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풍경소리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음악신청곡란 시계 볼 시간도 없이 바쁘네요
유초 추천 0 조회 45 16.01.13 16:1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1.13 16:22

    첫댓글 유초언니 안녕하세요 ^^ 와락 부비부비 ... 저 너무 올만이니 이렇게 안아봐도 되는거지요
    언니 언니 저 케릭이요 ㅎㅎㅎ 제가 카톡에서 쓰는 케릭인데 요기에 와 잇네요 ㅋㅋ
    울언니 낼 수원에 가시나봐요 맛나는것도 무지 많이 하시는라 힘드셨는데
    또 가지고 올라가시는라 힘드신것 아닌가 몰라요 ~~
    그래도 차로 함께 가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만드시는라 힘드시고 가지고 가시는라 힘드시고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언니

  • 작성자 16.01.13 16:28

    당연 되지요~~~
    부비부비.......근데 여직 주방에서 음식 하느라고 냄새날지 몰라요
    그래도 나쁜냄새 아니고 맛있는 냄새라 갠찮을거예요
    딸이랑 사위 좋아하는거랑
    또 우리 윤건이 먹을거랑 챙기다 보니 짐이 꽤 되고 무게가 장난 아니네요
    이고지고~~짜브라 들게 생겼어요
    남편은 안가고 나혼자 가는데 기차타고 수원역에 내려 몇번 환승해야 해요

  • 16.01.13 16:49

    @유초 에고야 언니 어떻게 저렇게 많은것을
    혼자서 ~~~ 가지고 가세요
    차도 없이 ㅠㅠ 왕 걱정 됩니다요

  • 작성자 16.01.13 16:50

    @CJ 루아 이것뿐이 아니랍니다
    되지껍데기도 가져가고.쇠고기.돼지고기.....조갯살,
    그리고 다른거 몇가지 있는데......아휴......
    딸네집 갈때마다 팔빠지지만 자식입에 들어갈 생각하니까
    참을수 있겠더라구요
    집에선 쌀 20키로도 못든다고 엄살부리지만 딸한테 들고가는건
    30키로정도는 될거예요

  • 16.01.13 16:57

    @유초 아이고 아이고 언니야 ~~~
    너무 너무 무리세요 정말로 ㅠㅠ
    제가 차라도 가지고 갈까요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많은것을 어찌 언니 혼자서 가지고 가세요

  • 작성자 16.01.13 17:17

    @CJ 루아 애들 먹을거라 생각하니까 갠차나요
    남편이 심부름 시키는 거라면 죽어도 못한다고 하겠지만 ㅎㅎ
    마음만이라도 너무 고마워요 루아님

  • 16.01.13 17:19

    @유초 언니 그게 바로 엄마 맘인것 같아요 그쵸 언니
    저녁 늦게 아들이 들어와서 엄마 뭐가 먹고 싶다고 하면
    그 시간에 일어나서 해주는 저도 그래요 언니 ^^
    아무조록 정말로 잘 다녀오시어요 언니

  • 작성자 16.01.13 17:41

    @CJ 루아 녜.......그럴께요
    언제올지 기약은 없지만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있어요 루아님

  • 16.01.13 16:26

    유초님 오늘 무척 알뜰하게 시간 보내셨네요~~^^
    이제 여유로운 시간이신가 봐요~~^^
    즐건 시간 되셔요~^^

  • 작성자 16.01.13 16:29

    녜.......퍼플하트님
    저녁하기까진 잠깐 여유가 있어서 이렇게 함께 좋은시간 마주해봅니다
    저녁은 고등어찜할려고 준비해놨어요
    김장김치 깔고 양념한 고등어찜~~생각만 해도 침넘어 가지요?

  • 16.01.13 16:31

    @유초 그거 대박이어요~~^^ 맛나겠다 ㅎㅎ

  • 작성자 16.01.13 16:37

    @퍼플하트 고등어찜이 아니어도 딸에게 가져갈려고 해놓은거 조금 덜어서 먹음 되지만
    웬지 딸몫으로 한 음식은 손댈수가 없더라구요

  • 16.01.13 16:31

    또 바쁜길 가시는군요.. 부모가 어디까지 해줘야 하는 한계는 없지요...
    그냥 하는데까지 해주다 보면 내인생 다하는날 그날이겠지요.. 서글프긴 하지만.. 그게 순리인것 같아
    조금은 마음 놓아봅니다..
    저도 어제 친정엄마가 부쳐준 큰던을 받아들면서 그런생각을 했거든요..
    모쪼록 잘 다녀오시고 좋은날 또 뵈어요 유초언니..
    힘내시구요... 사랑해요 언니.....

  • 작성자 16.01.13 16:39

    진작에 갔어야 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제서야 올라가네요
    우리딸 엄마 도움 간절히 원하고 있는거 아는데도 어쩔수가 없었어요
    가끔은 음악듣는것도 웬지 딸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일부러 안들은적도 있어요
    생각할수록 마음이 아프고 아픈딸이 안쓰러워서..............
    부모맘은 한없이 퍼주고도 더 줄게 없음을 안타까워 하고 미안해 하는가 봅니다
    나도 우리 러븃님 많이 사랑해요

  • 16.01.13 16:51

    나두 듁을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앙~~~~~~~~ㅠㅠㅜㅜ

    유초님 만약에 백지로 저 한테 편지을 보냈다면 므라고 쓸꺼유???

    눈물로 쓴 편지가 편지로 보낸 편지라는걸 아심나유..

    지워도 지워도 지울수 없으니까요.....왜

    눈물은 마르면 지을수가 없잖아요 그게 바로 백지로 보낸 편지라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6.01.13 16:53

    ㅎㅎ그런 걱정은 안해도 돼요
    난 카톡이든 메세지든 메일이든 그냥 보내는일 절대 없으니까 ㅎㅎ
    청곡 사연 보면 알자누~~~~~~~~
    그치만 혼자곰님한텐 별루 할말이 없을것 같아
    아주 간단하게 보내지 않을까 싶어요
    안녕~~~~~~~~~~~이라고 ㅎㅎ

  • 16.01.13 16:55

    @유초 칫 미워랏
    유초누부야 그럼 못써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6.01.13 17:16

    @혼자곰 ㅎㅎㅎㅎㅎ미웁다고 하니까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여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라도~~~~~~~~~~~~~

  • 16.01.13 17:01

    왔다리 갓다리 하면서 잘들었어요~^^
    마감중이라서 조금 움직여야해서요~^^

  • 작성자 16.01.13 17:17

    흙손님.......저도 저녁준비하느라 주방 왔다갔다 한답니다
    얼른 마무리 해야 흙손님이랑 놀텐데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