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공정별 견적 본다.
미리 자재에 대해 공부를 하고 어떻게 시공할껀지 꼼꼼히 계획하고 자금 준비한다.
잘 모르면 기존 인테리어 한곳의 사진을 준비하면 자재 구할때나 시공자와 소통이
쉽다.
자재에 대해 많이 알수록 도움이 되고 비용을 절감할수있다.
자재를 따로 구입하고 시공자에게 인건비만 주는게 제일 싸다.
(샷시,문),칠,목수,(전기,조명),(도배,바닥),(싱크,신발장),(욕실,타일),설비
처음 할때는 2~3곳 정도 견적을 보고 추후에는 잘하는 곳은 계속 단골로 선정하고 못하는 곳은 새로운 거래처를 개척한다.
인테리어 순서
(같이 중복 진행해도 되는 공정도 있고 순서를 맞춰서 해야하는 공정도 있다.)
확장이나,배관 손보려면 설비 작업
창호 문 교체
칠
욕실 타일교체
전기작업(특별한거 없이 기존대로면 필요없씀)
싱크대 교체
목작업(걸레받이,문선,몰딩,천장우물)
바닥재,도배
조명,콘센트교체(조명은 인터넷 구입 저렴함)
인터폰,도어락(인터넷 구입후 해당업체
전문AS업체에게 시공 맡기면 저렴함)
각공정별 업자들과 계약시 기존꺼 폐기물 수거후 교체하기로 계약하면 폐기물 철거비용 줄임
한사람이 여러가지를 시공이 가능한 사람이면 비용을 줄일수 있다.
공정과 시간이 줄면 비용도 준다.
업체와 계약시 계약금은 최대한 주지 않던지 적게 주고 계약한다.(매우중요)
돈을 많이 선지급할수록 업자에게 휘둘린다.
인테리어를 통으로 맡기면 편하지만 그만큼 감리비용이 더 든다.
셀프 인테리어는 내가 시공을 하는게 아니라 내가 감리와 작업지시 하는거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계약금 중도금 선지급금이 많으면 사기 당한다.
일한만큼이나 적게 줘야 인테리어 사기피해를 막을수 있다.
저의 경험을 토대로 쓴글이니 참고만 하세요...ㅎ
첫댓글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