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욱님아 저 왔어요 ~.~
엘스들이랑 만나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야 편지써.
라고 해서 부랴부랴 쓰러왔어요... 엘스들 자꾸 협박해요,,,
그래서 쓰러왔어요 안녕하세요 ㅎㅎㅎ 근데 사실 재밌는 이야기가
없는데,,, 일단 뭐... 적어볼게요 ㅎㅎㅎ
매일매일 일하기 싫어서 직장인들 동태눈 장착하고 일하는데
또 일하는척 해야대서 열심히 일하는척 엑셀 테마로 바꿔놓고
이런 저런 이야기 완전 열심히 해요 ㅎㅎㅎ 항상 그러는중 ㅎ
근데 또 이 직장인들 출근시간에만 연락이 활발하고 이제 퇴근하면
연락 잘 안봐서 중요한 이야기 있으면 출근시간에 해야됨요... ㅠㅠㅋㅋㅋ
업무 연락 많이오는 날 너무 귀찮아서 다 알람 꺼놓고 아 오늘 머하고
놀까 하면서 놀만한 컨텐츠 주워오고 그래요 ㅎ.. 얼레벌레 잘 다니는중 ㅎ
또 뭐있지 얼마전에 스*벅스에서 신메뉴 나왔다구해서 눈사람 디저트..?
이런거 있어서 사먹었거든요 근데 이사람들 다 정면으로 찍을거라면서
한명한명 눈사람 정면 아컨 사진으로 찍어간거 있죠? ㅠㅠㅠㅠㅠ 그 상황이
너무 웃겼어요 ㅠㅠㅠ 근데 기엽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만족이었어요 ㅎㅎ
오늘은 또 엘스 친구들을 만났어요 오랜만에 보는 엘스 친구들이었거든요 ㅎ
오랜만에 엄청엄청 유명한 뼈숯불구이집을 갔어요 ㅎㅎ 아니
웨이팅 앞에 팀 많길래 헉.... 이러고 웨이팅 걸어두고 옆에 카페 갔는데
얼마 안기다렸는데 들어오라고 알람와서 먹고왔어용 ㅎㅎㅎ ✌🏻✌🏻
예전에는 자주 먹으러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먹으러 온거거든요
먹으니까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좋았어요 ㅎㅎ
볶음밥이 진짜 맛있는데 소스랑 비벼 먹으면 짱맛이에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용 ㅎ ◠ ͜ ◠
맞다 그리구 빙수도 먹었어요 추울 때 역시 빙수져 〰️
친구들이랑 있으니까 이런저런 재밌는 이야기 하게되니까
즐거운 하루가 되는거 같아요 ㅎㅎㅎ 오늘두 짱즐하 🤭🤭
사실 공편 쓴지 얼마 안지나서... 할말이 별로 없긴 했는데... 큼큼
진짜 무슨말 하려고 했지하구 생각중이에요... 🤔🤔....
아 맞다.. 제가 이번에 계속 나오는거 기다리면서 본다던 드라마 있잖아요..
마지막 결말이 너무너무 별로라서 그 드라마 영업시킨 친구한테
너무 어이없다면서 박박 화냈어요... ㅠㅠ 하 진짜 너무너무 결말이
이게뭐지.. 했는데 그 드라마는 다시보기 안할거같아요... 으... ⁺◟( ᵒ̴̶̷̥́ ·̫ ᵒ̴̶̷̣̥̀ )
뭐 아무튼 그러한 하루들을 보냈어요 ㅎㅎ 근데 뭐라고 해야할까
저희 정말 건전하고 재밌게 노는거 같아요 ㅎ 막 술이라던가 등등...
도 안하고 진짜 밥먹고 카페앉아서 떠들다가 집가구... ㅎㅎ
오늘도 만나서 한게 그거뿐이더라구요 🤭🤭 짱건전...
