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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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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보관실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등정기 (2)
여초 추천 0 조회 353 10.04.25 15:5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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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5 17:49

    첫댓글 여행갈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항시 불필요한것을 가져가고 핗요한것을 빠뜨린답니다. 제 인생순례에서도 그렇지않나 반성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4.26 01:56

    인생순례에서 꼭 필요한 것은? 참 좋은 생각이십니다. 법정 스님이 말씀 하신대로
    사실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아요! 무소유란 전연 소유하지 않는 게
    아니라 꼭 필요한 것만 갖는 것! 예컨대 문필가에게 만년필 같은 것만! 범초

  • 10.04.25 22:02

    세상에....범초님 저희가 호도협가기전에 좀 올려주시지 않고..... 특히나 개략적이나마 고산증의 원인을 알고갔더라면 그에 대한 대처도 한결 빠르고 적중하였을 것을요! ㅎ ㅎ ㅎ 그 꼼꼼하고 세심한 준비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ㅎ ㅎ ㅎ ㅎ '캄비손 연고'라는 말에 빙그레 웃음이.... 제게도 범초님과 함께 공유한 시간들이 있는 거군요^^

  • 작성자 10.04.26 02:39

    호도협 정도의 높이에서 고산병이 오리라곤 생각을 안 했었는데. . .여하튼 여행지의
    상황에 정통하여 그에 대비하는 철저준비는 여행의 보람을 더욱 높여주는 것이지요!
    은사시나무님, 호도협 트레킹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부라보" 범초.

  • 10.05.05 10:53

    다음에 가게 된다면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준비에서 벌써 연륜을 느끼게 합니다.
    철저한 준비가 산행의 반 이상이란 생각을 들게 합니다.

  • 작성자 10.05.06 17:20

    거진 완벽한 준비였습니다. 머리 속은 그렇지 못했지만! 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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