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등할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기 때문에 매수에 적극성을 보인다면 높은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또한 수도권 북부권이 공급 초과잉 상황으로써 분양, 미분양, 분양권 모두 불리한 것이
현실이지만 70% 이상이 7-10년 전매 제한으로 묶여 있다는 것을 역이용하여 전매가능한 고급
미분양 아파트를 매수하여 풍요속의 빈곤에 허덕일 것이 유력한 틈을 비집고 들어가 적절한 시기에
매도한다면 매우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습니다.
최신식 아파트가 즐비한 상황이라면 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 점을 잘 활용하여 매도한다면
높은 수익률이 따를 것입니다.
이 외에도 분양가가 그 일대에서 가장 높다면 고분양가를 역이용하여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지 조건을 살핀다음 확신이 설 경우에 매수하는 것도 역발상 사고의 한 방법입니다.
상도동 포스코는 3년전 1700이라는 매우 높은 분양가로 인하여 장기간 미분양에 허덕였지만
동작구에서 분양가가 가장 높은 아파트로써 평당가 3000선을 바라보는 랜드마크로 우뚝
솟았습니다.
분양가가 비싼 아파트가 오히려 효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자들은 약간의 위험 부담이 따르지만 이처럼 역발상의 사고를 활용하여 부자의 길을 공고히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사물 자체를 지나치게 단순하고 경직되게 바라보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상실하게 됩니다.
여덟째 부자들은 90% 장점을 보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10%의 단점을 크게 생각합니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전체적인 큰 틀에서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일정 부분 단점이 보일지라도
과감하게 투자를 합니다.
100% 만족한 아파트는 없으며, 만일 그런 아파트가 있다면 경쟁률이 매우 치열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할 것입니다.
부자들은 오히려 일정 부분 리스크가 따르는 아파트를 골라서 진주를 캐 내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미미한 리스크를 찾아 내는 일을 신중한 판단으로 착각을 하고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망설이다가 좋은 투자처를 놓치기 일쑤입니다.
부자들은 독수리처럼 높은 곳에서 모든 시야를 확보하고 목표 지점을 평가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장점과 리스크의 차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개미처럼 그 일대의 세심한 부분에만 집중하여 목표 지점을 평가하기 때문에 전체와 부분에 대한 정도의 차이를 가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자는 하루에도 수십명과 대면하여 부동산 상담을 하기 때문에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비교적 정확하게 꿰뚫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투자 가치의 핵심 사항이 뚜렷하면 몇가지 리스크가 존재하더라도 빠른 시일안에 결단력을 보이는데 평범한 사람들은 핵심 사항이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중요도가 떨어지는 사항들을
바탕으로 말의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부정적인 부분에 대하여 완벽한 해답을 얻기 전에는
왠만해서는 투자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를들면 입지, 미래호재, 세대수, 대중 선호요소 등의 핵심 사항이 좋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중요도가 크게 떨어지는 실내 구조, 층, 동, 향, 브랜드에 얽메이다가 그 중에서 무엇 하나라도
걸림돌이 되면 포기해 버리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리스크의 크기를 수치로 가늠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스스로가 부동산 판단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평범한 주변 사람들의 말에 솔깃하여 아파트를 매수하기 보다는 부동산 실전
전문가나 실전 고수 혹은 부자들로부터 조언을 받아서 투자를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부동산 지식을 어설프게 알고 있는 경우는 부동산 지식이 전무한 것보다 못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부동산 분야의 최고 영역이라 할 수 있는 투자 가치 예측력을 가치의 중요성에 따라서
해석하지 않고 혼돈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투자는 교수님처럼 이론 전문가들에게 해법을 찾을 수 없으며 과학적 통계 및 그래프, 실전
매매, 직간접 투자, 상담 등을 많이 경험한 실전 전문가 및 고수들로부터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아홉째, 부자는 과학적 통계를 중요시 여기지만 평범한 사람은 로또 근성과 직감을
중시합니다.
부자는 자신의 많은 재산이 걸려 있는 부동산 투자를 하기 전에 자기만의 철학을 가지고
과학적 통계수치와 시세 그래프를 활용하여 투자 가치를 진단합니다.
또한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여러 요소들의 중요도를 서열화하여 투자 시기와 매도시기 등을
체계적으로 접근합니다.
제가 아기곰 동호회를 좋아하는데 그 이유는 과학적 통계 접근에 대한 분석이 많기 때문입니다.
부자들 역시 분양의 경우 유망지역인 광교, 판교, 송파, 강남, 용산 등을 주목하지만
당첨 가능성이 없는 그곳을 차선책으로 선정하고, 그에 버금가는 유망지역 투자처를 찾아서
지속적인 투자를 병행합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 상당수는 로또 근성을 신념으로 여기면서 당첨이 되도록 학수 고대를
합니다.
유망지역 분양이 최고 우선 순위이며 차선책으로 준유망지역에 청약하는 정도가 대부분입니다.
지속적인 투자를 하기 보다는 아파트 한 채를 완전히 정리해야 다음 투자처를 찾아 나섭니다.
부자들은 비수기를 최고의 황금기로 판단하고 미래의 보물이 될 미분양을 1순위 투자로
여기면서 여러 아파트를 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명품 지역 초급매- 강남.용산권 재건축 순으로 관심을 보입니다.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미분양의 경우에 한하여 수익률이 따르면 명품지역, 소외지역
가릴 것 없이 투자를 하는데 부자들에게 있어서 비수기의 미분양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는셈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자금력의 부족을 만회하기 위하여 미분양보다는 값이 싼 재건축 빌라를
매수하거나 기존 아파트를 전세끼고 매수하는 달콤함에 현혹이 됩니다.
