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뜸했던 산행을 다시 시작하려 하는데요.마땅한 배낭이 없네요
지금 쓰고있는 배낭은 한 12~3년된 오래된 밀레 발로40배낭입니다
여전히 어디하나 헤진곳없고 앞으로 10년도 더 쓸수 있지만 색이많이
바랬네요.얼마전 오케***목장 가서 배낭들 구경했는데요.근데 요즘배낭들은 왜이리
모두 흐믈흐믈 한지모르겠네요.재질은 얇기만하고 어깨,허리패드는 부실하고 ㅠㅠ
전에쓰던 배낭은 아크테릭스 rt45,55 였는데 그런 터프한 배낭들이없네요.rt는 단종되었고
미렌 배낭도 구경해봤지만 그것도rt같은 든든함은 주지못하는것같읍니다 피엘라벤 카즈카는
재질은 터프한데,용량은 너무큰것만 있고,,,클라터뮤젠은 메보니 저한테 맞지않고,,,ㅠㅠ
본론은---rt나 카즈카 같은 무지강한 재질의 소형배낭이 필요합니다. 무게신경쓰지않읍니다
가격 신경쓰지않읍니다(마음에 들지않는 싼것보다 마음에드는 좀 비싼게 더 싼것 아닐까요?)
참고로 제 스펙은 172--65입니다 약간 상체 발달형이고요,,,
혹 rt 35 처분하실분 있으시면 좋겠네요 ㅎㅎㅎ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