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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철도외 공공교통 2011년 서울발 고속버스 승객수
서울 급행 추천 3 조회 1,227 12.02.25 02:3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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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5 03:38

    첫댓글 울산에서 살면서 느낀건데 장말 고속버스 수요 줄고 KTX 이용자가 많이 늘었더군요

  • 12.02.25 13:08

    서울~울산, 서울~경주는 사실상 새마을호처럼 찬밥신세가 되어가는 셈이죠. 동서울~경주, 동서울~울산 시외버스가 우등을 넣어주면서 요금은 일반고속하고 몇백원밖에 차이가 안나니 싸게 가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시외버스로 몰릴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중앙선이 원주까지 거이 대부분 복선화되고, 15~20분 간격으로 동서울행 시외버스가 다니는 원주에서 고속버스가 6위를 차지했네요...

  • 12.02.28 04:47

    저 수요도 중앙선 배차 간격만 조밀해진다면 점차적으로 잠식될 것 같고요. 이후 서원주역이 개통된다면 무실동쪽 신시가지 개발로 수요 역전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12.02.25 16:44

    서울-대전(유성)간은 철도(대전/서대전-서울/용산) 수요도 엄청난데 버스 역시 많군요. 이는 철도와 버스가 시내이동시간을 따지면 서울 대전간은 시간상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구간이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철도가 서울 중부 및 서부권, 버스가 서울 동부 및 남부권을 분담하는 모양새였는데 수서역이 어떤 변화를 줄지도 궁금하네요.

  • 12.03.17 22:56

    저도 서울 대전구간을 자주 이용하는 데 저는 딱 중간 지점이라 평일에는 고속버스 주말에는 무궁화호를 이용합니다

  • 12.02.25 22:42

    오와~~ 서울-이천과 서울-여주 노선 승객수 보소~~
    이천시 인구는 여주 인구보다 2배나 되는데 승객수 차이는 적네요.
    생각보다 여주노선이 선전하고 있군요.
    동서울-이천은 15분, 동서울-여주는 30분 배차이던데...

    여주가 강릉, 울산, 구미보다 승객수가 많다니 대단하네용....
    울산은 KTX의 영향인가보네요.

    본가가 여주라.

  • 12.02.26 02:54

    이천 쪽이 시외노선으로 분산되는 비중이 큰 것 같군요. 저 위의 건 고속노선 뿐인지라...

  • 12.02.26 13:14

    울산고속터미널 가보시면 정말 을씨년 스럽습니다.
    운행시간표도 비었고, 창구도 하나만 열어둔 걸로 알고 있고...
    근데 저기서 터미널 외곽으로 이전하면 대체 어디로 간다는 말인지...

  • 12.02.26 14:11

    센트럴에서 청주가는 서울고속은 '시외버스'인가요,?

  • 작성자 12.02.26 20:15

    시외로 알고있습니다.

  • 12.02.26 19:51

    동서울-광양은 1/3이 감소했는데 참 원인을 모르겠군요;;

  • 작성자 12.02.26 20:12

    남부터미널행 시외가 전주-광양 고속도로 개통하고 곡성미경유에 고속전환에 6회로 증회하니 분산된 듯 합니다.

  • 12.02.29 14:58

    전주고속하고 시외노선이 분리되어있어서.. 시외 고속 합치면 저 수치보다 더 높은 수치가 나올것 같습니다.

  • 12.03.01 01:13

    서울경부(서울호남)-대전청사 노선이 안나와있네요 ㅠㅠ

  • 작성자 12.03.01 02:00

    제 생각입니다만 대전노선에 다 포함되어있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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