아 맞다 저 얘기 해줬는지 기억 안나는데 쩸프들끼리 고양이 키우기
해서 고양이 키우는데 원래 네모네모빔 맞아서 박스같은 고양이었는데
얼마전에 다이어트..? 했다고 올라왔나 그랬는데 갑자기
장난스러운 고양이...? 뭐 그런걸로 바꼈어요 ㅠㅠ 근데 귀엽더라구요....
그래서 맨날 밥주고 놀아주기해서 키우고 있어요 ㅎㅎㅎ
언제 보상 받으려나... ㅎㅎ 키우기 힘드네요.. ^-^
이거는 아까 지인들이랑 카페에서 누가누가 포챠코 더 잘그리는지
시합했는데 서로 자기가 그린게 잘그렸다고 하는거죠
솔직히 제가 그린 포챠코가 제일 기여운데... ㅠㅠ 억울해요
민욱님은 어떤게 제일 잘그린거 같으신가요 ㅎ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오른쪽이요 ◠ ͜ ◠ 제가 그렸거든요 ㅎㅎ
아무튼 저는 뭐 ... 그냥 잘 지내면서 있는거 같아요
민욱님은 잘지고 있는거죠?!! ㅎㅎ 그렇다고 생각할게여 ㅎㅎ
머더라 요새 갤러리 찾아보다가 예전에 했던 영상통화 등등 이런것들
돌려보고 있는데 너무너무 웃기더라구요 막 당연하지 이런거도 하고
장단점 이런거도 물어봤구.... 뭔가 재밌더라고요 (งᐛ)ว (งᐖ )ว
사실 까먹고 못돌려보는거도 있어서 내용 기억 안나는거도 많지만
뭔가 최근꺼 보니까 영통 좀 많이할껄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네요 ㅎㅎ
앞으로도 더 볼날이 많으니까 그땐 많이 해두려구요 ㅎㅎ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미리미리 해두고 그래야겠어요 ㅎㅎ 🫂🫂🫂
하.. 저 지금 공편 쓰다가 졸려서 아.. 졸료.. 이랬더니 친구들이 지금
너 뭐해? 이러고 혼내서 눈 번쩍뜨고 공편쓰는중... ㅠㅠ
근데 문득 궁금한게 이렇게 적은 편지들이..? 민욱님한테 힘이되긴
할까 싶긴해요... 먼가 일기 같잖아요 ㅠㅠ 그래서 음.... 힘이 되는 말
찾기는 하지만 반 이상이 일기같은 일상이야기라서 음... 좀 애매하다
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재밌게 읽는거도 좋은거겠죠?!
이쿠의 일기장 본걸로 칩시다 ㅎㅎ하핳ㅎ
그리구 무슨 말을 할까 생각하다가 찾아본건데 민욱님도 뭐 하다가
머뭇거리거나 그럴 때 있잖아요 ㅠㅠ 그때 뭔가 하고싶은대로
원하는걸 하는게 맞는거라구 생각해요 ㅎㅎ!! 마음 가는대로 해보기도 하고
뭐 그렇게해서 별로였으면 다른 방법도 써보고 그러면서 만족할 때까지
해도 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저희는 아직 어리고 기회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용 알겠죠?! 🫣🫣🫣
하 진짜 오늘 쓰다가 졸아서 마무리 못하고 올리구나서 수정중인데
왜 자꾸 다 못적고 올리냐고 연재 언제 끝나냐고 하네요 -.-
그래서 이제 그만 적어야겠어요... 민욱님의 하루도 즐거운 하루였길 바랄게용
요새 좀 많이 보구싶네요 ... 🥹 너무 안봤더니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라이브두 자주해주세용... 너무너무 심심하니까 말동무 해주세요 😳😳
아 징짜 너무너무졸려.. 저 이제 눈좀 감고 있을게욯ㅎㅎㅎ
오늘두 많이 보구싶구 오늘두 많이 사랑합니다요 💙💜🩷🧡💛
오노추
🎵 윤딴딴 - 니가 보고싶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