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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모임 후기 신년회 앞두고 뜬금포 1월 정모 팬더버전 왕지각 후기입니다.^^;
오카 팬더 추천 0 조회 260 24.02.02 12:2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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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2 12:33

    첫댓글 백작부인님 생환한 악기 축하드려요 ㅎ
    3차까지 가시고도 4차하러 춘천을 혼자 가시다니 ㅋㅋ
    역시 멋지심다 ㅎ
    신년연주회때 보아요.
    악기를 안만드니 협찬할 악기가 없는건 좀 아쉽군요.

  • 작성자 24.02.02 12:53

    겁나 빠른 댓글~♡ㅋㅋㅋ
    그런데.....
    4차라니요.....;;;ㅠㅠ
    그럴 리가요~^^;;
    그러게요. 산타님 만드신 악기를 똭ㅎ~~!! 협찬하시면 진짜 짱 좋았을텐데 말이죠.ㅎㅎ
    신년 연주회때 진짜 어마무시한 연주곡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귀호강 하면서 즐겁게 보내자고요~^^
    그때 봐요~~^^♡

  • 24.02.02 12:55

    @오카 팬더 와인 두 병가지고가서 느긋하게 감상하겠습니다
    고수들은 후반 연주순서일테니 못 드시겠네요 ㅋ

  • 작성자 24.02.02 13:00

    @산타 와인 두 병~♡♡♡ 오올~~ ㅋㅋ
    연주순서는 이번에 추첨으로 정할 것 같아서 더 떨림요.ㅠㅠ
    연주 끝내기 전까진 암것도 안 들어갈 듯.ㅠ

  • 24.02.02 15:51

    악기 환생 축하 감사요~~
    취구가 문제가 아니라 몸통에 큰 금이 가 있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더 좋은 소리로 돌아왔네요~ 이젠 연주만 잘하면 되는데...^^;;

  • 24.02.02 14:21

    오우~~~후기의  구성 패턴이 점점 다채로워지시는듯요~~
    멋집니다요~♡
    연주자들의  사진을 거의 올리시며 써 내려가셔서 더욱 생생한 느낌입니다~♡♡♡
    사진을 보며 읽어내려가노라니~
    이미 들었던 정모연주가  머리속에서 맴돌며
    느껴지는듯하네요~^^

    신년회가  1달도 채 안남아서 솔로에  중주까지
    마음이 급하실텐데도~~
    늘 그렇듯  깨알포인트도 놓치지않으시는 디테일한  후기에~~더욱  풍성한 스냅사진까지 첨부해주셔서  못간  저로서는~~ 
    너무나~~감사하고 감동입니다^^♡♡♡   
    아~~그리고 선글~~~~오우~~~~
    반미러로  멋지게 바꾸셨나요~~♡
    정면을 잡아주시지~~~
    궁금궁금~~옆모습이지만  언뜻보기에도
    더 세련되 보이네요~~이제  스티비원더 라고 더이상  말 나올수가 없겠는걸요~~ㅋㅋ♡ 
    1,2월 너무나 바쁘고 여러일  계혹 잡은것도 많았는데ᆢ
    푹 쉬고 있습니다. 3월 정모에  멀쩡히 갈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ㅋㅋㅋ
    정모뒷풀이를 읽어가는데 ~
    텐션감이~장난 아닌대요~^^
    즐거움이 뚝뚝 뭍어나네요~

  • 24.02.02 13:38

    팬더님의 정성스런  후기 덕분에~
    넋놓고  앉아 생활하는 무미건조한 현재 일상이지만~~
    읽어내려가던 그시간만큼은  파스톤 색감처럼  잠시 마음이 환해지고 화사해진 느낌입니다~~
    즐거운 후기~~~ 감사해요~♡♡♡ 

  • 작성자 24.02.02 23:35

    사실..... 신년회 연주곡들을 욕심껏 골라놓고 지금 엄청 헤매고 있어서요...ㅠ 이렇게 후기를 쓰고 있을 때가 아니긴 하거든요.ㅠㅠ 어느새 2월이 되어버린데다, 구정 연휴에, 그외에 잡혀있는 다른 일정들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체할 것처럼 초조하고 불안해서요...;ㅋ 신년회 핑곗김에 이번 후기는 패스할까 하는 유혹을 엄청 크게 느꼈었는데요. 여태 꼬박꼬박 해오던 걸 안 하려니 그 또한 마음이 편친 않아서요.^^;;
    그날의 미친 텐션 때문에 기억이 많이 날라가기도 했고, 시간이 많이 지나기도 했고, 또 신년회 앞두고 다들 맘이 바쁘신데 글이 너무 길면 다들 읽기 부담스러워서 안 읽어주실 것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평소보다는 그래도 후기가 좀 짧아진 것 같긴 하네요.ㅋㅋ
    이번에도 오디오북 준비하고 계시는 세희님이 겨우 8,800자밖에 안된다며, 왜 이렇게 부진하냐며~ 분발하라고 일침을 가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
    암튼 늘 그렇지만 이렇게 다정하고 세심한 긴 댓글로 후기를 온전히 즐겨주신 감상을 들려주시는 완전식품님, 감사합니다아아~~~^^ 완전식품님의 연주를 이번 정모때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신년회때 들을 수 없다는 게 정말이지 너무나 슬프고 아쉽습니다.ㅠ

