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심판일" 북극 전세계 종자 저장소가 실현되다.

~~~~~~~~~~~~~~~~~~~~~~~~~~~~~~~~~~~~~~~~~~~~~~~~~~~~~~~~~~~~~~~~ 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a href="http://www.rael.org" target=nlink>http://www.rael.org</a> ~~~~~~~~~~~~~~~~~~~~~~~~~~~~~~~~~~~~~~~~~~~~~~~~~~~~~~~~~~~~~~~~ Published on Sunday, February 24, 2008 by Agence France Presse <a href="http://www.commondreams.org/archive/2008/02/24/7264/" target=nlink>http://www.commondreams.org/archive/2008/02/24/7264/</a> "최후의 심판일" 북극 전세계 종자 저장소가 노르웨이 롱이어볜의 피에르-헨리(Pierre-Henry)에 의해 실현되었다. 전세계의 가장 중요한 종자로 꽉채워져 있는 "최후의 심판일" 북극 저장소가 오늘 노르웨이에서 시동될 것이다. 저장소는 세계적재해발발시 인류에게 음식에 관한 노아의 방주를 제공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호세 마뉴엘 바로소(Jose Manuel Barroso) 유럽위원회의장과 노벨평화상수상자 환경문제전문가 왕가리 마타이(Wangari Matai)는 북극점으로부터 정확히 1000km에 떨어져 위치해 있는 북극산의 영구동토층에 깍아 넣게된 저장소의 개장식에 개인적자격으로 참석할 것이다. 각각 27m x 10m 크기 공간의 세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저장소는, 사암과 석회암층에 굴을 뚫어 긴삼지창 모양의 터널로 이루어졌다. 그 저장소는 식물들이 자연환경의 변화로 멸종되거나 거대한 재해로 인해 말살된다면 식물을다시 복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성에서 잘 알려진 약 450만종에 달하는 주요 농작물 모두의 종자묶음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다, "그 시설은 우리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농작물의 모든 종류들의 두배가량 저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 글로벌 크롭 다이버시티 트러스트사의 전무이사이며 프로젝트의 주도자인 캐리 파울러(Cary Fowler)전무이사가 설명했다. "그 저장소는 내가 살아있을 때 뿐만 아니라 내 손자대에 이르러서도 여유공간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노르웨이는 스발바드 북극군도에 위치한 역설적으로 전혀 농작물이 자라지 않는 곳에 저장소를 세우기 위해 6백만유로(960만달러)정도의 비용이 들 것으로 가정하고 있다. 공기가 차단된 문뒤에 안전하게 위치한, 세개의 밀폐실은 전세계에 존재하는 1400개의 종자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샘플의 두배까지를 보관할 수 있을 정도의 수용능력을 가지고 있다. 취약종자보관은행 다수가 "최후의 날 저장소"수집작업에 참여하기 시작했지만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전쟁에 의해 사라진 유전자저장소와 태풍에 의해 전멸된 필리핀의 종자은행등으로 인해 벌써 세계의 생물의 다양성중 일부는 사라져버렸다. 개장시까지,스발바르드(Svalvard) 세계종자저장소는 각나라에서 기원해 왔던 특질적인 종자로 남아있는 25만종의 샘플을 모아야 한다. 수집된 종자모음을 보낸 파키스탄과 케냐 두 나라는 콜롬비아로부터 받은 샘플이 마약상들의 운송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경찰로 부터 면밀하게 검사되는 동안 심하게 불안함을 느껴야만 했다. 파울러씨가 말하길 "나는 30년동안 이런쪽의 일을 했으며 나는 적어도 농작물대부분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저장소에서 모든 다양한 종자의 목록을 받아본 후에,"나는 이전에 전혀 들어본 적도 없는 농작물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것이 영구동토대로 인해 전혀 나무가 자라지 않고 겨울이 되면 수은주가 평균 14도 수직하강하는 스발바르드의 엄청난 다양성의 볼꺼리이다. 약2300명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노르웨이 군도는 도시인들의 삶으로 부터 멀리 떨어진 외진 위치라는 이유뿐만 아니라 황량한 기후로 인해 선택되었다. 밀과 옥수수와 귀리, 다른 농작물의 종자가 영하18도의 일정한 온도에 의해 저장되어 질 것이고, 냉동시스템이 고장날지라도 동토대의 동결된 지역 밑으로는 3.5C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다. "스발바르드는 정말 모든 기준에 합당하다고" 파울러씨는 말했다. 강화콘크리트의 높은 담장과, 장갑화된 문과, 경보시스템 그리고 지역을 배회하는 야생북극곰으로 부터 보호되는 , "최후의 날 저장소"는 해발 130m에 지어졌다-그린랜드와 남극빙하지역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완전히 녹는다 하더라도 잠기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콘크리트 덮개가 핵미사일공격 또는 비행기추락, 군도 근처에서 목요일에 발생했던 노르웨이 역사상 가장 컸던 진도6.4정도까지의 지진으로부터 보호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