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저희집에 온 지 4개월차예요<br>소변패드 대형 두세개 깔아놓는데 처음에는 잘 가리던데<br>갑자기 바닥에도 싸는 거예요<br>싸기 전에 패드 냄새를 맡는데<br>패드에다 싼다하더라도 반 이상은 패드 끄트머리에 싸서 바닥으로 넘칠때가 많아요 ㅠㅠㅠ<br>그래서 소변매트를 사서 깔았는데 바닥에 싸버리면 매트 아래로 다들어가서 ..딥빡<br>그리고 방에서 격리중인데(고양이때문에)<br>가끔씩 풀어놓거든요 <br>처음에 풀었을 때 거실 한가운데에 몇 번 싸서 거기다도 패드를 일시적으로만 두고 있는데 계속 패드 옆에다가 싸요 <br>보면 양이 적은 게 있는데 <br>다 소변인지 알았는데 마킹인 거 같아요 <br>밖에서는 마킹 잘하구요<br>원래 보통 마킹 집에서도 하는 건가요 ..? 아무데나?<br>소변 보는 곳은 격리방 패드 쪽과 거실 한가운데예요<br>다른 곳에는 안 싸구요<br><br>패드 소모량도 어마어마하고 소변얼룩제거제나 락스로 시도때도 없이 닦거든요 .....애들한테도 안좋을거같고ㅠ<br>마당에서 10년 넘게 있던 애라 그러는 거 같은데 훈련도 쉽지 않고ㅠㅠ<br>밖에서 대변 못 볼 때는 패드위에다 잘 싸놓는데 왜 소변은 ㅜㅜ<br><br>방법은 방문교육 뿐일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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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변판도 있군요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ㅜㅜ
개바개이긴한데 저라면 일단 마킹하는곳마다 소형패드깔아두고 패드근처라도 싸면 간식주고 나중엔 정확히쌀때만 간식주고 그게 또 익숙해지면 패드를 치우고 지정된장소에있는 패드에 싸면 간식주는걸로 훈련할거같아여 그리고 주로 생활하는 격리방은 자기 공간이라 엄청넓지않고서야 거기 패드에선 안싸고싶어할거같아여ㅠㅠㅠㅠ
격리방은 집에서 가장 큰방이라 좁진 않은데 그러네요ㅜㅜ패드위에서 간식 주는 거 좋지않다고 들었는데 그렇게라더 해야할까요 ..
@노타이틀 간식을 그냥 진짜 한입거리같은 훈련용간식으로하셔도돼여! 입에넣고 바로 패드위를 벗어날수있게요 울집댕댕이한테 그렇게 훈련시켰습니당ㅎㅎ
아니면 실외배변으로 돌려보는건 좀 힘드실까요??ㅠㅠ
저희 집 강쥐 마킹은 중성화 후엔 실내에서는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