  • 작성자 24.02.02 16:37

    너무 안타깝고 슬프지만, 이렇게 된 거 모쪼록 푹 쉬시면서 체력 만땅으로 충전해주셔서 앞으로 더 왕성하게 연주도 해주시고 자주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제 두서없는 후기가 완전식품님께 잠시나마 즐거움과 활력을 드렸다니 기분 좋아요.^^
    어서 회복하셔서 기왕이면 신년회때 얼굴이라도 뵐 수 있길 바래봅니다^^♡♡

  • 24.02.02 16:16

    @오카 팬더 완전할때 뵐게요~~~ㅋㅋ
    저는 신년회 제가 참여못하는거야
    그냥 그런데 ᆢ신년회 연주를 직관하며 즐기지 못한다는게 ㅠ
    젤 아쉽습니다~
    모든분들의 곡이 어마어마~~~
    역대급 멋진연주회가 될듯요~~
    신년회 영상 기대만땅입니다요~
    ♡♡♡♡♡

  • 24.02.02 13:48

    다녀 올 곳이 있어서 이번 정모엔 특히나 늦게 갔었는데, 청소까지 하시고 회원분들 맞이해 주셨군요;; 정말 감동. 감사요^^💕

    신년회 준비로 이번엔 후기 없으신가보다 했었는데, 또 이리 마무리 해주시니 늦은 후기가 더 반갑고 재미있어요^^
    명절 지나면 바로 신년회가 뛰어올 것 같네요.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안예은 곡- 팬더님의 신년회 연주곡도 어찌 표현하실지 저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어요. 명절 잘 보내시고 그날 좋은 컨디션으로 만나 즐겁게 놀아요!!

  • 작성자 24.02.02 23:33

    구름님과 둘이 시작했을 땐 좀 막막했었는데, 포에버님과 후왈라님이 나타나셔서 일사분란하게 척척~♡ㅋ
    생각보다 빨리 끝났어요.ㅎㅎ
    그렇지만 이제 그 연습실은 다시는 안 가는 걸로요~^^;;;;
    신년회 연주는....; 지금도 맘이 너무 초조한데 명절 지나고 나면 얼마나 쫓기는 기분이 될지....ㅠ 상상하기도 싫으네요.ㅠ
    안예은님 만개화는... 그냥 감상용 곡으로 남겨둘 것을.... 하고 벌써 깊이 후회하는 중이랍니다.ㅠ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아들부자님도 명절 잘 보내시고~ 신년회때 반갑게 뵈어요!^^

  • 24.02.02 14:17

    군자역 카페 헤르츠 아인슈페너에 중독돼서
    지하철로 한 두 정류장 근처만 가게 돼도 카페 먼저 들렀다가 이동하게 되었어요ㅋㅋ

    그래서 정모 시작 전 연습실 청소를 그리 대대적으로 한 걸 팬더님 후기로 알게 되었네요ㅠㅠ

    팬더님의 세밀화처럼 즐겁고 생생한 후기 덕분에
    늘 저녁만 먹고 헤어지는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팬더님 후기를 읽고 있으니
    풍성한 신년연주회가 떨림과 기대감으로 기다려집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24.02.02 17:12

    ㅎㅎㅎㅎ
    백작부인님도 그렇고, 제비꽃님도 헤르츠 카페의 아인슈페너에 중독되셨군요~♡ㅋㅋ
    저도 좀 거리가 있는 것 같아 포기하고 접었는데, 두 분은 거길 가서 드시고 오셨다니~ 뿌듯하기도 하고 잼있기도 하고요.ㅎㅎ
    이제 신년회가 끝나고 나면 야외정모가 가능해지지 싶어 벌써 좋네요.ㅋ
    신년연주회라는 이 최대위기를 무사히 넘기고ㅠㅠ 즐거운 맘으로 봄을 맞이하고 싶네요. 하하하하;;
    풍성한 신년연주회때 또 더없이 반갑게 만나기로요!!^^♡

