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초동 렉서스 프라임에 갔다왔어요
차는 아우디 a/s 센타로 들어갔어요
어제 업자의 아는 동생이라는 사람이 왔는데 그 사람이 아우디 a/s 라고 하며 명함을 주었는
데 거기에 아우디 A/S 실장이라고 쓰여있드라구요
제 차 한번 타보더니만 엔진은 그럭저럭인거 같은데 미션에서 소리나니까
미션오일이랑 엔진오일 비싼걸로 한번 갈아보고 다시 주행후 이야기 해보자 하더군요
자기가 차를 가져다가 해보고 전화해 주겠다 했습니다.
어제는 복잡한 일이 좀.. 아침부터 저희집 건물 지하 물탱크가 터져서 휴~ 펌프로 퍼내고
그런찰나에 차까정 어렵게 가져갔었는데 한다는 말이.. 헉
그래서 보내고 난후에 대리인을 통해서 연락을 했었는데 저희 대리인이 제게 한말이
그사람에게 전화해보니까 아우디 A/S센타로 입고 했다하더군요 mr을 거기서 본인이 직접
고치겠다 했답니다. 그러더니말 일본에 새미션을 주문했다 한다 하더라구요
결국 미션고장에 대해서 인정한건지 미션을 주문하다니.. 거참..
미션가져와서 새걸로 교체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될것인가..
차는 그렇다 쳐도 지금 물바다여서 장사도 제대로 못하고 미칠지경이에여
근데요 렉서스는 싸가지가 바가지네요
일반국산차량은 고객주차장에 못세우게 하더라구요
외제차를 타야 대우받는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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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이야기
차는 아우디 정비센타로 갔어요
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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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2 11:2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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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래여.. 어디 서비스센타인가여? 렉서스 싸가지가없다..그럼안되지..
막상 거기서 근무하는 사람들중에는 렉서스 타는 사람없을껄요~~하이튼 우리나라는 반성해야돼.. 백화점 면세점가도 직원들이 지네가 사장인줄알어...다 지네가 압구정살고..
쯧쯧~~~~겉모습만 그럴싸하게 생기고 속은 텅텅빈 그런 여자들 정말로~~속물같은 여자들~~내 스타일이야~~
ㅋㅋㅋㅋ
완전 사랑 합니다 ,,,,ㅡㅡ
우릴 슬프게하는 인간들~~~~~흑흑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