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미 "북한의 사과, 도움되는 조치…
피살 공무원 가족에 애도"
■김정은 "문대통령·남녘동포에 대단히 미안"
■비난 의식했나·시신훼손 주장 억울했나…
김정은 사과배경 주목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3,455 (+114)
격리해제 20,978(+146)사망 395(+2)
■한미첩보로 분석한 민간인 피격
상반된 북한 주장에 '혼선' 가중
■국정원 "통지문·SI 보면
김정은 아닌 간부지시인듯"
■북 "사격 후 침입자는 부유물에 없었다…
혈흔만 발견"
■남북정상 '친서 소통'
문대통령, 방역협력 우회 제안
■문대통령 "북한 어려움 극복을",
김정은 "남한 건강 지켜지길"
■[전문] 김정은 위원장이 12일
문대통령에게 보낸 친서
■피살 공무원 형
"김정은도 사과하는데 군은 고인 명예 실추"
■송영길, 북한 통지문 반박
"당연히 구조해야지 총을 쏘나"
■북한 통지문 한통에 정국 출렁…
여야 메시지 '고심'
■수도권 산발적 집단감염 지속
추석 연휴에도 거리두기 계속
■서울대병원 간호사 코로나19 확진…
일부 병동 입실통제
■어린이집·성경모임 등에서 확진자 속출…
추석 앞두고 비상
■'상온 노출 백신' 전북 등 4개 시도서
최소 224명에 접종
■"맞은 사람 없다더니"…
'상온 노출' 백신 접종 어떻게 가능했나
■질병청, 오늘부터 만12세 이하·임신부
독감백신 접종 재개
■[인턴액티브] 경제적 독립 못한 20대들
"평생 전월세 유목민 신세되나"
■'상온노출' 독감 백신 105명 맞았다…
정은경 "이상반응 아직 없어"
■"불미스러운 일, 대단히 미안"…
김정은 전격 사과
■평생 지뢰 찾아 사람 구한 용감한 쥐,
은퇴 앞두고 금메달
■미국서 노마스크로 축구 관람한 여성…
테이저건 맞고 체포
■여가부, '위안부 피해자 지원' 직접한다…
정의연 보조금은 지급
■법원 "부당한 강제 하차 시도에 교통경찰 할퀸 운전자 무죄"
■문대통령 "한러 긴밀 소통",
푸틴 "호혜적 동반자관계 발전"
■건보공단, 사랑제일교회·전광훈에
5억6천만원 구상금 1차 청구
■검찰, '전광훈 보석보증금 추가 몰수' 법원에 신청
■선관위, '재산 축소신고 의혹'
김홍걸 검찰에 수사의뢰
■수사 비밀 누출 혐의 경무관 등 영장 기각…
브로커는 구속
■'라면 화재' 10살 형 12일 만에 눈 떴다…
상태 호전
■"미디어융합시대,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오늘 낮밤 일교차 커…강원·경상 일부 빗방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첫날 72만명 신청…
7천771억원 지급
■무거운 표정의 국군의날…
대통령 기념사에 '북한' 없었다
■중수본 "개천절 집회 제한해야"…
서울행정법원에 의견서 제출
■검찰 '윤석열 장모·부인 의혹' 고발인들 소환조사
■'화성 여성변사체 사건'
17년 옥살이 60대 재심청구 2심도 기각
■스가 일본총리, 중국 시진핑과 전화회담…
방일 논의 없었다
■강동구 상일동 벽산빌라 재건축에
분양가상한제 서울 첫 적용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지하에서 화재…
한때 수백명 대피
■김명수 대법원장,
중앙선관위원에 노정희 대법관 내정
■27일 수도권 비대면예배 기준 완화…
소규모 현장예배 가능해져
■교사가 반장에게 '기말시험 문제' 유출,
성희롱 의혹도
■법원, 김태우 전 수사관 재판서
조국·백원우 증인신청 기각
■내달부터 일본에 한국인 신규 입국 가능…
중장기 체류자 대상
■구본환 인천공항 사장
"감사절차 위법…법적대응 검토"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설립…
내년 '셀트리온 3형제' 합병
■정부 "국민적 양해 없으면
'의사국시' 추가 시행 검토 어렵다"
■서울대 수시모집 경쟁률 하락…
고려대·연세대는 상승
■빅히트 IPO 수요예측 마감…
카카오게임즈 기록 깰까
■300인 이상 기업은 안전·보건 관리
외부에 못 맡긴다
■"우리는 살고 싶다"…
'글로벌 기후 행동의 날' 행동 기자회견
■건보공단,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에
구상금 청구 소송 제기
■문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위협 어떤 행위에도 단호 대응"