  • 24.02.02 15:50

    저도 그 동네 갔을때만 맛볼수 있는 헤르츠카페 들려 아인슈페너 한잔하고 가느라 늦게 가서 청소 해놓으신줄 몰랐네요~
    그 날 정모는 연주도 다양했고
    식사도 맛있었고
    깨졌던 악기로 첫연주 했는데 소리도 더 좋아졌다고 해주시니 돌아오는 발걸음도 기분좋게 왔었네요~
    다음달 만날 날 기대하며 ~~ 설 연휴 잘 보내셔요~~

  • 작성자 24.02.02 17:16

    앞으로 실내연습실의 계절이 다시 돌아온대도, 이제 다시는 그 연습실에 돌아가지 않으려고요.^^;; 청소 에피소드를 읽어주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테니, 담부터는 일찌감치 브루인 스튜디오를 예약해야겠어요.ㅋ
    주당들 테이블에서 시킨 요리들은 별로였는데, 그래도 비주류파 테이블에서 드신 식사들은 맛있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ㅠ 단체석에 꽂혀 그곳을 고집했던 게 저였던지라, 거리도 있고 요리도 맛이 별로 없었던 데 대해 책임감을 느껴 좀 위축되어 있었거든요~^^;;ㅎㅎ
    그날 연주회는 늘 그랬지만 정말 다양한 레퍼토리에, 연주도 좋아서 참 좋았었어요~ 백작부인님 악기가 더 좋아진 소리로 빨리 돌아온 것도 넘 반갑고 기뻤고요^^ 연주도 너무 좋았었고요~^^♡
    설연휴 잘 보내시고 우리는 신년회때 반갑게 만나요오~~!!^^♡

  • 24.02.03 08:11

    그때 그 자리에 다시 참석한 듯 생생하게 느껴지는 따뜻한 후기 올려주신 팬더님과, 늦어서 몰랐지만 원래부터 연습실이 깨끗했던 줄 알정도로 쾌적하게
    연주할 수 있게 고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도와드렸어야 하는데;;;
    오카리나 판타지 처음 듣는 곡인데
    속주를 음원이나 영상이 아닌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네요.
    인상깊었던 멋진연주를 영상으로
    다시 못보는게 아쉽습니다

  • 작성자 24.02.03 10:36

    아이고~; 망한 연주였는데, 이렇게 제 연주곡을 인상 깊었다 기억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며 아쉬웠다 해주시니, 넘나 감사하네요.ㅠㅠㅠ
    기왕이면 좀더 잘해냈어야 하는데, 아쉽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오카로님~~^^
    오카로님이 계속 다른 분위기의 연주들을 들려주시고 계셔서, 저도 넘 즐겁게 듣고 있답니다^^
    신년회때 아일랜다이즈 연주도 기대할게요~^^
    신년회때 또 반갑게 뵐게요~~

  • 24.02.03 12:56

    최근에 집근처 연습실을 청소할기회가 있었는데요.
    더러운게 있을까 싶은 그 곳도 하루만 지나도 먼지 잔뜩. 그 다음날 가면 또 있고..사람이 드나드는 곳엔 매일매일 치우는게 맞는거같아요.
    게으른 연습실 주인은 반성해야합니다. 연습실사용후기남길까봐요~
    세희님 음원후기 올리시기전에 일단 얼른 들어와서 읽고있어요 ㅎㅎ
    느지막히 도착하긴했지만 회원분들의 보석같은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전 뒷풀이 우동도 맛있었어요 ㅎㅎ~아! 그리고 팬더님의 그 망하다의 기준은...굉장히 일반기준은 아니다..라는거..
    기록으로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 작성자 24.02.03 13:24

    일단 집근처에 연습실이 있다는 게 전 너무 부럽네요.ㅠㅠ 저녁에 훌쩍 나가서 연습하고 올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ㅠ
    게으른 연습실 주인은 반성해야 한다, 에 저역시 한 표 던집니다!ㅋ세상에~ 그렇게 처참한 연습실 상태에 예약손님을 받다니요~ 양심도 없으시지.ㅠ 쓰레기통은 쓰레기가 쌓이다못해 그득히 포화상태에, 먼지 덩어리들이 굴러다니고, 복도 바닥은 거무스름하고;;
    들어서면서 아이쿠야~ 곧 회원분들 오실텐데 큰일이구나 싶었네요.ㅠ
    앞으로는 이미 검증이 끝난 연습실을 빌리는 걸로요^^;;
    오카여행님 늦게나마 와줘서 넘 반갑고 좋았었네요~^^ 연주도 해줬음 더 좋았겠지만요.ㅋㅋ
    뒤풀이때 식사 맛있었다니 다행입니다.ㅠ 요리도 맛없고 술값도 비싼 편이라 제가 좀 미안했었거든요^^;
    일반 기준은 아니다.....^^;; ㅎㅎㅎ
    잘한 연주는 분명 아니었으니까요^^;.
    그날따라 이상하게 계속 집중도 잘 안되고, 맘도 어수선하더라니~ 연습한 거의 60프로 정도밖에 못 해낸 것 같아서요.ㅠ 기록으로 내놓을순 없고요^^;.
    다음 기회에 다른 속주곡으로 다시 잘해보는 걸로요~^^♡
    우리는 신년회때 더없이 행복하게 만나자구요~^^♡

