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방그래님, 꾸꾸님, 디바님, 엘리스님, 내이른님, 용기님, 젤라님, 어니님, 쁘니님 그리고 메아리.
열정의 방그래님의 그래방.
정겨운 웃음소리와
아카시아 내음이 풍기는 녹천교에서 출발~
자전거타기 아주 좋은 날씨로 진관사까지 열심히 달렸습니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오른쪽 끝으로 밀어붙이는 자동차기사님들도 계신데 그분들도 자전거를 배우면 좀 나긋해지실까요? ㅎ~
중간중간 준비해오신 간식들도 먹고, 울릉도에서 먼길 온 디바님의 울릉도 호박엿, 젤라님의 누가바, 송추의 갈비탕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방장님의 커피로 마무리하니 금방 노원교이네요.
자전거를 타다 보면 자전거길의 꽃과 나무들이
모두 나의 정원입니다.
덕분에 계절도 느낍니다.
함께 자전거를 탈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후기 한참 찾았더니 앨범방에 있네요~
간결한고 깔끔한 후기 잘 읽고 갑니다 ~^^
손가락 운동까지 하시게 만들고~
찾으신 덕분에 주얼리님께서 옮겨 주셨네요.
감사해용~~^^
아카시아향이짖게코를간지르는 오월이왔어요
잔차타기 딱조은날 반가운분들과 라이딩은 언제나 즐겁네요
처음나오신 젤라님신고식도 받고 쁘니님도 오랜만에보니반갑고 가정의달 오월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들보내세요 ♡
메아리님 사진과 후기 감사드립니다~^^
방그래님 진관사 사진에서 바위위 앉으신 모습 안델센의 인어상 같습니당~~
노자연 공식 후기 자격증은 비너스님 , 끌림님 필두로 라라님, 새봄님 등등 갖추신줄 ㅎㅎ
이제 모든 회원님께서 프로가 되셨네요. .
사무국장 권한으로 앨범방에서 후기방으로 옮겼습니다 .. . 음하하 ㅎㅎ
사진도 멋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전해집니다^^
앗! 후기방이 있는 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좋으신 메아리님이 깔끔한 후기까지 쓰시고
재미지게 읽었어요^^
건조한 성격에 노력 했는데 칭찬들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후기가 갑자기 등장?.. 엘범방에서 강제이주 했다하니.. 축축한 오후에 ㅋㅋ 했습니다..ㅎ
메아리님이 후기 솜씨 궁금 했었는데.. 말아드시고 없는줄 알았습니다..ㅋ..역시 깔끔하게 잘쓰신듯..
<.. ..멀리서 오신분들 있어서 걱정했는뎨 씩씩하게 잘타시고.. 아이스크림 신고식에.. 엿먹었습니다..ㅎ.. ..>
반항하는 줄 아셨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진관사 한 번도 못가봤는데 멋진 메아리님 후기로 다녀옵니다..아카시아향이 후기따라 제 코에도 퍼지는 듯요..멋진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안보였던 후기가 중간에 딱 들어와서 오잉? 했었는데~
메아리님의 닉을 보고 반가워서 단숨에 읽었어요. 열정 가득하고 즐거운 그래방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ㅎ
메아리님이 분명 후기 쓴다고
했는디~~ ㅋ ㅋ
며칠 지나도 없어서 라이딩이
넘 힘드셨나 했네요.
멋진후기 잘 읽고 갑니다.
덕분에 즐거운 라이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