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는 변할수 없는게 아니라 딱히 변하고 싶지 않을뿐이에요.
그래서 선천적 핑계대면서 합리화 시키고 싶은거구요. 나도 그랬죠.."
20대의 전부를 동성애자로서 보내오다가 치료후에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온 제 지인의 이야기 입니다.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언젠가는 좋은 여성과의 결혼도 꿈꾸고 있구요.
그 친구 말로는 자신 처럼 치료후에 일반인이 되는 사람들도 꽤 많다고 하더군요.
주변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가 있다면 동성애 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꼭 들려주시길.
동성애자가 옳다 나쁘다 를 논하기전에 이 세상에서 본인은 물론. 부모님.형제.. 가족들이 받는 어려움과 고통은
상상할수조차 없죠. 치료와 변화가 가능하다면 거부해야 할 이유 또한 없구요.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싸움10단 아시하라 히데유키
첫댓글 음....참 난감하죠.....지금 결혼까지...동성으로 하고...인정하는 분위기니.....어떻게보면 기가찰일이지만...
아 가려워 ㅠ ㅠ
첫댓글 음....참 난감하죠.....지금 결혼까지...동성으로 하고...인정하는 분위기니.....어떻게보면 기가찰일이지만...
아 가려워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