  • 24.02.03 14:14

    팬더님의 후기가 올라와야ᆢ마무리가 돼는 느낌^^~ 몇몇 사람의 노고가 있어서 그나마 행복한 모임이었네요~~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이었지요^^~~~저는 손도 못되는 합주연습은 정말 최고 였어요!!! 저도 동참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ㅎㅎ 여행 일정 줄여 가며 연주회 참석 한다니 남편과 동반자들의 야유가^^~~~~항상 귀가 시간에 쫓겨 끝까지 함께 달리지 못 함을 아쉬워 하며 ᆢ후기 감사해요 ㅎㅎ ~~~

  • 작성자 24.02.03 16:35

    신년회때 해외여행 스케줄 잡혀 있으셔서 참석 못 하신다 하셔서, 저도 참 안타깝고 아쉬웠었는데요~
    여행 스케줄 조정하여 참석하기로 하셨다는 설레임님 말씀 듣고 깜짝 놀라기도 하고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세상에~
    저희 남편같으면 절대 안된다고 했을 것 같은데^^; 설레임님 남편분은 역시 설레임님의 오카생활을 전폭 지지하고 응원해주시는 것 같아 참 보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그만큼 오카리나와 오카클럽에 푹 빠져계신 설레임님의 열정과 애정이 느껴서 좋고요~^^♡
    뒤풀이때 좀더 긴 시간 함께 못 하시는 건 저도 아쉽지만, 신년회때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그날 뵈어요~~^^♡

    참. 그리고 합주는 이번부터 당장 같이 하셔야지요~^^ 어느 파트든 상관 없답니다~♡ 편한 파트 정하셔서 함께 해요!^^♡

  • 24.02.04 07:00

    처음 클럽의 정모에 참석 하시는 분들이
    어색함보다 신기함을 느끼고 빠르게 적응
    할수있는 이유는 다른분들을 위해 연습실을 청소하는 회원님들의 이런 마음과 그리고 팬더님의 후기를 통한 정모 풍경의 익숙함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팬의 입장으로 보자면 팬더님의 연주 영상이 올라오지 않은게 아쉽습니다ㅋ

  • 작성자 24.02.04 11:41

    제 후기가 어떤 식으로든 새로 모임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빨리 적응하실 수 있게 도움이 되어드리고 있는 거라면 넘나 감사하겠네요~ㅠ
    맨날 술 얘기, 까불거린 얘기 일색인 것 같아 늘 좀 민망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하거든요~^^;;;
    제 연주영상은...... 안 보시는 게 더 나으신 걸로요~^^;; 너무 부족했던 연주라서요~^^;
    신년회때에도 영상 내놓기 부끄러운 연주가 되지 않도록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ㅠ
    제 팬이시라는 말씀은 너무 부끄럽고요.^^; 저야말로 팬클럽 회장으로서, 소소한님의 엄청난 연주를 하루빨리 듣고 싶네요~♡ㅋㅋ

  • 24.02.05 14:50

    요즘 빠른 빠른 후기를 올려주시던 팬더님이 지난 정모 후기는 늦어지고 있어 내심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도 재촉은 못하지요~ㅋㅋ
    올려주신 날 단번에 읽어내고 이제야 다시 들어와봅니다^^
    그날 팬더님의 연주 진짜 좋았구요~ㅎㅎ
    정말이지 신년연주회에 연주하실 "만개화" 진짜로 기대됩니다^^
    부디 그날 제가 들을 수 있기를 ~~~~

  • 작성자 24.02.05 16:11

    그러게요.^^; 요즘 제법 신속하게 후기 올리다가, 이번엔 신년회가 다가오니 당최 마음이 잡히질 않고 너무 불안해서 후기쓸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거의 포기할 뻔 했는데, 제 후기 기다려주고 계셨다니 포기 안 하고 올린 저자신을 칭찬해줘야겠네요~♡ㅋㅋㅋ
    그날 제 연주, 좋았다고 해주시니 그날 속상했던 마음이 사르르~~~ㅠㅠ 감사합니다아~^^♡♡♡
    만개화....는 위에 댓글에도 썼었지만, 그냥 감상곡으로 남겨둘 것을~ 하고 후회중이예요....ㅠ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흙.ㅠ
    그날 뒤풀이도 못 가시고 일찍 가셔야 한대서 속상.ㅠ 연주회의 멋진 연주들 다 듣고 가실 수 있음 좋겠네요~~~♡
    포에버님, 그날 반갑게 뵈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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