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동안 내린 비 때문에 금호강 지류로 시작해서 대구를 세로로 가로지르는 신천이란 강의 수위가 계속 상승하고 있음 이 강이 대구 구도심(동성로)과 신도심(범어)을 나누는 경계라 차량 통행량도 많고 유동 인구도 많은데
둔치랑 신천동로는 이미 침수가 시작되었고 요게 넘쳐서 신천대로 및 그 지하도까지 침수시키면 오늘 퇴근, 내일 출근 못하는 사람 많을 거임
첫댓글 무섭다..
신천 물놀이장 개장하자마자 떠내려갔더라
나 신천 지나왓는데 진짜 산책로 넘실ㄹ거려
무사와요 무사와요
첫댓글 무섭다..
신천 물놀이장 개장하자마자 떠내려갔더라
나 신천 지나왓는데 진짜 산책로 넘실ㄹ거려
무사와요 무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