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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특사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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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 고주알 수다 홍갓 작업하다가 문득
하동농장(광주) 추천 0 조회 249 23.12.04 13:2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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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4 13:30

    첫댓글 연로하신 엄니땜시 맘이 안편하시겠어요.

  • 작성자 23.12.04 13:33

    그러게요
    님도 한때는 그러셨죠
    사진으로 보았던 님의 엄마모습이 눈에 선해요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2.04 13:34

    @하동농장(광주) 11월에 2번째 기제사 지냈어요.ㅜㅜ

  • 작성자 23.12.04 13:37

    @설화1(인천) 벌써 그렇게 되셨군요

  • 23.12.04 13:44

    글만 보아도 맘이 아프네요
    부디 별일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3.12.04 13:46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날 되셔요

  • 23.12.04 13:49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울 엄니 병원 모시고 와서 대기중입니다

  • 작성자 23.12.04 13:51

    그니까요
    늙으면 다들 병원과 친해지는듯요 ㅠㅠ
    우린 안그래야하는데 벌써부터 병원과 가까워지려하니 걱정입니다
    잘다녀가세요

  • 23.12.04 14:12

    효녀 이시네요
    90 넘으신 어머니 따님 모시고 다니시는군요
    저도 15년여전에 어머니 모시고 살다가
    88 세에 병원 4 개월정도 입윈 하시다 하늘나라
    가셔네요
    지금도 늘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12.04 14:18

    효녀는 아니랍니다
    제맘편코져 애를 쓰는거죠
    누구나 부모님은 늘 그리운법인가봐요
    감사합니다 좋은날 이어가세요

  • 23.12.04 14:15

    안녕하세요. 하동농장님~^^
    저 가입했습니다..지난모임에서 따듯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께서 편찮으시다니 맘이 안좋네요ㅠㅠ
    쾌유하시길 빌어봅니다..
    자연의 이치가 오묘하긴 하죠~
    사람이건..세상만물 모두가 그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진 못하는거 같아요
    행복한날 되시길요~~^^

  • 작성자 23.12.04 14:20

    아네네
    잘오셨습니다
    인상도 좋고 성품도 좋아서 카페 들어오심 좋을것같아서요
    우리카페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좋은날 이어가세요

  • 23.12.04 14:20

    병원에서 사는 젊은 저도 있는데요~~연로하신 어머니 통증없이 건강하시면 좋겠네요

  • 작성자 23.12.04 14:21

    아 입원하셨나요?
    날로날로 좋아지시길요
    응원감사합니다

  • 23.12.04 15:05

    나이드니 이젠 어르신들 모습이 곧 다기올 우리네모습 이지요 언제든 가야하는데 아파야만 갈수있으니 되돌아가는길 태어나기보다 힘들지요
    그래도 최선은 다해야지요

  • 작성자 23.12.04 15:06

    그러게요
    저도 몸이 예전같지 않은것같아 미리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날 이어가세요

  • 23.12.04 15:38

    좋은결과
    있으시길요
    저도 엄마 모시고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공부했지요
    요즘은 잘
    지내고
    계시니
    다행
    힘내세요

  • 작성자 23.12.04 15:44

    우리들의 모습인듯요 ㅠㅠ
    감사합니다

  • 23.12.04 15:44

    @하동농장(광주) 맞아요
    그래서
    연명치로
    의양서
    도하고
    했어요

  • 작성자 23.12.04 15:45

    @부여농장 ㅠㅠ

  • 23.12.04 15:49

    아고 병원가셔서 치료하시고 좀 좋아지길 바래요.
    여기저기 나이드신
    부모님들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엄마도 서울 동생이 모셔 갔습니다.
    저희집이 편하다고 제일 좋아하셨는데 ㅠ
    이래저래 마음이 날씨처럼 우중충합니다

  • 작성자 23.12.04 15:52

    그니까요
    우리세대는 부모님 공양하는 마지막 세대고
    자식에게 버림받는 첫세대라고들 하시던데요ㅠ
    미리 준비해야할듯요

  • 23.12.04 17:33

    남에일이 아니내유 구십넘으신 울친정아부지
    나름 건강하시니 늘 감사한마음이내유

  • 작성자 23.12.04 22:46

    잘계실때 잘하세요
    건강하심 서로 복받으신겁니다

  • 23.12.04 17:44

    버림받는 세대라 하니
    슬퍼요~~~~ㅠ
    울 엄니 섕각 납니다
    장수하고 계신데
    가시는 날까지 고통없이 편히 계시다
    가시면 하는 바람인데
    아프시니 걱정 되겠어요



  • 작성자 23.12.04 22:48

    겸백에서 득량으로
    득량서 광주로
    광주서 보성 장흥 율포로
    다시 겸백농장으로
    이렇게 운전하고 다녔으니 죽을맛이요
    낼도 모레도 광주로갔다왔다해야되요

  • 23.12.04 18:46

    작년 이맘때가 생각납니다.
    딱 반년을 이병원 저병원 치료해보고 했는데 마지막 한달은 못 움직이셔서 병상에 계시다가 12월 29일 5 년 먼저 가 계신 하늘나라 엄마곁으로 가셨어요.
    안 아프시면 젤 좋으련만 ㅠㅠ

    힘내셔요!
    태어나는것도 맘대로 되는게 아니고,
    돌아가는 것도 뜻대로 되는게 아닌거 같아요.
    꿋꿋하게 이겨내 보아요!

  • 작성자 23.12.04 22:50

    그니까요
    건강이 젤이란말이 실감납니다
    응원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셔요

  • 23.12.04 22:01

    어머니는 좀 어떠신지요?
    덜아프시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고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던 때가 제일 맘아프더라고요...
    힘내세요.

  • 작성자 23.12.04 22:51

    그니깐요
    지금도 아무생각이 없네요
    머릿속이 ㅠㅠ
    낼 시술할거예요
    염려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 23.12.05 03:11

    어머님이 편찮으시군요ㆍ
    하동님 일도 많은데 몸도 마음도 쉴틈이 없네요ㆍ작년까지 시골에 혼자계시던 친정어머니 서울 동생네로 가시고 나니 걱정은 덜 되는데ㅈ갑갑해 하시는 모습에 안타까울 뿐입니다ㆍ어머니 쾌유를 빕니다ㆍ

  • 작성자 23.12.05 03:34

    그러니까요 ㅠ
    엄마를 생각하면 맘이 아프죠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시길요

  • 23.12.05 07:35

    하동농장님
    어머님 생각에 마음 많이 아프군요.(토닥토닥)
    저는 가끔씩 이 나이에 엄마가 곁에 계시는 분들 참 좋겠다 부러운 생각 들어요.
    꿈에 서라도 뵈면 좋으련만 ㅠ. 제가 젊은 나이에 떠나셨기에 엄마에게 따스한말 한마디 못 해보고 받기만 했던것이 저를 많이 아프게 하네요
    항상 그리운 엄마지요. 계실때 많이 만져 보세요

  • 작성자 23.12.05 08:32

    울컥
    감사합니다

  • 23.12.05 22:29

    김홍신 작가님 말씀입니다
    우리세대가 부모님 모시는 마지막세대이면서
    자식한테 버림받는 첫번째 세대라고.....
    부모님곁에만있어도 효입니다

  • 작성자 23.12.05 22:30

    그렇군요
    관심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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