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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3058d2><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0CDF204A2B7F8655"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70" hspace="1" width="370" vspace="1" border="0" /></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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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3058d2><STRONG> 남자들은.....</STRONG></FONT></P>
<P><STRONG><FONT color=#3058d2> 술 한잔씩 하면....</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화제거리가...군대 얘기들 뿐....</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6월달은.....</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보훈의달...그래서 군 시절 추억이 생각 나고...</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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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3058d2> 미륵산^^는.....</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칭구들 보다 늦게 입대....</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84년 12월 14일 ....울 아들 3월 14일....</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논산 훈련소 입소....</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훈련 마치고 ...복이 없어서....</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바로 자대로 배치 되었지 뭐예요....</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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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3058d2> 왕! 짜증.......</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그 당시 국회의원 선거가 있어서....</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좋은 주특기 가지고 갔는데....</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자대가서 주특기가 변경 되었지요...</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그래도....</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건강하게 제대해서 다행 이라고 생각해요....</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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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3058d2> 더덕...드릅...달래...오미자 등...</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많이 생각 나네요....</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시간나면...</FONT></STRONG></P>
<P><STRONG><FONT color=#3058d2> 양구 방산면 송현리 가보구 싶포라....</FONT></STRONG></P>
<P><FONT color=#3058d2><STRONG> <FONT color=#e31600>백두산부대~ 화이팅~!!!</FONT></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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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날 잡아서 하루 다녀오세요 ㅎㅎ 많은 추억이 담긴 그곳에 그~시절로 돌아가 명상해보는것도 생활에 중요한 활력소가 될거라 믿습니다...
하이~ 시간이 되면....행동 개시~~~
저도 논산 훈련소 마치고 복이 없어서 바로 자대배치 양구군 남면 그것도 교육사단 수색대....이젠 함 가보세요 .산좋고 물맑은 강원도 양구땅......
그래요 물 좋고 공기 좋고...열묵어 잡아먹고 ㅎㅎ.......169포대에서 근무 했지요...
76년부터78년까지 169 보라보 포대에서 근무했슴다. 반갑네요.
저희 동네형이 21사단66연대 수색중대 80군번인데 그후 전방부대가 해안경비로 간다해서 전북 개화도에서 전역했답니다.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 물 좋고 공기도 좋아여~~
가칠봉 듣기만하여도~~ 사랑하는 아들이 군생활 하는 곳입니다.가칠봉 올라가기전 양구에 두 번 면회 간적있었지요.
독수리 아들도 2002년도에 군에 입대하여 논산훈련소에서 60미리박격포 주특기 받고 12사단 지오피대대에서 근무하고 제대했어요 정말 좋은 부대에서 근무했네요 축하드리고 늘 승리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울 아들은 오뚜기 부대에서 근무 하고 있답니다~~
백두산부대~~~! 전우회도 있군요?
넵^^~ 있습니다.....회원수도 많아요~~
육군 최초 사단법인등록햇어요 백두산부대전우회 봉사단으로요 일년에 두번 전방부대 위문갑니다
마륵산^^도 참석 할려고요~~~ㅎㅎㅎ
ㅎㅎ여기서 도 울 전우님들 만나게될줄이야! ㅎ.근데 미륵산님이나 강돌이님 그라고 .아이비랑님 울 전우회 끼페 출석은 하시는지 ??. 그기서 인사 하시고 자주뵙고 요번 대전에서 9월6일 체육행사도있고 각지부마다 정모나 번개등 모임들이 있습니다 ,, 그리운전우님을 보시고 옛추억에 잠겨보세요 ,,
전우회 가입 했답니다....반갑네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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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가보구 싶어요...백두산 부대~~~
사랑하는 아들 만나러 갔을 때 보았던~ 하얀 눈덮인 그 곳 도솔산 한없이 바라보았지요.^^
도솔산,제4땅굴 사랑하는 아들이 백두인으로 군복무중입니다. 눈이 참으로 많이도 덮여있던 도솔산~ ^^
주말에 쉬지도 못하구 제설 작업 하지요~~건강한 몸으로 제대 하길 빌겠어요~~
저도 21사단65연대 수송부 소속인데 혹88년에서91년까지 땡칠이 아시는분 연락요 010 4646 0131
아들로 인하여 한번가면 10년은 젊어진다는 양구땅을 밟아봤네요 눈감아도 그려지는 구비구비 배후령고개하며 산허리에 뿌엿케 피어오르는 안개... 무학을 거쳐 2주전 천봉gop로 올라간 아들이 무척이나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그곳은 주말이랑 주일도 없던데 이시간도 눈에 불밝히고 경계근무중일 백두산의 아들들의 노고로 편안한 시간을 보내지요 ~~
백두산 부대 화이팅
대우 TOC에서 초 계울날 고향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