■'철책 작업하는 북한군'…
인천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지뢰 찾아 사람 생명 구한 쥐
용감한 동물 금상 받아
■'또 터졌다' 손흥민,
유로파리그 3차예선 1골 2도움 맹활약
■류현진 "직접 PS행 이끌어 평상시보다 배로 기뻐"
■김광현 "어릴 때 박경완과,
지금은 몰리나와…정말 행운"
■최하위 한화 1년 만에 5연승…
9위 SK는 7연패 탈출
■슈퍼엠 "뚜렷한 우리 색깔 찾았죠…
희망찬 에너지 드리고파"
■송해, 엠넷 '부캐 선발대회'에 아리송해로 참가
■미국 안방 자리잡은
'복면가왕' '너목보' 시너지 효과
■코스피 6.09p 오른 2278.79
■코스닥 1.33p 오른 808.2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7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114.64 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 모씨(47) 사살과 관련해 25일 통지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을
더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밝혀.
김 위원장은 "가뜩이나 악성 비루스 병마(코로나19) 위협으로 신고하고 있는 남녘 동포들에게 도움은커녕
우리 측 수역에서 뜻밖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전해.
■. 기업규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과 집단소송제 및 징벌적 손해배상 추진에 이어
정부·정치권의 일방통행식 법안 추진이 노동 관련
법안으로 확대. 기업 현장 목소리는 외면한 채 '기업이 이해하고 협조하라'며 입법 계획만 통고하는 식 '아무리 열심히 설명해도 소용없다'는 무력감이 재계에 확산되고 있음.
■. 6개 금융그룹의 소유·지배구조와 자본적정성,
내부거래 등 내용을 담은 '금융그룹 통합공시'가
처음으로 실시. 1차 취합 결과 일단 교보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자본적정성 비율은 332.9%로 기준인
10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남.
■. 서울 서초구가 공시지가 9억원 이하 1가구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감면을 단독으로 추진. 이에 따라
서초구 내 9억원 이하 주택 약 7만가구가 총 63억원
규모의 재산세를 돌려받을 것으로 전망.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재산세 감면을 추진하는 구는
서초구가 유일.
■.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서울의 임대사업자가 3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 올해엔 무려 753채의 주택을
보유한 임대사업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처럼 지난 3년여간 급증한 임대사업자들이 집을 대거 사들이면서 현정부 들어 집값 상승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
■오늘. 올해 추석에는 실외에서 100명 이상 참석하는 마을잔치가 허용되지 않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연휴 전후 기간에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조치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
모임과 행사는 금지되고 프로야구·축구, 씨름 등 모든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
■오늘. 최근 금융당국이 신용대출이 급증한다며 은행들에
속도 조절을 주문하자 일부 은행이 속속 금리를 올리고
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움직임을 보임. 은행 대출자들은 "코로나19 와중에 빌릴 수 있는 돈(대출)이 줄고 이자는 높아지는 황당한 상황"이라며 볼멘소리를 내놓고 있어.