많이 오른 아파트는 매수해서는 안 되는 것이 철칙임에도 향후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가 되어
가장 중요한 국민은행 과거 시세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추격 매수를 하는데 주저하지 않으며,
미분양은 미분양이 된 원인이 있다고 지레 짐작을 하다가 프리미엄이 오른 연후에야 부랴부랴
뛰어듭니다.
비수기에는 불안 심리 때문에 가만히 있다가 성수기에 오르는 지역을 매수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부자들이 미분양에 관심을 갖는 것은 부동산 통계학적으로 볼 때 분양가 대비 6년 수익률이 100%
넘는 아파트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며, 평범한 사람들이 재건축, 기존 아파트 매수에 적극적인 것은
투자 가치에 대한 분석력이 부족하고 주변의 권유나 자신의 직감에 따라서 매수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결국 부자들은 과거의 수치에 변화된 환경 요소까지 감안하여 미래의 투자 가치를 진단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과거의 폭등을 경험하고도 미래의 상승 자체에 부정적이며,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해야만 시세 차익을 인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번째, 부자는 다른사람들이 좋아할 만할 곳을 매수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곳을 매수합니다.
부동산 사이트에 들어 오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 수익률이 높은 곳을 알기 위하여
들어 옵니다.
부동산 매수의 모든 목표는 투자성에 두어야 투자 수익률이 따르며 만일 여기에 직장, 학군
등의 실거주 부분을 가미한다면 실거주 비율에 비례하여 투자 수익률은 떨어진다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을 떠나서 투자 수익률만 놓고 본다면 부동산은 100% 투자 우선으로 이루어질 때 시세 차익이 가장 높습니다.
부자들은 철저하게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들면서 투자 수익률에 모든 초점을 두고 부동산을 매수합니다.
그에 반해서 평범한 사람들은 투자 수익률을 우선으로 두면서도 직장, 학군, 환경 등을 접목하여
매수하기 때문에 투자 수익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돈이 있다면 그 어느 곳이나 갈 수 있다는 지극히 단순한 생각만 가져도 부동산 투자는 철저히 투자로만 접근하여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로만 접근하여도 수익률의 차이가 많이 나는데 지나치게 자신의 여건에 부동산을 맞추려 하다 보니까 뒤늦게 후회하고 말을 갈아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동산을 자신에게 맞추려 하지 말고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여건에 맞추어야 합니다.
전세를 주고 전세를 산다는 발상을 가진다면 굳이 실거주를 생각할 필요가 없으며 앞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실거주 폐지가 유력시 되기 때문에 이 점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부자들은 대출을 최대한 활용하여 부동산 성공의 신화를 이어가지만 평범한 분들은 대출을 호랑이보다 더 두려워하여 자신의 여건에서 최선의 아파트를 잡는데 실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부동산에 투자하는 대출은 본인이 심리적, 경제적으로 이겨낼 수만 있다면 보통의 경우 대출
금리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수익률을 안겨 줍니다,
열한번째, 부자들은 기회 비용을 중요시 여기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부동산 매매 자체에
몰두합니다.
어느 아파트를 매수하느냐에 따라서 시세 차이는 극명하게 달라질 것이며 매도타임을 언제
잡느냐 하는 문제도 시세 차익을 안기는 핵심 요인입니다.
아파트 매매를 어떻게 하느냐하는 문제는 기회 비용의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또한 분양.미분양,급매,평범한 매수, 추격매수, 재건축.재개발 매수, 경매 등 어느 형태의
매수를 하느냐와 서울, 수도권 어느 지역을 매수하느냐에 따라서 기회 비용은 크게 달라집니다.
기회비용의 꽃은 시간입니다.
부동산에 투자한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시간이 돈이라는 말에 동감할 것입니다.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기는 어렵지만 제가 분석한 통계치에 따르면 5억을 보유하신 분이 1년 쉰다면
1억을 손해보고 2년을 쉰다면 2억을 손해 본다는 결론입니다.
10억을 보유하신 분은 1년에 2억을 손해봅니다.
과거가 미래의 연장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여러분들이 생각한 것보다 시간이 매우 큰 돈이라는 사실을 아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잘못투자하면 기회비용을 따질 경우에 오히려 1억 손해 볼 것을 2억 손해 볼 수도 있습니다.
즉 무주택을 면하기 위하여 소형 아파트를 덥썩 잡는다든가, 오르지 않은 아파트를 갈아타기 위하여 폭등한 아파트로 옮긴다면 오히려 가만히 있는 것보다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불패의 과거 사례를 본다면 왠만한 상황하에서는 투자할 경우 모든 기회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회비용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는 현행 부동산 정책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주택으로 계산하지 않는 분양, 미분양, 분양권은 매우 유리하며, 입주와 동시에 일시적
2주택을 잘 살려서 분양, 미분양, 분양권을 잡고 이러한 행위를 반복한다면 그 어느 재개발
재건축, 경매보다 가장 안정적이고 높은 시세 차익이 생길 것입니다.
사간적 기회 비용면에서 본다면 재개발과 재건축, 빌라와 다주택 매수는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부자들과 평범한 사람들에 대하여 부동산을 접근하는 시각의 차이를 알아 보았습니다.
인터넷의 활성화와 부동산 사이트의 범람으로 인하여 이제 왠만한 사람이라면 부동산 지식이
높은 수준에 올라와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부동산 지식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부자의 마인드를 지니는 것입니다.
즉 부자들의 특성인 과학적 통계 수치의 접목, 투자에 영향을 주는 중요도의 선별 능력,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사고, 스스로를 향한 부동산 성공 최면, 결단력, 전문가 및 고수들과의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