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스테이키'는 스테이크와 야끼니쿠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며 1인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
어서 혼밥하기 딱 좋은 곳이다. 주문은 전부 테블릿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과 마주칠일 없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1인분으로 구성돼 있어 가성비 좋게 즐기기에 딱이고,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드도 있어 개인 취향
에 맞게 조합할 수 있어 혼자 먹기에 편안한 분위기의 곳이다.
부대찌개 전문점인 '미성식당'은 1인분 주문이 가능해서, 이전에는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했던 부대찌개를 혼자서
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라면사리까지 추가가 가능하고 그냥 부대찌개와 치즈 부대찌개 2종류로 구분된다. 햄과
소세지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깔끔한 국물 맛으로 중독성이 강하다. 라면사리를 제외하
고 칼국수 사리가 기본으로 들어 있어서, 원하는 조합을 선택하여 먹는 묘미가 있다.
'샤브로21서교'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1인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테이블마다 비치된 테블릿을 이용하여
주문하며, 개인이 먹을 만큼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먼저 육수를 끓인 후에 야채와 소고기를 넣고, 칠리 소스, 땅콩
소스, 쯔유 소스를 곁들여서 즐기면 된다. 국수사리, 당면사리, 죽을 추가하여 같이 먹어도 좋다. 샤브샤브 외에 스
키야키, 덮밥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골라 먹는 묘미가 있다.
건대에 위치한 '미분당'은 혼밥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미분당의 주 메뉴는 다양한 종류의 쌀국수로, 양지, 차
돌박이, 힘줄 등의 종류로 나눠져 있다. 들어가기 전에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하며, 바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혼자
서 식사하기 좋다. 미분당은 베트남 전통음식과 한국인의 입맛, 일본풍의 분위기, 중국식 상호까지 다양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녹사평역 인근에 위치한 '재재식당'은 퀄리티 높은 돈카츠 전문점이다. 등심으로 엄선된 등심은 풍부한 육즙과 입
맛 돋는 씹는 맛을 자랑한다. 안심은 부드럽고 담백하며 바삭한 빵가루와 잘 어우러진다. 매장이 아담해 혼자서 여
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첫댓글 혼자 양껏 먹는 스테이크와 야끼니꾸, 홍대 '스테이키'
맛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