● 생활/건강
1.무음으로 해둔 휴대폰을 어디 뒀는지 모르겠을 땐 미리 연동시켜둔 인터넷 구
글 계정에 들어가 '벨소리 울리기'를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2. "자연 치아 건강하게 오래도록"..치과 신경치료 급여 기준 확대제17차 건정심 회의.."11월 시행 예정,구강 건강 증진될 것"
● 사람/사회
1.공무원 실종 후 배 끌고 바다에 직접수
색 나섰던 친형"동생 북한에 피살됐다는 소식도 언론보도로 알았다""그동안 국가
는 무엇을 했나? 개탄스럽다""자진 월북
이라는 엉뚱한 방향으로 동생 매도..어불 성설"
2.'1인당 50만원'청년지원금 신청 밤12
시까지6만명 대상1∼2순위자 신청 가능…
내달 12∼24일엔 3순위자 신청 접수
●세계/문화
1.자선행사 내려던 주전자.18세기 청나
라 "中황제 것"으로추정.먼지 뒤집어 쓴
고물,알고보니 6억짜리. 길이15㎝,높이 8.5㎝에 모란이 그려진주전자는 전 세계
에 4개만 남아.
2.3000부 내려던 조국흑서 7만권 팔려
…"현 정권에 염증 많다"『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는 한 달동안 12쇄를.책
을 낸 출판사 ‘천년의상상’측은 “총 7만5
천부를 발행.조 전 장관 사건을 기점으로 문재인 정권의 불합리와 부조리를 비판적
으로 서술한 대담집
● 정치/경제
1.北 통지문 한통에 정국 출렁…여야 메
시지 '고심'민주 '김정은의 사과' 평가…
역풍 우려해 北규탄 기조는 유지'문대통
령-세월호'공세 야당엔 돌발변수.."의미
없는 사과" 일축
2."1억 몰아내고 月 83만원 더"…국민연
금 '부자 재테크' 막는다국민연금 추납부 20년서 10년 단축 땐…月 수령액 49만 → 24만원
● 번외/기타
1.'상온 노출 백신' 최소 224명에 접종…
접종 사례 더 나올 듯.사고파악 늦어 백신 물량 이미 유통…"일선 병원서 구분 않고 접종""사용중단 안내및 시스템 통제 늦었
다" 지적도.
2.코로나 블루에‘우울증 환자’급증..혹시 나도?전체 여성5~9%·남성2~3%‘추정’
극단적 선택 이어져 조기진단 시급 수면
장애 등 2주 이상 땐 검사를
3.“유튜브 가격 또 오른다?”…‘야매’를 찾
는 사람들! 유료 서비스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없이도 휴대폰 자체 기능 또는 다른 앱설치를 통해 광고 없는 영상을 볼 수 있
는 소위 ‘야매(불법)’ 방법이다.
■오늘의 건강정보
증상없는 심방세동, 뇌졸중 위험 5배 높아
❒오늘의 날씨❒
토요일인 26일은 전국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선선하지만
일교차가 점점 커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쉬워 유의해야 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상 해안에도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입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에는
바람이 시속 30∼50㎞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2∼4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5m,
서해 0.5∼1.5m, 남해 1∼4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 구름](15∼25)<10,20>
✦인천:[맑음, 맑음](16∼24) <0, 10>
✦수원:[맑음, 구름](15∼25)<10,20>
✦춘천:[구름, 구름](14∼23)<20,20>
✦강릉:[한때비,가끔비](16∼19)<80,80>
✦청주:[맑음, 구름](15∼25) <0, 20>
✦대전:[구름, 구름](14∼25)<20,20>
✦세종:[맑음, 구름](13∼24)<10,20>
✦전주:[맑음, 맑음](15∼26) <10, 0>
✦광주:[구름, 맑음](16∼26) <20, 0>
✦대구:[구름, 흐림](14∼25)<20,30>
✦부산:[구름, 구름](17∼24)<20,20>
✦울산:[흐림, 흐림](16∼23)<30,30>
✦창원:[구름, 구름](16∼25)<20,20>
✦제주:[흐림, 맑음](20∼24)<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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