되는 건가요?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우수회원 게시판이든 운영진 게시판이든, 정회원에게 "읽을"권리 정도는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켈리오
04.05.10 14:31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이 카페는 "트레이드"가 주된 카페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친목도모를 하면 좋은 점도 있습니다만, 달마다 항상 얼굴을 비춰야 하는 "친목"위주의 카페도 아니고, 카페 주인이라서 활동을 많이 해야 하고, 운영진이 운영 못한다고 욕 먹는... 본질이 바뀌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스켈리오
04.05.10 14:31

거래(어감이 조금 이상합니다만)를 함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특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진 여러분은 조금이라도 객관적인 입장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스켈리오
04.05.10 14:32

정팅도 안나가서 느지막히 이런 의견 내놓은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__)
파란아저씨
04.05.10 22:45

성격이 소심해서 눈팅만 즐기는 보통회원입니다... 저도 검마사님 의견에 동감이구요... 주제넘은 이야기이지만 우수회원님들은 특별하시니까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평회원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