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가 맛있져염~ 므흘흘흘~~
아참!! 이게 아니지??? ^^a
하림은 정현씨 앨범에 같이 작업을 했던 분이랍니다~~ 그래서 정현씨에 이름이 올랐던거구염~~
근데근데~~ 노래 진짜 잘하져? 다들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
항상 행복하시길~~
구럼이만~~
조한2였심돠~
--------------------- [원본 메세지] ---------------------
오널 저눈 복잡한 하루를 보냈어여 ㅡㅡ;
첫번째는 '하림'이라는 분 씨디를 샀어요!!
저번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나오셔서.. 노래듣구 산거거든요..
아직 다 듣진 못했지만 진짜 져아여..
그 중에서 제가 젤루 좋아하는데 출국, 난치병, 고해성사인데요
출국은 타이틀곡이구.. 디게 차분한 곡이구..
난치병은 노래 이름부터 시적이죠?? ^^
고해성사는 가사, 멜로디 정말 좋구요.. 근데 이분 음악에는 오르간이 많이 쓰여서 고급스럽구.. 왠지 낭만적인.. 그런 느낌을 주네요..
중요한게 Special Thanks 에 lena님 이름이 나왔어요!
동갑이라구 하시네요.. 암튼 디게 반가웠구여..
또 저희 가족이 오페라의 유령 보러 갔거든여..
부모님이 큰 맘써서 R석을 사셨어여..
표값이 한장에 10만원이래여 ㅡㅡ
10만*5=50만.. 제 가족 5명이걸랑여
LG아트센터(맞나??) 까지 갔어여.. 근데 못봤는데.. 이유가 뭔지 아세여?
바로 예매한 날짜가 어제 꺼였던거에여 ㅡㅡ;;
아빠께서 화눈 안냈지만 좀 삐졌더라구여.. 50만원 날렸으니 ㅡㅡ;;;;;
그담에 이모댁에 외삼촌이랑 오셔서 놀러 가기루 되어 있었어여..
우린 계획을 짰죠.. 쪽팔림 안당할라구.. ㅡㅡ;
첫번째가 오페라의 유령 공연시간 만큼 시간을 때우는 거에여
구래서 뷰티풀 마인드를 봤어요.. 약간 지루하지만 볼만해요
그 담에 결국 이모댁에 갔눈데 결국 어머니께서 진실을 폭로하셨습니다.
오늘 사건의 장본인이 어머니이신데 말이죠.. ㅡㅡ
(예매를 어머니께서 하셨눈데..)
암튼 정말 난잡한 하루였던 것 같네요
오랜만에 와서 제 얘기만 쓸데없이 주절거렸죠? ㅡ.ㅡ
이제 많이 활동할꼐여.. 헤헤
모두 좋은밤 되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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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하림은 말이져.....
조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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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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