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6년넘게 모텔 임대업하다가 폐업했습니다.
재판으로 부모님과 저는 빈사 상태입니다...ㅜㅜ;;(권리금때문에 건물주랑 2년째 재판끝에 결국 집날라가고 현금3천보유)
6월말까지 지금살던집 비워야 합니다 아무리 지방이라지만 3천만원으로 집구하기 힘드네요...
32평아파트 신축2억 / 10년미만 아파트 20~24평 8천 /10년이상 아파트 20~24평 6천정두합니다
전세 무리 인거같구 전월세로 맞춰서 이사가야겠지요...
제일저의 고민은 삶의 의지가 없이 자포자기 한 상태입니다...
부모님만아니면 진짜 안좋은 생각으로 인생 마감햇을겁니다 진작
목수공 or 타일시공 하고싶은데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하네요
인생 선배님들 기술직 종사하는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첫댓글 모텔 임대업도 망할수 있군요...에휴... 힘내세요
모텔 임대업 잘망하네요^^ 월쎄가 쎄서 보증금 금방 잡아먹더라구요ㅜㅜ
직업훈련원에서 시간잡아먹지마시고 교차로나 구인광고 신문보시면 도배쟁이,타일공 보조 시다구하는거 따라다니면서 일배우는게 제일 빠르다고 현업에 종사하시는분들이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